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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통해서 바리안의 운명, 실바나스 같은 어둠땅 스토리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해당 어둠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요약
- 실바나스는 어둠땅 이야기의 추축이며, 안두인과 실바나스의 이야기는 어둠땅의 쐐기돌과도 같습니다. 실바나스는 간수가 삶과 죽음에 대한 더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믿으나, 안두인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는 그녀 역시 자의로 여기까지 왔다기 보다는 간수의 입김이 닿았다라는 암시가 존재합니다.
- 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이 어둠땅에서 제작되었고, 아서스가 간수의 요원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는 의도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이런 이야기는 계속해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이와 관련된 암시를 레벤드레스의 어느 도서에 남겨둔 바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런 유물들의 제작부터 이가 아제로스에 도달하기까지의 수수께끼들이 지배의 사슬, 그리고 향후 어둠땅에서 풀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사울팽과 바리안은 다시 만나기 좋은 캐릭터들이지만, 이미 영웅적인 결말을 맞았던 만큼 그들을 다시 만난다는 명분 때문에 이를 섣불리 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캐릭터들의 영향력은 어둠땅에도 남아 있으며, 비록 물리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그들은 안두인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응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우서의 이야기는 아직도 그를 괴롭히는 배신감에 의해 흘러가며, 이는 치유되지 않은 상처라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지배의 사슬에서 계속될 예정이나, 아서스가 등장할 지에 대한 여부는 이번에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 지배의 사슬에서는 캘타스의 이야기 또한 계속될 것입니다. 오만의 왕자였던 캘타스는 레벤드레스에 적합한 영혼이었고,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 덕에 조금이나마 구원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브원삼디는 블리자드가 전에도 언급했듯 그렇게까지 큰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했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성우의 멋진 열연 덕에 그의 이야기를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 더욱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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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는 원래 와우 세계관 기준으로 절대 강자고 그런 위치는 아님 레이션 선에서 정리될 정도고 위상들이 단체로 진작 도왔으면 리치왕도 털렸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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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이 어둠땅에서 제작되었고, 아서스가 간수의 요원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는 의도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이럴 줄은 알았지만 결국 워3와 리분의 위험ㅉ절던 아서스 너프 시킨는 꼴 아닌가? 사실 아서스는 우리 중 최약체였다 이런 건 안 나오길 잘 퇴장한 악역, 선역은 그만 좀 ㅠㅠ 아, 12단급으로 나오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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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스토리 qna시간때 불군한테 털리면 영혼까지 박살나던지, 아님 연료행이라고 하더군요. 즉, 묘사상 바리안은 굴단한테 영혼 째로 녹차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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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는 블리자드가 전에도 언급했듯 그렇게까지 큰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했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성우의 멋진 열연 덕에 그의 이야기를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 더욱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예로 데나트리우스 캐릭터성과 연기도 워낙 일품이라 원래 그냥 죽일 예정이였다가 봉인으로 끝냈다던데 나중에 다시 써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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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사자한에 박혀있는 보석으로 가공됬다든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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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원삼디는 블리자드가 전에도 언급했듯 그렇게까지 큰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했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성우의 멋진 열연 덕에 그의 이야기를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 더욱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예로 데나트리우스 캐릭터성과 연기도 워낙 일품이라 원래 그냥 죽일 예정이였다가 봉인으로 끝냈다던데 나중에 다시 써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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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바닥과 파손에 말라죽어가는데 내가 바로 레벤드레스다!!! 외칠때 간지는 나더군요... | 21.02.26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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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으로까면사살
왠지 사자한에 박혀있는 보석으로 가공됬다든지.... 헤헤... | 21.02.26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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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는 진짜 | 21.02.26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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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군단 시점이면 영혼들 나락으로 빨려가던 시점 아닐지 볼진이야 아제로스와의 결속덕에 살아남았다지만 아니면 악마들에게 영혼이 연료로 소모되었을 수도 있고 | 21.02.26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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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으로까면사살
지난번에 스토리 qna시간때 불군한테 털리면 영혼까지 박살나던지, 아님 연료행이라고 하더군요. 즉, 묘사상 바리안은 굴단한테 영혼 째로 녹차가루가... | 21.02.26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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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쉑ㅋㅋㅋㅋㅋ | 21.02.26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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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꺼져 | 21.02.26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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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있을 법한 상상인듯 그리고 최종전에서 아련하게 바리안 목소리가 안두인한테 들려서 각성하고 속박깨고 나오면 진부하지만 괜찮은 장면 나올듯 | 21.02.26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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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인아! 정신차려라! 상대는 애비를 죽인 호드놈이다! | 21.02.27 0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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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이 어둠땅에서 제작되었고, 아서스가 간수의 요원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는 의도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이럴 줄은 알았지만 결국 워3와 리분의 위험ㅉ절던 아서스 너프 시킨는 꼴 아닌가? 사실 아서스는 우리 중 최약체였다 이런 건 안 나오길 잘 퇴장한 악역, 선역은 그만 좀 ㅠㅠ 아, 12단급으로 나오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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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e
아서스는 원래 와우 세계관 기준으로 절대 강자고 그런 위치는 아님 레이션 선에서 정리될 정도고 위상들이 단체로 진작 도왔으면 리치왕도 털렸을 정도 | 21.02.26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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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강자가 아닌 것보다 리치왕, 넬쥴, 캘투자드, 아서스 등 쓰여온 역사가 있고 한쪽진영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는 꼭두각시고 최약체였습니다는 이전 스토리의 존중이 없어서 그런거죠 12단과 살게라스 얘기 잘끝났는데, 후속작에 티탄의 상위종족이 있었고 그 존재가 워3와 뒤틀린 황천 다 의도한 것이다 이러면 김새죠 | 21.02.26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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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치왕이 처음 등장한 워3부터 불타는 군단의 하수인이라는거는 있던 설정이라 새삼 너프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주인이 바뀐 정도 | 21.02.26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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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애초에 리치왕은 토사구팽 당할 존재였는데 본인이 알아서 처신해서 하나의 군세를 이룬 케이스죠 | 21.02.26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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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리치 왕의 주인인 간수 조바알 자체가 살게라스보다 못하고 불군의 군세를 감당하기 벅찼기 때문에 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을 내줬고 리치왕을 조종했을 때부터 불군에게 협력하는 척하면서 본인의 의도인 령 착취를 몰래몰래 했던 거죠 | 21.02.27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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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으로 갈라졌다고 하던데요. 원래 우서는 서리한에 지금의 우서는 또다른 내면의 약한 우서? | 21.02.26 2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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