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2077] 나는 조심스럽게 사이버펑크 2077의 미래를 기대한다.

[볼트 드웰러]

사펑 2077과 CDPR에게 참으로 위대한 한 주가 지나갔다.

경찰들은 텔레포트를 하고 시스템은 답답하게 굳어있으며 차들은 공중에서 떨어졌다.

그 모든 마케팅과 기대에 못미치게, 사이버펑크 2077은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수많은 버그에 묻힌 멋진 캐릭터들과 좋은 액션이 있으며,

8년간의 개발에 더해서 좀 더 연기해서 어느 누구도 차가 비처럼 내리거나

NPC들이 떠다니는 걸 플레이하지 않았으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아니겠지만, 사펑의 미래는 밝다.

1. 사펑으로 CDPR은 막대한 성공을 거뒀다.

비록 예상한 것만큼의 성공은 아니지만, CDPR은 이미 프리오더만으로도

8년동안의 개발비를 다 회수하고도 남을 재정적 성공을 거뒀다.

사이버펑크 2077은 현재 스팀 동접자 수 100만 3264명의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싱글플레이 게임으로서 이전까지 최고기록이었던 폴아웃 4의 47만 2962명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이다. 심지어 폴아웃 4는 스팀으로만 출시했지만, 사펑의 경우

GOG와 에픽으로 동시 출시를 했는데도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이다.

물론 사펑의 버그들로 인한 환불 러쉬가 판을 바꿀 수도 있겠으나, PC판에서의 버그는

 콘솔판처럼 치명적이지 않으며 퍼포먼스 또한 훨씬 좋다.

나는 실제로 환불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CDPR을 위협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스팀판은 물론이고, 심지어 콘솔판도 아직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다.

CDPR은 엄청난 돈을 벌고 있으며, 이는 계속 될 것이다.

이 글이 써지는 동안 CDPR은 환불량을 제외하고도 모든 플랫폼에서 

약 1300만 장을 팔았다고 발표했다.

이 말은 곧 CDPR이 버그를 잡고 스탯을 바로잡고, 플레이어들에게

계속 플레이할 수 있는 이유를 넣어준다면 사펑 2077은 계속해서

CDPR의 훌륭한 돈줄이 되어줄 수 있다는 뜻이다.

2. 무대는 정해졌다.

사이버펑크 2077은 분명히 개발 도중 많은 부분이 잘려나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트 시티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나는 서브퀘까지 포함해서 메인퀘를 완료하고 엔딩까지 보는데 약 60시간이

걸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못해본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나는 CDPR이 나이트 시티를 위쳐 3처럼 채워놓기엔 시간이 충분치 못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미래의 확장팩에서 위쳐 3처럼 추가 스토리 컨텐츠가 나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 위쳐 3보다 풀어낼 것이 더 많을 것이다.

만들다 만 장소들이 너무나 많으며, 이대로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 많다.

앞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정된 2개의 확장팩으로 다 채우는 건 어림도 없을 것이다.

V의 엔딩 이후 행보, 캉 타오 같이 덜 다루어진 기업들, 사이버스페이스 등

CDPR이 앞으로 채워넣어야할 내용들은 블앤와급 그 이상이다.

3. CDPR은 이미 긴 사후지원의 역사가 있다.

런치 트레일러의 숨겨진 메세지에 따르면, CDPR은 2021년 초에 무료 DLC를

발매하겠다고 했다. 위쳐 3의 16가지 무료 DLC를 기억하라.

 당시에도 위쳐 3에 꼭 있어야할 내용들과 요소들은 이렇게 무료 DLC로 추가되었다.

기억할만한 몇개의 퀘스트들, 뉴게임 플러스 모드, 나아진 전투 애니메이션,

 심지어 게롤트의 이발소까지 말이다.

심지어 발매 초기에 있었던 버그와 퍼포먼스 문제도 끝없는 패치들도 해결했고

그 결과 위쳐 3는 몇년이 지나고나서야 말끔한 완전판이 되었다.

심지어 CDPR은 게롤트의 무거운 걸음걸이를 싫어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새로운 움직임까지 집어넣었다.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 와인에서도

거대한 패치가 동봉되었으며, 갑옷 염색이나 강화 같은 업그레이드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심지어 2021년에는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고 로딩 시간을

빠르게 줄여주는 패치가 나올 예정이다.

위쳐 2 또한 인핸스드 에디션을 통해 아레나 전투 모드, 새로운 튜토리얼과 퀘스트들,

멋진 CG 인트로 영상과 많은 버그 픽스를 추가해넣었다.

심지어 엉망진창이었던 위쳐 1조차 인핸스드 에디션으로 더 낫게 만들었다.

200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새로운 NPC 모델, NPC들과 몬스터들의 재도색,

대화옵션 추가, 인벤토리 시스템 개선, 로딩 시간 감소가 추가되었다.

나는 사이버펑크 2077을 위쳐 시리즈와 비교하는게 약간 신경쓰인다.

나이트 시티는 CDPR이 만들어왔던 그 어떤 세계보다 크고 복잡하다.

때문에 아무래도 개선 패치는 더 긴 시간이 걸리고 갯수도 많을 것이다.

콘솔에서의 퍼포먼스 문제가 먼저 개선되어야 할 것이며, PC판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은 더 좋아져야만 할 것이다.

보행자와 경찰의 AI를 개선하는 일은 쉽지 않으며, 이를 포함한 의미있는

게임 내 변화는 아마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은 최소 2개의 확장팩과 안정성 및 퍼포먼스 개선,

그리고 수년간의 플레이어들의 모드 추가로 더욱 나아질 것이다.

4. 멀티플레이가 아직 준비중이다.

우리는 사이버펑크 2077의 멀티플레이가 어떻게 나올지 전혀 모른다.

그나마 좀 기대해볼 부분이 있다면, CDPR이 이 사안의 중대함을 알고

처음서부터 다른 스튜디오의 협력을 받거나 아니면 멀티플레이 자체를

독립된 작품(스탠드얼론)으로 내놓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물론 너무 기대를 품으면 안 된다. 일단 사펑에 대한 약속들이 전부

그 지경이 된데다가, 2021년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CDPR이 멀티플레이에 대한 QnA를 받기 시작해서

분노에 찬 메일과 트윗들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이다.

언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사펑 2077의 버그 픽스와 퍼포먼스 개선

이후에 나올 것은 분명하다. 그저 재밌게 나오기를 바라자.

 5. 게임을 막장에서 빼낸 다른 스튜디오들의 예시가 있다.

어마어마한 비판과 이슈에 직면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을 

한 끝에 게임을 되살린 크고 작은 스튜디오들이 존재한다.

 수년간의 지원 끝에 노맨즈 스카이는 첫 출시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거의 모든 요소들을 게임에 구현시키는데 성공했다.

VR 지원도 추가되었으며, 제작 시스템은 완전히 갈아엎어졌고

건물 건설 또한 선택 폭이 다양해졌다.

시스템 또한 달라졌고 완전히 새로운 것들이 더해졌다.

아예 안하는 것보단 늦은 게 더 낫다.

씨오브 시브즈의 경우 처음에는 재미있었으나, 얼마 안있어서 뭘 할수 있는 게 없었다.

 그저 해골과 닭, 돼지들로 가득찬 섬들의 연속이었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었다.

다행히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협동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으며, 

 흥미로운 퍼즐, 애완동물, 낚시 등 할만한 것들이 많아졌다.

폴아웃 76은 출시하자마자 재앙 그 자체였다. 버그들은 계속해서 넘쳐났고

캐릭터들은 계속 투명해졌으며 인간 NPC 또한 전혀 없었다.

그러나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로 NPC들과 새로운 캠페인이 추가되었으며

이제는 할만해진 새로운 폴아웃 게임이 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전 마케팅에서 보여주었던 게임은 절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나은 게임이 될 수는 있다.

우리는 CDPR에게 버그를 잡고 주요 확장팩과 시스템 개선을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할 것이고, 좀 더 완전하게 만들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어떤 것이 올지 기대해본다. 몇년 정도야 별 문제 아니지 않은가?

출처 : https://www.pcgamer.com/im-cautiously-excited-for-the-future-of-cyberpunk-2077/

[루리웹-7590368692]

애초에 논란보고 1년뒤에 하려고 생각했음 그때쯤되면 할만하겠지

[lee06081]

사이버펑크는 게임이 아니라 김장김치였구나!

[시간의광대]

굴 들어간거?

[암바들어가]

그건 빨리 상하는데 !

[미원]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Smart C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037969386]

사이버펑크 2077은 현재 스팀 동접자 수 10만 3264명의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싱글플레이 게임으로서 이전까지 최고기록이었던 폴아웃 4의 47만 2962명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이다.

??????? 내가 모르는 수학공식이 있는건가

[볼트 드웰러]

아 100만인데 잘못썼네요 ㅎㄷㄷ

[나를지켜줘]

똥겜이라고 부르던 디아3도 확장팩에서 환골탈태했으니 한 몇년 기다리면 사펑도 갓겜 될지도 모름

[봄까치]

몇년 기다려서 멀쩡해질거면 발매할때 게임을 안샀지

[맞으면마조]

얼리스타터를 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루리웹-4037969386]

단순히 게임이 버그 투성이거나 못만들어서 그런거라면 못마땅하더라도 욕하고 개선되길 바랄탠데
이색기들은 판매량 뻥티기 시킬려고 게임에 있지도 않는 상호작용과 자유도를 마케팅 사기에 허벌나게 써먹어서 개같음
sns상에서는 쉴더들 등에 업고 뒤에서 흐뭇하게 좋아요 누르는 행태까지 역겹고

[루리웹-2942150924]

정확한 평론이군

[wjswlrma]

이게 맞음 우리가 짜증난건 입을 미친듯이 털고 거기에 된다고 한게 안되는 반쪽짜리 게임을 출시한걸 나중에 좋아진다는 쉴드를 친게 더 이해가 안됨

[Octa Fuzz]

최소 3년 봅니다... [같이 만들어 가는 게임]

[불꽃의돌려차기2]

초반에 옵션 조율하고 프롤로그 진행하느라 2시간 넘겼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니 허술한 시스템과 구라가 드러나기 시작하고
스토리 만으론 도저히 떔방할 수 없는 어설픔 때문에 삭제하고 플레이 중단.
차후에 얘네들이 구라친 컨텐츠를 보강해 줄 진 모르겠지만 일단 버그랑 AI부터 고쳐질때 까진 삭혀두려고 함.
게임이 뭔 청국장도 아니고 삭혀서 먹어야 하나 썩을 CDPR 놈들.

[클린롸잇부티]

ㄹㅇ 옵션 조정하고 튜토만 했는데도 2시간 넘어가는데 환불 요청 안 되고 묵은지 익혀둬야 하는 게 억울함. 진행 1%도 안 했건만

[폭군 네로]

20시간이나 해놓고 이런 악평이라니... 플레이 내내 재미가 없었나; 재미가 없으면 진작에 3시간도 못버텼을텐데...

[불꽃의돌려차기2]

스토리빨로 어떻게든 엔딩은 볼려고 했는데 하면 할수록 허접해서 결국 때려쳤음.
리뷰어들도 게임은 일단 다 끝내고 리뷰하지않나?

[폐인자매]

플탐이 적다: 몇시간 해보지도 않고 까네 ㅋㅋ
플탐이 많다: 즐길 거 다 즐겨 놓고 까고 있네 양심 ㅇㄷ?

[wjswlrma]

그것도 그렇고 튜토리얼 지나면 무엇을 고르던 내용은 똑같음

[프로트수]

ㄹㅇ 계속 관리만 해주면 그래도 재미는 있겠는데

[아똥마려운데]

1년전 예구 시작하자마자 예구 하지말고 그냥 기다릴걸

[클린롸잇부티]

문제는 버그 픽스만 하냐. 아니면 기존에 구상했던 컨텐츠를 내놓으냐인데 뭐 회사 다니고 개발이나 회의 좀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존에 잘 돌아가는 거 이미 컷트된 아이디어 짜집기하는 게 얼마나 어렵고 드문 일인지 생각해보면 각 나올 듯.

[연옥．]

PC판은 희망이 있다고 보긴하는데 구세대콘솔은..

[트리스 메리골드]

욕하면서도 88시간이나 하고있음

[후배짱]

결국 ㅆ ㅣ발 존나 패치하고 고칠때까지 기다리란 소리잖아 이젠 게임 ㅈ같이 출시하고 고치는걸로 형식이 아주 대담하다듯이 하네

[볼트 드웰러]

사실 DLC가 처음 생겨나면서 이런 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루리웹-4037969386]

cdpr팬들 자체에서 이미 미완성으로 출시 후 나중에 개선되는걸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 ㅋㅋ

[가즈아2]

내년 여름이면 아마 싸펑 대박칠 듯

[팔자도좋아]

솔직히 재밌긴 하다...

[루리웹-6608009458]

미래를 기다려주는 몇몇 게이머들이 있어서 걱정인게
사펑이 미래가 괜찮아져서 평가가 좋아지면 다른 게임 제작사들도 미완성으로 게임 출시하고 돈 받은 다음에 추후 업데이트로 해결 할 꺼 같다
cdpr이 차라리 망해서 이런 식으로 게임 출시가 되면 안된다는 걸 확실히 보여줬으면 함
미래를 기다려주는 게이머들 때문에 안 망하겠지만

[루리웹-4037969386]

그건 좀 다른게 cdpr팬덤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다른 게임사에서 이러면 사후대처 그딴거 기다린다는 얘기 안나옴

[네르엘라]

위쳐3 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는거지 안그랬으면 벌써 노맨즈 스카이 행임

[으헿]

스시 오마카세로 광고 때렸으면서 내용물은 이물질 나오는 참치 대뱃살 매운탕

[999000]

전투랑 캐릭터 빌딩이 의외로 괜찮아서, 오 좀 재밌는데? 싶어질라치면 멍때리는 AI나 버그가 터져서 확 깨게 만듬.

[잡담인간1]

그냥 버그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나왔어도 훨씬 할만했는데. 버그가 심각하죠.
엔딩보고 다른 스토리들도 살펴봤는데.

그정도면 스토리 좋고 사이드퀘스트로 뺀 스토리 중 몇가지는 사실상 메인퀘스트나 마찬가지라서 메인퀘스트와 엔딩의 흐름도 좋은편이나.

진짜 버그가 너무 심해서 메인퀘스트에서 가장 하일라이트 나오는데 버그로 공중에서 문워크하는 npc와 지지직거리는게 풀리지 않는 버그성연출등등.

이런게 없는 사이버펑크였기를 더원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윈드벨]

너티독과 같이 이번에는 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두말하지 않고 구매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번 작품을 실망해서 다음 작품을 구매할진 모르겠군요.
미래 다시 대작을 내놓을 여력이 있는 회사들이지만 현재로썬 기대감을 다 죽여놨죠.

[virus.lee]

재미가 없는거는 아닌데 그 입턴거에 비하면....

[캔유S1000]

버그겜이지만 왜이리 재밌는건지
끄면 또 생각나는 그런겜

[유부_초밥]

희망회로라도 좋으니 좀 잘고치고 세계관 확장해줬으면...

겜 자체는 진짜 취향이라... 이대로 죽기는 넘 아쉬움...

앤썸도 사후 개선 기대했는데... 걔는 영 요단강 건너간 듯해서...

사평이라도 살아남아라... ㅜㅜ

[팬티2077٩(ŏꇴ ŏ✿)و]

지금도 충분히 재밋는데 ㅋㅋ

[gray789]

노맨즈처럼 사후지원 잘했으면 합니다

[동네훈타]

이집 회로 잘 돌리네

[MICR0$0FT]

amd글카처럼 성장형인가보네

[Nalgae[DISK]]

차라리 줄빠따 맞을 각오로 얼리엑세스로 냈어야 했음

[웹떠돌이]

사펑 멀티 플레이 버젼은 기대되긴 함. 유저들이 BD만들어서 배포하고 NPC상호작용들을 다 유저 상호 작용으로 바꿔버리면.

[Baker.st.221B]

이런 얼리액세스같은 게임은 욕은 준내게 먹고 있는데 재미가 있기는 한가봐 이런 쉴드기사도 나오는거 보면

[마뱀씌]

그리고 유저들의 모드로 완전체가 되겠지

[Hacker's Memory]

언제부터 게임을 미완성으로 쳐 내고 사후에 완성하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을 하게 되엇냐?ㅋㅋㅋ

[웹떠돌이]

엘더스크롤 스카이림도 미완성 작인데 모더들이 완성하고 세번이나 우려먹었음.

[Figure Number]

Cdpr빠들은 타게임갖고와서 실드질하는게 종특ㅋㅋ

[MarioGomez]

cdpr은 막대한 성공이라기엔 주가 조졌는데 다시 올라올라나

[Exclusive]

베타를 정식으로 내놓다니

[4721091]

미래같은 소리하네..약처먹었나 ㅋㅋ

[문정후]

폴김에 비하면 사펑버그는 걍 애교임

[sayflow]

콘솔과 평이 갈리겠지만 pc는4k에 레이트레이싱 키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배경 보는 맛이 너무 좋아요. npc들 상호작용이 없어서 너무 아쉽고 지하철역도 빠른 이동 가능하게만 구현된거 보면 나중에 지하철 타고 도시 구경 할 수 있게 해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정말 수많은 버그들이 난무하지만 그걸 참고서라도 플레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게임 입니다. 앞으로 사후지원 좀 확실하게 하고 온라인 기능 열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22년 이후 예정이던데 잘 만들어서 오픈 해주었으먄 좋겠네요.

[애든버러]

그래봐야 이미 마케팅으로 사기쳤다는 사실이 사라지는건 아니고요...

[애든버러]

단순히 버그만 문제인가?
사전 정보 공개들에서 사기쳤던 내용을 태반이 구현 안 되있고
기대감만 왕창 띄워서 예구 땅긴건데..
사기친게 더 큰 문제지 ㅋㅋ

[Plague doctor]

대놓고 미완성으로 낸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도시 구축이나 스토리 빌딩이 워낙에 잘되어 있어서 사후지원을 기다릴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밀토리]

이럴거면 걍 얼리억세스로 냈으면 됐는데 그러지 않았지
높은 판매량을 위해 소비자를 속인건데
'그래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다'?
단 하나 절대 고쳐지지 않을것이 있다면 'cdpr이 유져를 속였다는 사실' 임
몇년뒤엔 갓겜 되어있을수도 있지
그리고 그 뒤에 내는 게임으로도 유저를 기만할거고

[Huperion]

대깨펑이었지만 이번 싸펑은 쉴드 불가다. 쉴드치는놈들아 니들 사기 맞은거야. 까는놈이 잘못 된게 아니라 CDPR 이 새끼들이 쉴드로 쳐맞아야 된다고

[이웃집토토리]

게임 자체는 진짜 재밌는데 아쉬운 점이 많음... 버그 잡고 추가 컨텐츠 좀 많이 추가해주면 꽤 좋을텐데...

[Mill]

일단 나는 재미있게 하고있음
기대보다는 실망이지만 피시판이라 버그도 적어서
최대한 빨리 더 좋아지기를...이런 장르 너무 좋아하는데..

[CTI92]

1년 정도 수정 패치하면 수작은 될 듯

[wizard]

가장 긍정적인 점은 여기서 더 나빠지기 힘들다는 게 아닐지.... -_-;;

[디아블로ASMR]

원래 제일 걱정했던게 근접전투였는데 의외로 괜찮고 대신 다른 문제가 무더기로..

[네르엘라]

게임자체는 재밌는데 이것저것 재대로 구현된게 없어서 많이 아쉽긴함

[루리웹-뿅뿅]

노맨즈 스카이처럼 업데이트 착실히 이루어져서 컨텐츠 빵빵해지길 바랍니다.
지금 상태는 뭔가 뼈대만 만들다가 부랴부랴 미완성으로 출시한 느낌입니다.
간신히 스토리만 만들고 내놓은 느낌.

[멸살호파동]

지금이 저점이라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말에희망을 걸어본다

[outlaw]

라오어2처럼 스토리가 노답이면 ... 버그잡는다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데...

이건 버그만 잡으면 갓겜 되니까.... 솔직히 기대가 됨..... 이거 하려고 3070 그래픽 카드도 주문 넣었는데...

[아룬드리안]

10년은 붙잡고 업그레이드 하며 가지고 놀 수 있겠지.

[개소미]

위쳐보다 재미 조또 없더라 대사는 ㅈㄴ게 많고
이딴 겜을 만들어놓고 양심 있으면 PC 환불 박아라

[노래마음]

몇 년 정도야 별 문제 아니지 않는가?(쑻)

[다비드식빵]

네다음 사이버뻥카^^ 씹디피알은 이제 믿고거른다

[Zupzup]

응 ㅋ 이미 주가조작하다가 망했어 ㅎㅎㅎㅎㅎ 이제 유저를 생각하는 회사는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다

[드렁츩이얼거진들]

유저가 미래를 생각하고 게임을 사야하나 무슨 주식도 아니고

[넥슨휴리첼]

베데스다처럼 개발툴 공개하면 유저들이 버그를 고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