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이 끝난 후 어그로를 끄는 마모루에게 잔뜩 화를 내고 해산할때 오늘은 자신이 가겠다며 압천이 자원
그리고 일보는 관장이 한참 말이 없다 말을 꺼내자 "이제 분명 혼내시겠지"하고 생각하지만
압천이 꺼낸 말은 "그동안 정말 잘 해줬다" 질타가 아니라 격려
일보는 이 말을 듣고 복서로써의 자신은 끝났다는걸 실감
그리고 후에 질답이 오가는데
"너의 베스트 바우트는?">"베스트는 모르겠지만 잊을 수 없는 시합이라면 다테전,곤잘레스전,그리고 오늘의 게바라전이에요"
"가장 펀치가 강했던 사람은?">"모두가 강했지만 센도씨가 가장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동경하는 복서는?">"타..타카무라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싱을 해서 다행이었냐고 묻는 압천한테
물론이에요 라고 답을 하고
자신의 방에서 주먹을 바닥에 내려찍고 분함을 표하지만
이내 내려가 엄마에게 "다녀왔어요" 한 마디를 하고 끝나네요
나레이션도 답을 찾아 걸어왔다.꽉 쥔 주먹을 풀고 일보는 글러브를 놓다.라는게
이제야 복서로서의 일보의 이야기가 끝나는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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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자기가 진 게임만 잊을 수 없단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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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ㅋ 진짜 완전 끝난 분위기인데요 1206화는... 뭐... 가장 최근의 경기이니 분한 느낌은 아직 지울 수 없겠죠~~ ㅋ | 17.12.30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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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다고 했으니 베스트라기보단 진 경기라서 기억남는듯 | 17.12.30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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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전은 오래되서... ㅋㅋㅋ 그리고 지금정도의 단계가 아닌 신인왕 전이랑 두 번째 타이틀 매치였으니... 그 뒤로도 워낙 경기들을 많이 하다보니 잊혀진 듯... ㅋㅋㅋㅋㅋ | 18.01.01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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