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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까지의 최종화 과정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최신화에서도 아쉬운게 보이네요
좀 더 화수를 늘려서 무잔이 탄지로를 도깨비를 그것도 자신을 대신해서
이루어 달라는 전개로 모든걸 내어 주었는데
차라리 저는 화수를 늘려서 무잔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경의를 좀 더
자세히 묘사 했다면 좋아지 않아나 생각을 하게 되는데
200화 다음화에서 무잔이 사망해서 지옥에서 고통 받는 과정의 거의 화수 하나를
투자 해서 거의 끝나가는 후일담에 가깝게 묘사 하다가
무잔이 뭔가를 기뻐 하는 표정을 타마요가 눈치를 채면서 귀살대를 걱정하는데
마지막에 탄지로가 눈이 도깨비읜 눈이 되면서 화수를 마무리
그리고 그 다음화에서 무잔이 탄지로를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탄지로 반쯤 도깨비가 된걸 최후 시점에서야 알게 되었고
(즉 탄지로가 부활 된것은 반쯤은 도깨비가 되었기 때문)
무잔의 과거 회상에서 탄지로에 대한걸 기억하고 마지막 까지 자신을
몰아 붙이는 귀살대에서 제일 큰 위험 적인 존재라는 걸 인식
또한 무잔 입장에서 약간이지만 탄지로 역시 반쯤 도깨비가 되서
태양에 타면서도 점차 내성을 갖는걸 보고서
(약간 태양이 빛나는 부분이 다을때 약간신 타는걸 무잔이 유일하게 눈치챔)
결국 탄지로를 반쯤은 인정하고 대신에 자신의 힘을 전부 탄지로 한테 죽고서
자신을 대신하기로 결정
탄지로를 나름 좋게 생각한 이유도 그동안 붙을때 마다 그 사무라이를
생각나게 했고
무엇보다 자신의 세포를 모두 보내면 이상적인 존재가 되는걸 알게 되고
원작대로 우부야시키의 말을 인정하고
어차피 그냥 죽을 바에는 귀살대도 주변 인간도 전부 죽이기를 원해서
탄지로를 도깨비로 만들었다고
분노한 타마요 한테 말한뒤에 만족한 표정으로
다음 지옥 과정으로 이동
타마요는 귀살대 특히 탄지로의 운명에 대해서 슬퍼하게 된다
이후에는 원작대로 탄지로가 이성을 잃은채 도깨비로서 활약을 개시
이상 저번화에 이어서 과정 묘사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귀멸의 칼날 였습니다
좀 부족했지만, 무잔이 탄지로에 대하게 된 묘사만 더 추가 했다면
더 좋아지 않아나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일곱개의 대죄 처럼 마치 완전히 끝나는 것 처럼 보이다가 페이크를 치는 전개도
보여주었다면 좋아지 않아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IP보기클릭)122.36.***.***
그냥 죽기 전에 역대급 빅엿 먹이고 무잔 특유의 자기합리화로 정신승리 때리는 것 같은데요. 나는 죽지만 우부야시키의 신념처럼 탄지로가 오니가 되어 내 의지를 잇는다면 결국 내 승리다 같은... 행복회로 돌려보면 이제 탄지로를 제압 or 제정신을 차리고 인간으로 되돌리는 약을 쓴다면 탄지로가 살아날거다 정도네요.
(IP보기클릭)1.231.***.***
전 오히려 가면 갈수록 무잔의 찌질함이 극에 달하는거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뉘우침이라는게 없잖아요? 지옥에 떨어져서 어떤 꼴을 당할지 기대됩니다 우후후...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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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기 전에 역대급 빅엿 먹이고 무잔 특유의 자기합리화로 정신승리 때리는 것 같은데요. 나는 죽지만 우부야시키의 신념처럼 탄지로가 오니가 되어 내 의지를 잇는다면 결국 내 승리다 같은... 행복회로 돌려보면 이제 탄지로를 제압 or 제정신을 차리고 인간으로 되돌리는 약을 쓴다면 탄지로가 살아날거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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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가면 갈수록 무잔의 찌질함이 극에 달하는거 같아 맘에 들었습니다. 뉘우침이라는게 없잖아요? 지옥에 떨어져서 어떤 꼴을 당할지 기대됩니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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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잔이 보여준 전투과정 보다는 덜 아쉽다는 생각인데 다만 무잔 본인의 성격을 보여주었기는 하지만.. 적어도 다른 분 의견 처럼 탄지로를 조롱하면서 귀살대를 전부 죽이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원작은 알다시피 무잔 특유의 성격이 어째 탄지로를 나름 인정하면서 보여준거라서 좀 이질적 인지라...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좀 더 무잔 본인의 묘사를 보여주었다면 좋아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 20.04.03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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