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화 내용 누설 있습니다.
기어코 맨손으로 홀로 지상에 내려간 포스였습니다만,
뭐랄까, 생각했던 것 보다 지상팀의 대응이 처참하네요.
포스의 멘탈은 보노보노다!!!
만나자마자 비무장을 어필하는데 바로 양팔 양다리 절단.
포스가 액체금속으로 다시 결합 못하게 파편을 따로 보관하자고 쑥덕대질 않나. (그것도 신샤가ㄷㄷㄷ)
전원 무장한 채 우리에 가둬진 상태로 금강과 대면엔 성공했으나,
(그 와중에 루틸은 거의 이토쥰지 작품레벨의 안광으로 포스를 위협ㅎㅎ)
결국 포스의 부탁에 금강은 기도를 해보지만, 뭔가 실패...? 한 듯 합니다. (영문이었던지라 독해력에 한계가ㅋㅋ 일어면 가능한디...)
포스가 필사적으로 다시 호소하려다가 액체금속이 우리틈으로 나가 금강 가까이 가자마자, 바로 거의 전원이 포스를 산산조각내버리는ㅋㅋㅋ
그것도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했던 (머리를 잘라 채찍으로 만든듯) 볼츠를 제외한 나머지는 칼을 투척. 접촉조차 꺼리는 분위기ㅋㅋㅋ
야 잌ㅋㅋㅋ
포스 멘탈 어쩔껴ㅋㅋㅋ
뭐 지상팀엔 지상팀의 관점과 사정이 있긴 합니다만ㅋㅋㅋ
니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냨ㅋㅋㅋ
아 참 보석이지ㅋㅋㅋ
일단 포스의 상황은 에크메아와 월인들이 모니터링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누가 양쪽에 대화 좀 틔워줘ㅋㅋㅋ
회사에서 밥먹으면서 잠깐 보고 또 일할랬는데,
포스처지가 하도 딱해서 가슴이 퀭~~하네요ㅋㅋ
이거 일이 손에 잡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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