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해방군이 히어로가 포함된 조직이라는 특징이 발휘 되지 않았고
앞으로 그런 전개 가능성도 적고
(사실상 이능해방군 맴버 소속의 히어로들은 전부 정체가 달 들키지 않아나 생각드네요)
스케일이 커서 생략 된 듯한 전개도 적지 않아서
좀 아쉽게 다가온 초현실 해방 전선편
하지만 이후
단순히 후계자 한테 능력과 강함만 전수 한게 아닌
사실상 시가라키 토무라를 아예 정신적으로 지배를 해서
새로운 몸으로 이용할려는 올포원
그리고 그런 올포원과 대립하는 시가라키 토무라
가 서로 대립을 한다고 하는데
올포원이 니어 하이엔드 통해서 탈옥 하는데
그 과정에서
세계 최악의 감옥 타르타로스 붕괴 중...
다수의 최악의 범죄자들이 풀리면서
가뜩이나 다수의 히어로들 사망 및
살아 있다 해도 피해 규모가 크다 보니 히어로들 다수도 은퇴나 의욕이 떨어지는 전개인데...
중간에 잠시 쉴틈도 없이
사실상 최종보스 간의 대결을 그릴려고 하네요...
(기존의 지배자 올포원 과 새로운 지배자 시가라키 토무라)
누가 승리 한다 해도
이후 그 승리자가 보여줄 전개는 예상 못할 만큼 암울한 전개를 보여주지 않나
싶네요...
마침 옆동네 원피스, 블랙클로버도 어두운 전개는 있지만
그래도 주인공 일행이 이겨 나가고 암울한 분위기가 나름 희석 되는데...
최근의 히로아카는 에리 덕에 나름 희망은 없지는 않지만
(에리의 개성이 뒤감기 라서 다수의 중상 입은 히어로들이 빨리 재활약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적지 않게 어두운 전개를 보여주니 은근히
무서운 느낌도 들게 하네요...
소년만화 라서 이정도 이면
만약 아니라면 더 어떤 어두운 전개를 보여줄지 예상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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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는 아니지만 일단은 소년만화에 맞게 정도로어두운 전개 정도로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 21.01.16 2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