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세기 GPX 사이버포뮬러 사운드트랙 재킷, 전개도

[루리웹-019534197]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테마 송 발매로부터 28 년
2020 년 봄, 디지털 리마스터링 BOX SET 시리즈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SOUND TOURS ~ 」발매!

출처 : https://www.amazon.co.jp/gp/product/B08354BCB7?ie=UTF8&camp=1207&creative=8411&creativeASIN=B08354BCB7&linkCode=shr&tag=00-11-22-11-00-22&smid=AN1VRQENFRJN5

[크라이브™]

명곡이 넘쳐나는 작품

[風林火山]

오~! 하고 들어갔다 가격보고 아...

[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애플 아이튠즈 일본스토어에 있긴 있는데 티비판 오프닝과 엔딩곡만 없더군요

[못짱]

OST, 머신디자인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
유일하게 사가에서 스토리를 조져놓은게 아쉬울 뿐...

[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아스카 흑흑

[못짱]

하야토를 인성쓰레기로 만들어 놔서...
레이서로서 당연한 반응을 한건데 말이죠.

[captain$]

제로에서 이미 주인공이 완성되었는데 뜬금없이 징징이로 전락시켜 버려서 이질감이 너무 심했음...
게다가 제로의 영역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이었는데 주인공 한해서 기본장착 치트키로 바꿔버렸고
여러모로 참....

[누다라]

하야토도 더블원이랑 똑같은 짓 반복하게 하고 신죠도 똑같은 짓 반복.. 제로의 영역, 리프팅턴 패시브화까지..

[黑炎]

솔직히 어렸을 때 봤을때는 사가가 제일 재밌었음.
어렸을 때는 스토리 세세히 안따지니까 존나 늘씬하게 빠진 뉴 아스라다가 킹왕짱 2단 부스터 쓰고 바람개비 써서 막 날아다니는게 최고였음.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서 봤을 때는 제로가 더 재밌었지만 어쨌든 사가가 스토리를 조져놨다고 평받을 정도는 아님.
90년도 중후반때 최고로 생각했던게 사이버포뮬러와 슬레이어즈 인데
이시대의 만화를 조져놨다고 표현할만한 작품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슬레이어즈 에볼, 레볼....이정도는 되야 조져놨다고 할수 있겠죠.
사가나 신은 흠;;;;;허허~ 갸우뚱~ 이정도면 슬레이어즈 에볼, 레볼은 이런 ㅅㅂ것들이 지금 내 슬레이어즈에 뭔 짓을 해놓은 거야 수준.

[토 필로티모]

지금보면 사가에서 가랜드탈때 좀 씹노잼이긴 한데 뉴 아스라다로 갈아타고 나서 그나마 만회한 느낌이 들더군요

[못짱]

그러니까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은게 너무 아쉽다는거임.
그 전까진 존나 크루들도 잘 하다가.

[가면야옹이]

일판 소프트 구해서 스토리 꾸역꾸역 다 찾아보고 했었는데 이제 안 나오겠지 ㅠㅠ
유일하게 하는 레이싱게임이었는데ㅠㅠ

[A군]

라운드1...

[발랑]

진짜 사포가 다른것도 멋지지만 음악은 진짜 레알임

[호비론]

서둘러서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줘

[저테프]

신작 안나오나... ㅜ

[黑炎]

비슷한 시대에 나온 슬레이어즈의 속편 에볼, 레볼을 생각하면 이대로 추억속에 있는게 나을지도요...

[라데니안]

저도 옛날 옛적에 주워들은 이야기이긴 한데 레이스라는 한정된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해서 뽑아내기가 어려워서 더 이상의 신작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는 것 같아요. 저게 오피셜에서 나온 이야기가 맞든 아니든 간에 사실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고.

[피아노팔아줘]

사실입니다. 사이버포뮬러 블루레이에 추가된 코멘터리 들어보면 사이버 포뮬러 프로젝트는 월래 제로에서 모든계 끝났고 제작팀도 해산 했을정도입니다.

좀 글이 길어지지만 자세히 설명하면
TV판 처럼 랠리 파트가 있으면 괜찮은데 OVA오면서 서킷레이스로 바꾸면서 장르적 한계에 와버렸다고 합니다.
어차피 매년 하는건 서킷 빙글 빙글 도는 레이스고 장르 특성상 등장인물 대거 교체가 불가능 신캐릭으로 신인 1~2명정도 나오는게 한계

구 제작진들도 제로를 끝으로 모든계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스폰서에서 후속작 제작 의뢰가 들어옴.
이미 팀이 전부 해산해버려서 스탭 다시 모으는건 스탭 스케줄이 무리였고 결국 새로운 스탭으로 팀을 새롭계 구성하계되었는데
그 결과 그림체가 바뀜. 거기에 당시 수작업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이라 작화 역시 관리가 힘들었다고 하구요.

사가 새로운팀 구성해서 시나리오 아이디어 회의를 했는데 멀해도 결국은 더블원이나 제로에서 다루었던 내용 재탕이 되버렸다고 합니다.
이거 후속작 무리 아닌가? 라는 의견이 스탭들 사이에서 나왔고 결국 타계책으로
어느 정도 욕먹을거 각오하고 하야토 멘탈 리셋 시키고 나구모 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는 했는데
더이상 후속작은 제작은 무리가 있기에 사가에서 끝내자는계 스탭들의 공통적인 견해 그래서 사가 최종화에서 다큐멘터리 처럼
등장인물이 나와서 인터뷰 장면이라던가 하야토 아스카가 TV판 그림체에서 사가 그림체로 나이를 점점 먹어가는 장면이라는거 더이상 후속작 나올수 없는 완전 완결 느낌의 엔딩으로 제작. 이걸로 후속작 만들라는 이야기는 안나오겠지 라고 안심했다고함.

그런데 스폰서에서 또 다시 후속작 제의가 들어왔고 거의 모든 스탭들이 더이상 무리 잖아 라고 반응.
근데 제작 자금이 줄어서 이번에는 5부작으로 제작 하라는 스폰서 결정에 어쩔수 없이 서브캐릭터 스토리 전부 짤라버림.

사포 SIN 초기에는 하야토 멘탈 또 한번 리셋 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무리 팬이라도 2번은 납득 하지 않으니 무리 라는 결론이 났고 그래서 하야토가 아닌 카가를 주인공을 변경.
초기 설정은 카가가 스고에 들어가서 하야토 랑 같은팀에 들어가 새로운 아스라다를 타고 하야토랑 경쟁하는 스토리 였다고 함니다만
같은 팀 멤버끼리 우승을 노리는 배틀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에 현재 형태가 됨.

제작진들은 이번에야 말로 완결 시킨기 위해 하야토와 아스카를 결혼 엔딩을 넣었는데 애니 업계 암묵적인 징크스로 결혼엔딩으로 끝내면 후속작 제작 안된다고함.

위 내용은 전부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 제로 사가 신 블루레이판 코멘터리에서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토오노 아키하]

저 그림체가 젤 정감이 감

[사사라브]

엌 갖고싶다

[루리웹-983808695]

Vol.1이 제로까지인거 보면 Vol.2가 사가랑 신 나온다는건데 전부 넣지도 않고 12000엔이면 가격이 양친출타급인데

[으어어어어엌]

비싸다... 가지고 싶은데 비싸다... 블루레이도 못사고 있는데...

[renoir55]

90년대의 선라이즈 스탭들은 진짜 대단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