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킨에몬이 코즈키 오뎅에 대해서 우리들 즉 독자들 한테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서
오직 오뎅의 최후 부분 까지 들은 듯한 루피일행의 반응만 보여주는 부분에서
해당 반응에 대한 캐붕?과 공감 부족 했었는데...
이번 최신화에서 보여준 과거 회상의 코즈키 오뎅의 모습은...
말그대로 그 과거 회상에서 나온 킨에몬과 덴지로가 나을정도로 보여줄 정도로
악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의 뻐를 장작으로 해서 오뎅국을 먹는 모습...)
더구나 그보다 어릴때의 행적들을 보면
뭐랄까.. 악역으로 설정한 캐릭터 였어도 할 말 없어을 행적을 보여줍니다...
다 어이 없는데 무엇보다 태어날때 부터 유모를 던진게 제일 어이 없네요...
음...뭘까 어른들만 보는 상X지 혹은 동X지에 나올법한 캐릭터 같네요...
알고보니 나중에 선행을 위한 행적이라는 스토리가 나오겠지만
(그 뼈 위해서 오뎅을 먹는것도 알고보니 해당 고인과 친해서 내기를
했는데 그걸 지키는 행적이였다는지...)
아무리 그런 스토리 나온다 해도 마냥 좋게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그나마 나은것은 기대를 안했는데 나름대로 준수하게 나온 디자인 정도 일려나...)
그리고 이런 코즈키 오뎅을 존경 받을 정도로 인물이 되게 한
오뎅의 아내와 토노야스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군요...
자세한 과거 회상 나오기 전까지 코즈키 오뎅을 뛰어주는 설정이나 활약들이 나왔는데
정작 모습이 나온 과거 회상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게 아이러니 하네요....
차라리 그때 킨에몬 루피 일행 한테 코즈키 오뎅 대해서 말할때
그때부터 코즈키 오뎅에 대한 과거회상을 자세히 보여주는게 좋아다고 생각 드네요
특정 부분 장면에서 루피 일행의 반응 나오는 대사나 표정을 보여주면서...
(예로 들어서 오뎅이 15세 때 여자들을 납치해서 하렘지역을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상디가 화난다든지
오뎅이 남의 뼈 위에서 오뎅을 먹는 장면에서 그 루피 마저도 굳이 그런 곳에서 먹어야 하나는
어이 없는 표정 이라든지...
그리고 루피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정말로 너희들이 존경하는 인물 이 맞냐 라는 반응 이라든지...)
그리고 마지막 그 캐붕 비슷한 루피일행 반응에 어울리는 오뎅의 최후의 행적을 제대로 보여주는 식으로
했다면 덜 비판 적이지 않아나 생각 드네요...
(막장인 부분이 있던 인물이 존경 받는 인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줌)
그동안 모습이나 자세한 인물 설정을 보여주지 않은채 쫗은 쪽으로 뛰어 주었는데
정작 보여준 인물 모습 이러니... 그냥 메리수에 가깝게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초반부 나올때 그리고 과거 회상때 나온 킨에몬이 그나마 나을 정도네요....
(IP보기클릭)218.239.***.***
이때까지 나온 루피일행이 지지해주던가 같은 편이 되준 왕족들 모습과는 차원이 너무 다른 악인이라고 불러도 할말없는 행적을 보여준 오뎅 솔직히 말해서 글 그대로 메리수 그자체입니다 그나마 자기가 악당이라고 더럽혀진 인간이라고 말하던 퀴로스는 친구의 원수를 갚기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그 죄책감에 괴로워했고 하비하비의 저주로 잊혀진다는 새로운 지옥을 맛보고 마지막에 되서야 딸하고 제대로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줘고 어인섬의 녭튠과 왕자들은 전투적인 면에서는 호구였지만 세계회의에 참석 그리고 자기섬의 어둠을 받아들이고 오토히메의 의지를 이어받아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했습니다 어인들과 인어들도 심해가 아닌 밝은 태양아래에서 살아가기위해 종족 화합의 길로 갈려고 했죠 이번 오뎅의 의지인 와노쿠니의 개국하자는게 과연 오뎅 자신의 갑갑함을 못이긴 자기 만족에 의해 나온건지 아님 진짜 큰 뜻이 있는건지 이번 과거편에서 제대로 해결 못하면 오뎅은 히루루크이상의 메리수 아니 원피스 역사상 최악의 케릭터로 나올지도 모릅니다
(IP보기클릭)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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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그렇게 비슷하게 전개 하는거면 나름대로 납득이 될지도... | 19.10.26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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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나온 루피일행이 지지해주던가 같은 편이 되준 왕족들 모습과는 차원이 너무 다른 악인이라고 불러도 할말없는 행적을 보여준 오뎅 솔직히 말해서 글 그대로 메리수 그자체입니다 그나마 자기가 악당이라고 더럽혀진 인간이라고 말하던 퀴로스는 친구의 원수를 갚기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그 죄책감에 괴로워했고 하비하비의 저주로 잊혀진다는 새로운 지옥을 맛보고 마지막에 되서야 딸하고 제대로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줘고 어인섬의 녭튠과 왕자들은 전투적인 면에서는 호구였지만 세계회의에 참석 그리고 자기섬의 어둠을 받아들이고 오토히메의 의지를 이어받아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했습니다 어인들과 인어들도 심해가 아닌 밝은 태양아래에서 살아가기위해 종족 화합의 길로 갈려고 했죠 이번 오뎅의 의지인 와노쿠니의 개국하자는게 과연 오뎅 자신의 갑갑함을 못이긴 자기 만족에 의해 나온건지 아님 진짜 큰 뜻이 있는건지 이번 과거편에서 제대로 해결 못하면 오뎅은 히루루크이상의 메리수 아니 원피스 역사상 최악의 케릭터로 나올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