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대 작가의 웹툰 ‘기기괴괴’ 시리즈의 ‘성형수’ 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제작 에스에스애니멘트, 스튜디오애니멀)는 바르면 완벽한 미인이 되는 위험한 기적의 물 ‘성형수’를 알게 된 예지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겪게 되는 호러성형괴담을 담았다.
‘기기괴괴 성형수’의 전병진 프로듀서(49와 조경훈 감독(45)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여파로 개봉을 한 차례 미룬 끝에 관객과 만나게 된 조경훈 감독은 이 작품이 첫 장편 데뷔작이다. 그는 “만드는 과정도 힘들었는데 개봉도 쉽지 않았다. 마냥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고민 끝에 개봉하게 됐다. 기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주변에 봐 달라고 하기에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1탄: "왜 연예계 배경 넣었냐고요?"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0/09/939110/
인터뷰 2탄: "외모 지상주의 가볍게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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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봐서 그런지 그로테스크함을 3D로 어떻게 잘 살릴지 궁금하네요? | 20.09.11 22: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