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능남이랑 상양도 다른 지역이었다면 전국강호가 되지 않았을까요?

[루리웹-4825306024]

전국대회 편을 보면 생각보다 약해보이는 팀들도 꽤 있어보이던데(예를 해남과 첫대결을 한 마성같은 팀들)

상양은 원래 해남에 이은 카나가와 콩라인으로 전국대회 나갔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이었으면 더욱 주목을 받았을테고

능남도 카나가와가 아니라 다른 무난한 지역이었으면 일찌감치 전국대회 나가서 주목을 받고 윤대협도 이정환같은 전국구 스타가 되었을거 같네요

[아쿠시즈주교]

소년 스포츠만화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있는 지역이 전국 최대의 격전지인게 사실상 확정
예를 들어 하이큐의 오이카와도 세터로서는 전국에서 5손가락안에 드는데
전국에 못가서 이목을 못끌어죠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벨런스패치(주장겸 포수 4번타자와 에이스 부상)인 주인공팀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야쿠시는 전국에 가서 조추첨이 잘되서 무려 4강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인공이 있는 지역의 전국을 단골로 가는 팀이나 라이벌팀은 못해도 8강이상은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