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56화 왕하 칠무해가 폐지가 되었다
옛날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 대체 칠무해의 왕이란 누구인가였다.
지금은 임이란 존재가 나타나자 불리우는 자란 설이 압도적이라 종식된줄 알았으나.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나?
천룡인의 왕이라 불리우는 임의 하인들을 일개 왕들이 폐지했다는 것부터 말이 되지 않나?
그래서 난 이렇게 생각한다
사실 왕하 칠무해의 왕은 임이 아니라 해적왕의 하인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한다.
일단 왕하 칠무해란 것이 언제부터 생겼는 건지 원피스 내에 언급된게 없다. 골드로저 이전에도 있었단 말이 없다는 뜻이다. 물론 그 후에 만들어졌다는 말도 안나왔지만
꼭 7을 맞추려는 이유도 모르것는데 그 이유란 것이 설마 해적왕이었던 골드로저의 산하 해적단들의 유래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가져본다. 골드로저의 산하해적단은 7이고 그가 죽자 관련된 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자니 그 일곱 해적단이 너무 쎄니 정부가 직접 쇼부쳐서 어찌저찌 세계정부 소속으로 된 것이 유래가 아닌듯 싶다.
아마 세계정부가 그 해적왕의 7산하를 우리 밎으로 두었다는 프로파간다로 쓰기 위해서...
그 뒤로 정부가 직접 그들을 조종하며 필요없으면 숙청하는 식으로 하다 지금의 칠무해로 된 거라 생각되는데 그 칠무해 중 꾀나 오래 살아남았던 고참 2사람 미호크, 크로커다일은 무려 골드로저의 산하 중 오래 살아남은 자들이라 생각한다.
칠무해(七武海)의 저 무자가 호반 무 자다 영어식으로는 Seven Warlords of the Sea(바다의 일곱 군벌)
무려 바다의 군벌이요 무사들 이다. 한 지역의 군벌이자 무사들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임의 직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해군들 밑에서 움직이는 것이 말이 되나? 오히려 바다를 자유롭게 다니는 해적왕의 행차에 방해되지 않게 지키는 한 지역을 다스리는 산하 해적단으로 있는 것이 더 군벌답고 무사같지 않나? 뿐만 아니고 바다의 삼대 세력 중에 두 개가 정부소속이라니 벨런스가 맞지 않다. 무엇보다 칠무해는 저 두세력보단 약하다. 만약 왕하칠무해의 왕이 해적왕이라면 바다 3대 세력이라는 이름에 맞게 되지 않겠나? 즉 그들은 새로운 해적왕이 나타날 때까지 정부와 모종의 계약을 하다가 결국 정부에게 먹혀 상징성만 띈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정부의 그런식으로 인해 칠무해 고참이었던 미호크는 속세에 관심을 없애고 크로커다일은 한나라를 먹어 최강무기를 손에 넣을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즉 폐지 해봤자 알려진 정부의 칠무해만 없어질 뿐이고 살아남은 칠무해들은 전부 미래의 해적왕인 루피 산하로 들어가지 않겠는가?
참고로 지금 잡혀있지 않은 전,현 칠무해들은 루피해적단과 친하거나(행콕,징베,미호크-쟤는 조로의 스승이었음-, 로등 ) 동맹을 맺은 적이 있는(버기, 크로커다일) 그룹들이다. 나온 칠무해 중 3분의 1이 루피해적단과 우호관계로 될 수 있다는 거다. 현재 루피는 준사황정도의 힘을 길렀는데 산하가 있다지만 아직 세력면에서는 약하기 그지 없다. 그러니 새로운 해적왕으로써 인정하고 루피해적단의 산하로 들어간다는 오다의 빅피쳐가 아닐까란 뇌피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