[현지누설] [히로아카 스포] 토우야의 과거 2 (엄청 상세함)

[바꿔버리겠어!]

옛날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엔데버가 아버지로서 가장 애정을 준 자식은 토우야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이었네요.

토우야가 자기 몰래 훈련했다는 사실에 토우야 본인을 혼내는게 아니라 아내인 레이에게 소리를 지를 정도였으니. 

[암흑요정]

부못 탓도 있겠지만, 어째 자업자득이라는 느낌이 크네요.
가족들에게 이해받고 싶었으면, 그 가족들의 기분을 이해했어야 했다.

[츠쿤프트]

결국 자기 혼자서 폭주했다는 거네. 그것을 남 탓으로 돌리는 거고. 찌질이들 다운 사고방식이네.

[분쇄쿠키]

머랄까 가족이 단체로 미쳐간 케이스군요.

[숯불기사]

근데 능력적 부작용을 줄여주는 서포트 아이템들도 분명 있고
냉체질이였다 하더라도 토우야가 능력을 완전히 못 다룬 것도 아닌 듯한데
그저 아이를 위해서라고 꿈을 짓밟고 포기를 강요한 걸 좋게 평가하긴 그렇네요..

그렇다고 이 양반이 토우야 때 사건으로 교훈을 얻고 쇼토에게 잘 해줬냐면 그건 또 아니고..

물론 토우야도 문제인 게 분명 자신의 몸에 위해가 되는 행동을 수시로 한데다가
가족들이 왜 그걸 막는지 이해하려하지도 않은 듯하고 지금에 이르기엔 피해자 코스프레 중..
과거엔 가족 간의 엇갈림으로 일어난 비극이라면 이제와선 명백한 토우야의 폭주네요.

[루리웹-5098256906]

체질상 서포트 아이템 보조 받는것도 불가능함 개성쓰면 매번 화상에 엔데버도 쇼토랑 달리 냉각기보단 화력이 강해져 사이드킥을 따로둘정도니 극복불가임

[부활의엠페러]

냉내성 아닌 열내성이었다면 다비 아닌 지금쯤 히어로 투탑이었을듯..저주받은 냉체질 어휴..

[은밀한오렌지]

엄마가 상태가 좀 안좋은듯 저렇게 애를 생각하는 엔데버인데
그 사람 닮아간다고 쇼토한테 뜨거운물이나 뿌리고
토우야 남탓하는 성격이 엄마 닮은듯

[703]

이 콩가루 가족의 결말은 어찌될지

[무명군]

이거 뒷 내용 보니 토우야 막자고 남은 가족들이 다시 뭉치게 되는 전개가 되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