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울펜슈타인2, 엔비디아 튜링 GPU의 어댑티브 세이딩 지원 업데이트

[Adrian Monk]

울펜슈타인2, 엔비디아 튜링 GPU의 어댑티브 세이딩 지원 업데이트

출처 :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0694

[무한의체력]

흠.. 이 기능은 도입이 꽤나 늦을줄 알았는데 벌써 도입하는 제작사가 있네? 성능향상 얼마나 되는지 벤치마크 하는데 없으려나.

[무한의체력]

https://www.guru3d.com/news-story/quick-test-wolfenstein-ii-the-new-colossus-adaptive-shading-benchmarks.html

The patch was released yesterday and I decided to see how much of a difference it really makes. In the test results below you can see the performance differences. The test has been conducted on our eight-core Haswell-E platform at 4200 MHz on all cores and a GeForce RTX 2080. Adaptive shading can be selected in the settings, at several stages. Off, quality, balanced and performance. You can also set a custom profile setting. Since full HD is CPU limited on the GeForce RTX 2080 we skipped that resolution, below 2560x1440 (WQHD) and 3840x2160 (Ultra HD) average framerates measured on a 30 seconds recorded run per preset and resolution

[무한의체력]

[무임승차대상]

이 기능 궁금했는데 적용된 게임이 나오네요. 성능향상은 확실히 있고..
울펜슈타인2는 AMD 신기술을 적용할정도로 빠르게 개발하던데, 이 기능도 빠르게 적용하네요.

AMD가 VEGA 아키텍처에서 개발한 프리미티브 쉐이더(Primitive Shader)랑 비슷한건지 다른건진 모르지만.
쉐이더 기능의 개선을 약속했지만, API 변경없이는 사용불가가 되면서. 기능을 사용못하면서 아키텍처 성능을 제대로 내지도 못하는데.
엔비디아는 그런거 없나보군요.

[무한의체력]

이번 튜링에 들어간 기능 중 AMD 프리미티브 쉐이더랑 비슷한 개념은 메쉬 쉐이더구요. 울펜2에 적용된 적응형 쉐이더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적응형 쉐이더는 쉐이더 정밀도가 필요없는 부분과 정밀도가 필요한 부분을 구별해서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 쉐이더 정밀도를 낮추는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그래프는 매직그래프라 차이가 많아보이지만, 사실 5% 안짝의 차이라 생각보다 성능향상이 크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뭐 그래도 향상이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