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개봉1일(11/21) 60만 5,000명
개봉2일(11/22) 63만 2,000명 (누적 124만)
개봉3일(11/23) 166만 1,000명 (누적 290만 1,000명)
개봉4일(11/24) 153만 3,000명 (누적 443만 5,000명)
개봉5일(11/25) 35만 3,000명 (479만 1,000명)
개봉6일(11/26) 31만 8,000명 (511만명)
개봉7일(11/27) 59만 6,000명 (571만명)
개봉8일(11/28) 28만 7,000명 (599만 8,000명)
개봉9일(11/29) 43만 1,000명 (642만 9,000명)
개봉10일(11/30) 117만 3,000명 (760만 4,000명)
개봉11일(12/1) 97만 8,000명 (858만 2,000명)
개봉12일(12/2) 20만 4,000명 (878만 7,000명)
개봉13일(12/3) 19만 5,000명 (898만 3,000명)
개봉14일(12/4) 17만 6,000명 (916만명)
개봉15일(12/5) 16만 1,000명 (932만명)
개봉16일(12/7) 23만 6,000명 (955만 8,000명)
개봉17일(12/8) 61만 1,000명 (1017만명)
오후 2시 40분 누적관객수 1000만 2577명 기록
겨울왕국1
개봉1일(1/16) 16만 6,000명
개봉2일(1/17) 17만명 (누적 33만 6,000명)
개봉3일(1/18) 43만명 (누적 76만 6,700명)
개봉4일(1/19) 43만 5,000명 (누적 120만 2,000명)
개봉5일(1/20) 15만 7,000명 (135만 9,000명)
개봉6일(1/21) 18만 7,000명 (154만 7,000명)
개봉7일(1/22) 16만 1,000명 (170만명)
개봉8일(1/23) 17만 3,000명 (188만 3,000명)
개봉9일(1/24) 21만 3,000명 (209만 6,000명)
개봉10일(1/25) 50만 8,000명 (260만 5,000명)
개봉11일(1/26) 52만 4,000명 (312만 9,000명)
개봉11일(1/26) 52만 4,000명 (312만 9,000명)
개봉12일(1/27) 21만 2,000명 (334만명)
개봉13일(1/28) 23만 7,000명 (357만 8,000명)
개봉14일(1/29) 32만 1,000명 (390만명)
개봉15일(1/30) 46만 8,000명 (436만 8,000명)
개봉16일(1/31) 45만 2,000명 (482만명)
개봉17일(2/01) 63만 2,000명 (545만 2,000명)
개봉 46일차에 1,000만명 돌파
최종 10,2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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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흥행하기 쉬운 길에만 안주하는 듯한 점에서 불만이 좀 있었는데 (MCU는 11년 간 쌓아온 것을 마지막 수확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도, 애니들 실사 영화화 하는 것들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겨울왕국 역시 대성공한 전편의 이야기 구조를 답습하거나 편한 캐릭터 이야기로 끝내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강점(치밀한 캐릭터 연구와 그 반영, 애니 제작 기술의 발전이 캐릭터성과 연동함)은 더 강해지면서도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지점을 찍고 나아간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반전을 보여 줬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기승전결 완급 조절 속도라던가, 내용 전개 이해에 필요한 중요 단서들이 너무 빨리 지나쳐 간다는 점 등으로 개연성 설명에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다회차 관람하면서 챙겨 보면 해결되긴 하지만, 그게 기본이 되어선 안되죠) 그러나, 그 단점들을 덮을 정도로 아렌델이나 노덜드라 어딘가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경험을 준 애니입니다. 노래들도 렛잇고처럼 대표적 상징성과 내용전개 기여를 겸비한 노래까진 없어도 충분히 거기 비견될 만한 좋은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쇼 유어 셀프의 절정 순간에서 감정이입력 만큼은 렛잇고를 훨씬 능가했습니다.
(IP보기클릭)58.126.***.***
서서히 화력이 떨어지긴한데 백두산 개봉과 상관없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특수로 엔드게임 기록 가뿐히 넘기고 역대 외화 1위에 등극할듯. 물론 이 기록 언젠가 깨지겠지만 엔드게임, 겨울왕국 이상의 대작이 나오는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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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화력이 떨어지긴한데 백두산 개봉과 상관없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특수로 엔드게임 기록 가뿐히 넘기고 역대 외화 1위에 등극할듯. 물론 이 기록 언젠가 깨지겠지만 엔드게임, 겨울왕국 이상의 대작이 나오는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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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흥행하기 쉬운 길에만 안주하는 듯한 점에서 불만이 좀 있었는데 (MCU는 11년 간 쌓아온 것을 마지막 수확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도, 애니들 실사 영화화 하는 것들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겨울왕국 역시 대성공한 전편의 이야기 구조를 답습하거나 편한 캐릭터 이야기로 끝내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강점(치밀한 캐릭터 연구와 그 반영, 애니 제작 기술의 발전이 캐릭터성과 연동함)은 더 강해지면서도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지점을 찍고 나아간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반전을 보여 줬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기승전결 완급 조절 속도라던가, 내용 전개 이해에 필요한 중요 단서들이 너무 빨리 지나쳐 간다는 점 등으로 개연성 설명에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다회차 관람하면서 챙겨 보면 해결되긴 하지만, 그게 기본이 되어선 안되죠) 그러나, 그 단점들을 덮을 정도로 아렌델이나 노덜드라 어딘가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경험을 준 애니입니다. 노래들도 렛잇고처럼 대표적 상징성과 내용전개 기여를 겸비한 노래까진 없어도 충분히 거기 비견될 만한 좋은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쇼 유어 셀프의 절정 순간에서 감정이입력 만큼은 렛잇고를 훨씬 능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