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아블로4 수익모델 및 배틀패스 공개 (2022년 8월 분기별 업데이트)

[Naeri]

:: 원문(링크) ::

• 디아블로4, 2023년 출시 확정
• 디아블로 4 현재까지 공개된 과금 및 판매 방식 정보
• 디아블로IV 2023년 출시 예정 및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 모든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및 진천도 공유 공식 발표
• 디아블로4 베타 사전 등록 시작

안녕하세요, 2022년의 세 번째 디아블로 IV 분기별 업데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분기 전해드린 출시 시점에 선보이는 마지막 직업인 강령술사의 플레이 방식에 대한 심층 탐구를 재미있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혹시 못 보신 분은 그 전의 게시물을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 출시 후에 디아블로 IV가 어떻게 운영될지를 이야기해 볼 텐데요. 흔히 라이브 서비스라 하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담당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인 조셉 피에피오라와 프로덕트 디렉터 키건 클라크가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 두 분이 말씀드릴 내용은, 출시 시점에 플레이어들이 기대할 온전한 디아블로 IV 경험과 풍부한 엔드게임 콘텐츠, 스토리를 이어가는 정규 확장팩에 추가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과 디아블로 III에서 시즌을 즐겨 하시면서, 보다 폭넓은 시즌 콘텐츠를 요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도 디아블로를 플레이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가 시즌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따라서 출시 직후에 첫 시즌을 시작하고 1년에 최대 4개의 시즌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전담 팀을 꾸리고 있으며, 시즌마다 대규모 신규 콘텐츠와 퀘스트라인, 적, 전설 아이템 등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디아블로 IV의 시즌은 디아블로 III를 바탕으로 합니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이전 시즌의 캐릭터는 모두 영원의 영역(가칭)으로 옮겨지며, 그곳에서 계속 게임을 하고 레벨을 올리면서 전리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 시즌에 참여하려면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레벨을 올리며 새로운 시즌 기능과 콘텐츠를 경험하게 됩니다. 디아블로 IV에서는 정복자 포인트 제한과 더불어 이러한 시즌제를 통해, 손재주와 분석 능력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플레이어의 노력과 실력에 따라 캐릭터가 얼마나 강하게 성장하는지가 결정됩니다. 또한 지난 시즌을 놓친 플레이어들도 새 시즌에 참여할 수 있죠. 이런 시즌 디자인에서는 캐릭터의 위력이 오로지 게임플레이에서 비롯되어야 하므로, 디아블로 IV에서는 과금으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아래에서 과금에 관한 저희의 철학과 함께, 꾸미기 아이템 상점과 시즌 패스가 시즌제를 어떻게 뒷받침하고 향상시키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재미있게 읽으시고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게임 종반 시스템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또한 캠페인을 완료한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새로 만들 때 캠페인 완료 상태로 표시하는 기능과, 영원의 영역에 있는 캐릭터가 시즌 진행에 기여하도록 하는 기능도 테스트할 것입니다. 겨울에 소개할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세요.

여정을 함께해주시는 여러분께 늘 고맙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작품을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디아블로IV 게임 디렉터 조 셸리 드림

※ 시즌

반갑습니다, 성역의 영웅 여러분! 저는 조 피에피오라입니다. 게임 시스템과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죠. 오늘 드디어 디아블로 IV의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생겼네요. 저희는 분기마다 디아블로 IV에 어울리는 고품질의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게임 디렉터 조 셸리가 앞서 전해드렸듯이, 라이브 게임에서는 시즌별로 캐릭터가 초기화되는 구조를 채택하려 합니다. 디아블로는 선택과 가능성의 게임이니까요! 저희는 백지 상태로 시즌을 시작해서 직업을 선택하고 캐릭터 빌드를 다듬어 나아가며, 빌드에 맞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시즌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조에는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매 시즌 디아블로 IV의 틀을 뒤흔들어 분기별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신규 콘텐츠 

저희는 게임이 유의미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마다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플레이와 퀘스트라인이 추가되어, 레벨 업 경험에 새로운 도전과제와 수수께끼, 가능성을 더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시작하고 한 시간 내에 체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시즌제의 장점 하나는,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동안 항상 재미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즌마다 추가되는 퀘스트라인을 통해 성역이라는 세계와 플레이어 캐릭터가 그 안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게임 내에 조금씩 더 드러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시즌의 배경 스토리와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소개하거나 기존의 등장인물을 다시 등장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죠.

※ 메타의 신선함 유지하기

디아블로 IV는 방대한 게임입니다. 저희는 게임의콘텐츠와 기능을 언제 플레이하든 재미있고 보람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게임의 현황을 꾸준히 평가해 보며 정기적으로 기존 콘텐츠를 신선하게 유지하려 합니다.

한 가지 예는 직업과 빌드, 능력 간의 상대적인 밸런스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디아블로의 묘미가 흥미롭고 강력한 빌드를 만드는 데 있는 만큼 밸런스를 과도하게 조정하여 이러한 경험이 재미없어지는 상황은 지양해야 하겠지만, 밸런스를 엉성하게 조정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가 사라지는 상황도 피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설 아이템과 고유 아이템, 정복자 보드(가칭), 문양(가칭) 등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메타를 끊임없이 바꾸고 빌드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 게임 개선하기

저희는 시즌마다 플레이어 경험을 개선할 방법들을 모색할 것입니다. 저희는 라이브 게임인 디아블로 IV에 대단히 높은 기준을 적용하려 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만한 라이브 게임을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플레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입니다.

팀에서는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경험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줄 편의성 관련 기능과 작업을 파악한 후에,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반영할 예정입니다. 항상 스위치를 켜고 끄듯 바로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향후 몇 년 동안 게임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아갈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 라이브 이벤트

성역은 살아있는 세계입니다. 저마다의 욕구를 충족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사람들과 괴물들, 진영들로 가득하죠. 관찰력이 뛰어난 플레이어라면 매 시즌 추가될 예정인 라이브 이벤트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라이브 이벤트의 예로는 주말 동안 진행되는 ‘가라앉은 자들의 침공에 관한 경고’나, ‘메마른 평원의 바위산 사이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행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는 새로운 모험을 하고 특별한 보상을 얻을 기회입니다.

※ 시즌 여정

대대적인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 여정도 다시 돌아옵니다. 플레이어들은 성역을 새롭게 탐험하며, 시즌 여정의 각 장을 완료할 때마다 기간 한정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 여정을 완료하는 것은 대단한 업적으로, 마지막 단계에서는 특히 더 위협적인 적이 등장하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전투를 완료해야 합니다. 향후 시즌 여정에서는 이처럼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도전과제를 정기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완료하여 실력을 증명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는 꾸미기 아이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III에서처럼 시즌 여정은 모든 플레이어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시즌 여정 목표를 완료하면 시즌 패스의 진척도 또한 오릅니다. 시즌 패스(가칭)는 배틀 패스처럼 시즌 여정과 함께 진행되는 신규 기능으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시즌 패스에는 무료 보상(꾸미기 아이템, 프리미엄 통화, 게임플레이 부스트)과 유료 보상(꾸미기 아이템 및 프리미엄 통화 한정)이 모두 포함됩니다.

※ 시즌 패스 

안녕하세요, 저는 디아블로 IV 프로덕트 디렉터 키건 클라크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디아블로 IV 라이브 서비스의 과금 구조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디아블로 IV는 풀 프라이스(full-price) 게임으로, 꾸미기 아이템 상점과 시즌 패스가 있지만 과금으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게임 내 상품 기획에 대한 저희의 목표는 플레이어의 게임 경험에 가치를 더해 주는 아름다운 아이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디아블로 IV의 시즌은 디아블로 III의 시즌보다 훨씬 더 야심 찬 규모이기 때문에, 대규모의 개발팀이 출시 후에 시즌을 전담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몇 년 동안 디아블로 IV를 운영하는 데 많은 개발자들이 투입될 것입니다. 시즌에 관한 흥미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저희는 상점 아이템의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시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커뮤니티 여러분께 라이브 서비스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시즌을 통해 게임에 새로운 게임플레이, 퀘스트, 도전과제, 메타의 변화, 편의성 개선이 추가될 것입니다. 시즌 패스는 플레이어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시즌을 많이 진행할수록 점점 좋은 보상을 제공합니다. 시즌 패스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레벨을 올리기만 하면 해제되는 무료 등급(가칭) 보상, 그리고 게임에서 위력을 높여주거나 유리한 요소를 제공하지 않는 프리미엄 등급(가칭) 보상이 각각 하나의 트랙으로 구성됩니다. 패스의 무료 등급을 통해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플레이 부스트(가칭)를 얻어, 새로 만든 시즌 캐릭터의 레벨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프리미엄 등급 보상은 외형적인 요소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꾸미기 아이템과 프리미엄 통화(가칭)의 형태로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보상 중에는 시즌 테마에 어울리는 보상이 많으므로,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해당 시즌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뽐낼 수 있습니다.

시즌 패스 내용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시즌 패스에는 무료 등급과 프리미엄 등급이 포함됩니다: 플레이어들은 시즌 패스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해도 무료 등급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즌 중에는 언제든지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해서, 시즌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과 프리미엄 통화가 포함된 프리미엄 등급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 시즌 패스는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꾸미기 아이템은 상점과 마찬가지로 게임플레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추가로, 시즌 패스로만 얻을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도 있습니다. ■ 시즌 패스는 프리미엄 통화를 제공합니다: 이 통화로는 상점에서 판매되는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시즌 패스는 무료 시즌 부스트를 제공합니다: 부스트를 사용하면 시즌 기간 동안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이 빨라집니다. 예를 들어, 시즌 부스트를 사용하면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해 시즌 내에 여러 캐릭터의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시즌 부스트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므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과금을 통해 시즌 부스트를 빨리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을 써서 부스트를 더 많이 받거나 더 빨리 받을 방법은 없습니다. ■ 플레이어는 시즌 패스 등급을 구매할 수는 있지만, 시즌 부스트를 빨리 받을 수는 없습니다: 시즌 패스 등급을 구매한다고 시즌 부스트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아닙니다. 레벨 목표들을 달성해야 부스트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등급 보상은 모두 등급 구매 즉시 해제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등급을 구매해서 시즌 부스트를 빨리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게임을 진행해서 받아야만 합니다.

시즌 여정은 시즌 패스 진행 속도를 높여 줍니다.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하더라도 시즌 패스 진척도를 올릴 수 있지만, 효율을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시즌 여정 목표를 중점적으로 완료하여 더 빠르게 진척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 상점

저희는 상점과 꾸미기 아이템을 디자인하면서, 플레이어들이 어떤 경험을 하기를 바라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플레이어들이 구매 전에도, 구매 중에도, 구매 후에도 항상 만족했으면 합니다. 플레이어가 구매를 결정한다면, 안 사면 안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사고 싶어서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구매 결정을 하기 전에 무엇을 받게 되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나, 구매 후에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하죠.

상점에서 판매되는 꾸미기 아이템은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무기 및 방어구의 다양한 형상변환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상점이 디아블로 세계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꾸미기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획득하는 방어구 형상변환과 함께 개별적인 요소로서 조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의 통일된 판타지를 완성하고 수없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사내 베타 버전의 상점 스크린샷 ::

상점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상점에서는 프리미엄 통화로 꾸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 아이템은 캐릭터의 시각적 외형을 꾸밀 때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상점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게임플레이에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아무런 이득을 주지 않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강력한 장비처럼 보이지만, 게임 내에서 어떠한 능력치도 부여하지 않습니다.

:: 사내 베타 버전의 상점 스크린샷 :: 

■ 상점 이용은 선택적인 요소입니다. 

플레이어들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핵심 게임플레이 기능과 시즌 기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플레이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상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사고, 구매한 상품에 만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 상점은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플레이어들이 구매하기 전에 상품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구매 결정을 하기 전에 꾸미기 아이템을 본인의 캐릭터에 입혀서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미리보기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 사내 베타 버전의 상점 스크린샷 :: 

■ 가장 멋진 꾸미기 아이템이 상점 한정으로 판매되는 것은 아닙니다. 

디아블로 IV 출시 시점부터 수백 종의 형상변환 아이템을 게임 진행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는 최상급의 시각적 품질을 자랑하는 방어구 세트도 수십 종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런 아이템은 고유 및 전설 등급의 아이템이지만, 상점에 가지 않고도 구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시스템상 더 좋은 물건"이 아니라 "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 게임 진행을 통해 얻는 전설 방어구(왼쪽)와 상점에서 판매되는 방어구 꾸미기 아이템(오른쪽)을 비교한 스크린샷 :: 

■ 상점에서 판매되는 방어구 형상변환은 해당 직업의 모든 캐릭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판매되는 꾸미기 아이템 중 다수는 특정 직업의 판타지가 담긴 것이기 때문에, 그 외의 직업에는 시각적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정 직업의 꾸미기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매하면, 계정에 있는 그 직업의 모든 캐릭터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즌 패스로만 얻을 수 있는 특별 꾸미기 아이템도 있는데, 이런 아이템은 해당 시즌의 테마를 담고 있으며 직업과 무관하게 외형이 비슷합니다.

저희가 상점과 시즌 패스 디자인에서 지침으로 삼는 주된 원칙은, 플레이어들이 좋아하고 기대할 만한 것, 그리고 게임의 일부여서 기뻐할 만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디아블로 IV의 꾸미기 아이템은 플레이어들에게 자기 표현 수단을 마련해 주지만, 게임 내에서 이득을 주지는 않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과금 여부와 상관없이 시즌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상점과 시즌 패스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플레이어 여러분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저희가 커뮤니티와 힘을 합치면, 디아블로 IV를 오랫동안 살아서 진화하는 세계로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맺음말

이번 분기별 업데이트 게시물을 마무리하면서, 디아블로 IV는 출시 후에도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니 안심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도입되는 시즌과 라이브 이벤트, 다시 돌아오는 시즌 여정을 통해 디아블로 IV에 다양성을 불어넣는 동시에, 성역을 경험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핵심 원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빨리 여러분께서 이 시스템들을 직접 경험해 보실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디아블로 IV에 새로운 소식들은 루리웹 디아블로 게시판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디아블로 IV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 #액티비전 #디아블로 #디아블로4 #디아블로IV #배틀패스 #시즌패스 #수익모델 #상점

[sanckgkP]

뭔가 많이 싸한데....

시즌제에서 무료등급과 프리미엄 등급 나누는거 거기서 유료는 프리미엄이겠고.
상점에서 뭘 파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그나마 부스트는 오해했는데 유료로 안판다니까 일단은 안심이긴 한데. 뭔가 좀 투명하지 않고 좀 애매하다고나 할까.
디아 이모탈도 있어서 재들 이제 무작정 과금쪽으로는 신용하기가 힘들어졌음.

[Naguura]

프리미엄 패스에서는 꾸미기 아이템이랑 캐쉬 아바타 구매 가능한 화폐만 준다고 적혀있네요
폴가이즈 시즌패스 생각하면 될듯

[sanckgkP]

솔직히 저런요소는 삐끗하면 게임 말아먹기 좋은 요소라 걱정이 드네요, 요새 워낙 데인게 많았으니까요.
디아4 만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딸기토미]

포트나이트 배틀패스 생각하면 되지 않을지

[FwanTasTic-K]

요즘 생각 이상으로 시즌패스(기본, 무료)와 프리미엄 시즌패스(유료, 꾸미기 추가요소, p2w이 아닌 게임 내 가치있는 배너나 기타 등등)를 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아직 나오기 전이고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니 섣부른 판단하기는 좀 애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오]

글 안읽음???

[루리웹-9739346150]

무슨 소리지 룩딸용 시즌패스라는데 이 사람은 혼자 헛소리하고 있네

[관찰일기]

시즌 부스트는 무료라고 적혀있잖니

[clapd]

글삭 기능을 없에야함. 안읽고 똥 싼 후에 아닌거같으면 글삭하고 튀네요.

[역습의 신지]

댓글달리면 못지우게 바꿔야...

[[김]석훈]

디아블로란 게임에 맵이 넓고 모험요소를 기대하는 사람이 있나?
그냥 파밍겜이고 아무생각없이 시원시원하게 쓸어버리는걸 기대하는데 맵지형이 어떻고 저쩌고는 피로감만 만들듯

[관찰일기]

그건 즐겨봐야 알지 이번 디아4 기존작이랑 달리 스케일이 겁나 크니까 그게 즐길 요소로 작용할지 피로감만 증폭시킬지
디아2랑 디아3 팬덤이 좋아하는게 다르듯이 이것도 취향 맞는 사람은 재밌게 하겠지

[루리웹-8232074533]

긍까 게임 내적으로 이득 보는 건 없고 꾸미기 정도 파는 거고 디아3 시즌이 베이스에 풀프라이스 게임이다 이거네. 이정도면 뭐 납득

[Ertai]

60달러 풀프라이스게임에 현금 배틀패스라니 장난하나 ㅋㅋ 가지가지한다 진짜

[자경단]

????? 요즘 안그러는 게임 있음?

[벚꽃추]

다른 콘솔게임들 dlc 개념이라 보면되겠죠 격겜이던 rpg겜이던 코스튬 같은거 돈받고 팔잖아요 사던 안사던 게임에 영향 1도 없는 그런것들요

[관찰일기]

플스 게시판에서 왜 이런 ㅈ도 모르는놈이 나대는걸까

[Ertai]

전 좀 다르다 생각되네요
애초에 다른 콘솔게임들도 DLC는 좋은 과금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스토리 DLC는 좋은편이지만 그외의 DLC는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타게임 DLC는 풀프라이스게임은 싱글플레이용 DLC가 대부분이지만 디4는 시즌제로 운영되는 라이브서비스 모델을 채택하고 풀프라이스를 받는데 배틀패스까지 넣는다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
출시 초기엔 코스메틱만 넣는다고하겠죠 시즌이 거듭되고 나중에도 그약속이 지켜질지는 의문이네요
스퀘어가 만든 어벤져스가 게임을 애초에 못만든것도 문제였지만 결국 배틀패스때문에 무너지지 않았나요

[Ertai]

게임 과금방식이 그런식으로 안좋아지는게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유료게임에 유료 배틀패스를 왜 넣나요 그냥 코스메틱 DLC로 돈받고 팔면되는데 그런게 짜증이 난다는겁니다

[Naguura]

Dlc로 스킨을 구매하는것과 배틀패스 결제해서 얻는것 뭔차이죠..
둘다 돈넣고 스킨 얻는건데

[Ertai]

그러니까 그냥 유료DLC로 팔면되는데 배틀패스를 넣는게 석연치 않다는거죠
결국 라이브서비스를 위해 배틀패스를 넣는거고 배틀패스는 언제든지 게임사가 컨트롤할수있다는게 문제죠
유료 배틀패스의 성적이 저조하면 언제든지 돌변할수있다는겁니다

[벚꽃추]

뭐 저기 적힌대로라면 디2 디3 유저들이 더 폭넓은 시즌 콘텐츠를 요구했다고도 나와있어서 유저들의 요구에 입맛을 맞추려다보니 추가된 거라 볼수있겠네요 이모탈에서도 그렇고 배틀패스가 있으면 아무래도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되니 게임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낸거겠죠 저도 배틀패스가 막 좋다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게임에 영향이 안가는 선택적인거라 딱히 부정적인 생각은 안드네요

[Yugi5-Xen0B]

온라인 서비스를 하니까 그러는거지, 서버 유지비 및 게임 업데이트를 한번 구매하면 땡!인 DLC로 지속적으로 충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걍 온라인 서비스 없는 게임을 내놓으라고 하지?
아니면 몬헌 월드처럼 어느정도 업데이트 이후에는 걍 손 놓자고?
MMORPG를?
정액제 게임들은 아주 싫어하실 분이구만?

[고.양.이]

배틀패스가 꼬우면 안사면 되는거지 누가 강제로 사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왜그리 뿔이 남?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무료로 풀리기전에 돈주고 사야했고 그안에도 배틀패스 같은게 존재 했고 현질해야 살수있는 코스튬도 존재 했는데 데가도 욕하셨음? 그리고 DLC로 판매하는거나 배틀패스로 판매하는거나 어차피 판매하는건 동일한데 뭔 이상한 논리를 펼치십니까..

[초코풀]

프리미엄팩 안사면되는거고 그냥 시즌마다 코스튬 파는걸 그냥 얻는게 아니라 겡임하면서 얻어라 정도아닌가요?

모바일엥서 주로 하는 방식이고 디비젼에서도 했었죠 디3하면서 나오는 말이 유료로 제발 머좀 팔아라 였습니다. 우리가 욕할껀 외형이 구리면 그떄 욕하면 되요 ㅋㅋㅋ

[PYF]

현재 라이브 서비스를 하고있는 풀프라이스 게임들이 대부분 배틀패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 또한 좋게 보고있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치장 아이템을 오로지 패스로만 얻을 수 있는게 아니꼽긴합니다.
근데 그간 수직상승한 개발비 대비 게임가격은 큰폭의 상승이 없었기도 하고 참 뭐랄까 어려운 문제네요

[루리웹-4622624990]

페그오, 원신 가챠에는 개 혜자다!! 모바일 겜에 10만원은 돈도 아니지 하는데, 패키지에는 근엄한 잣대 들이댐. 이러니 요즘 누가 aaa게임 만들려 하겠음?

[루리웹유저임]

쥐뿔도 모르면서 개소리만 써있네..

[죠케이]

??:나 디아 안할거자너~

[CLCP72]

아직도 풀프라이스 게임이니까 MTX있으면 안된다는 고지식한 소리를 하고있네
싱글컨텐츠 1번하고 치울게임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은 유지하려면 계속돈벌어야되는데 초동판매때 사실상 70%넘게 땡기는 P2P로만 유지가 가능할거라 믿는 순진한 마인드를 갖고있네

[Ertai]

게임회사들 역대급으로 돈벌어 챙기고 있는데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있는게 진짜 문제임
게임회사 돈버는거 걱정 좀 그만하세요 지겨움
풀프라이스게임에 유료배틀패스 넣어서 이중과금 먹이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들이 안쓰럽습니다

[Ertai]

모바일식 과금구조가 훨씬 문제가 맞죠 애초에 그쪽은 너무 심각해서 말할 가치도 못느낍니다
그렇다고 이게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것도 우리가 너무 이런 이중과금에 길들여진거겠죠

[Ertai]

개발비 상승이 문제라는건 결국 만드는 그들의 입장입니다
요새 영업결산같은거보면 게임회사들 여기저기서 돈잘법니다 굳이 걱정해줄필요가 없죠;
그에반에 유저들은 온갖 악성 BM들로 고통받고있어요 이런 문제제기조차 반발은 사는게 참 그렇네요

[Ertai]

차라리 정액제 온라인게임으로 나왔으면 납득했을겁니다 애초에 디아블로는 풀프라이스로 나와도 기본으로 천만장 파는 게임인데 자기들이 정해놓은 기간까지만 온라인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그뒤부터는 유지보수만해도 저는 납득할겁니다
그런 이유로 무슨 배틀패스니 하는 이중과금행태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Ertai]

꼬우면 안사면 된다라... 그게 가장 위험한 논리입니다 지금 모바일게임쪽 과금구조가 왜 그렇게 됐는지 그게 왜 당연한게 됐는지 생각해보세요
성공한게임에 차용한 BM이 다른게임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죠

[Yugi5-Xen0B]

성공한 게임의 BM이 다른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조금 잘못됨.
아무리 성공한 게임이어도 그 BM이 타 게임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진다면 게임 자체가 아무리 성공해도 그걸 따라 만드는 게임사는 없음.
반대로 아무리 욕먹는 게임이어도 그 BM이 수익성이 좋다면 그걸 따라하는 게임사들도 있기 마련이고.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BM은 일본에서 수익성을 증명한 가챠 게임이지만, 정작 그 일본이 유행시킨 가챠 게임 자체는 성공했냐 하면 승승장구하지 못한 축의 게임임.
우리나라는 그런 일본산 가챠 BM보다 월등히 수익을 뽑는 리니지 BM이 탄생했기 때문에 그쪽으로 몰린 흐름인거고.

[고.양.이]

무슨 배틀패스 하나 가지고 모바일 게임 과금 구조와 성공한 모바일게임을 따라서 같은 BM 방식을 채택하는 게임회사에 대해 말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디아4 에서 배틀패스 채용안하면 다른게임들도 채용을 안한답니까? 기존에 나온 배틀패스 적용 게임들이 성공한 갓게임들이라 디아4도 배틀패스를 적용하는겁니까?
무료보상만 받을려면 그냥 안사고 게임 플레이 해서 받아먹으면 되는거고 코스튬 같은게 가지고 싶으면 배틀패스 사면 되는거고 그러는거지 무슨 배틀패스 나오면 저건 무조건 사야하는데 왜 나오냐 나오면 안된다 라는 식으로 주장을 하면 뭐 어쩌라는겁니까.
GTA5 도 풀프라이스로 패키지 구매해서 플레이 해야 하는데 인게임에서 현금으로 탈것이나 게임 재화를 안팔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현금으로 구매를 안한다고 인게임내에서 구할수 있는 탈것들입니까? 필요 없다면 안사면 그만이고 필요하면 사면 그만인 BM 시스템 가지고 꼭 리니지 BM 마냥 안사면 뒤쳐지고 도태되고 게임플레이에 지장 받을것 처럼 말하는게 우숩네요

[Ertai]

제가 말한 성공은 회사의 상업적 성공을 말하는겁니다
결국 말씀하신데로 지금 모바일쪽은 완전히 혼탁해졌지 않습니까
서브컬쳐게임들은 대부분 코스메틱가챠로 과금을 하던시기에서 이제는 원신,우마무스메의 미칠듯한 성공덕에 캐릭터와 장비 가챠로 완전히 넘어왔고 리니지의 성공으로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은 대부분 리니지처럼 스펙을 패키지로 파는 식으로 변했죠
저는 이게 절대 옳다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심각한거죠

[Ertai]

그러니까 잘못된걸 지적하는겁니다 아무도 지적하지 않으면 그게 당연한것이되니까요
GTA도 온라인은 문제죠 재화 DLC를 팔고있는게 절대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GTA의 경우엔 싱글플레이랑 온라인이랑 완전히 분리되어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지않죠
디아블로는 지금 나온걸론 MMORPG이고 선택지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게임에 이중과금 배틀패스는 과하다는거죠
코스메틱 팔고싶으면 다른게임처럼 그냥 DLC로 팔라는겁니다 기간지나면 못얻게 배틀패스같은 시스템으로 팔면 결국 유저들 심리를 이용하는겁니다

[일인칭모드]

이 분 최소 배틀패드 안사봄 ㅋㅋㅋ
배틀패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요즘 배틀패스에서는 일정 등급 이상으로 넘어가면 유료재화를 줌
에이팩스, 더 싸이클, 심지어 폴가이즈도..
그 유료재화는 다음 배틀패스를 충분히 사고도 남을 재화까지 줌
이번시즌 한번 결제해서 열심히 게임하면 다음 시즌 추가 결제 안하고 걍 패스 주겠다는거임
매 시즌 시작할때마다 살 필요가 없음

그리고 배틀패스를 왜하는지도 모르고있음
배틀패스가 단순히 돈뜯어먹으려는 게임사의 악독한 BM같나요?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에는 유저가 많으면 많을수록 pvp 든 협동이든 매치매이킹이 중요하기떄문에 유저들을 잡아놓는 수단이 필요함 단순히 DLC로 파는거라면 님말대로 걍 사고 끝임. 게임을 플레이 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배틀패스는 샀다고 끝이 아님. 게임플레이 하면서 등급을 계속 올려야함

결국 게임 플레이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려주고 활성 유저수를 늘려주고
결국 게임에 활기를 넣어줌

근데 단순히 악랄한 BM따위로 생각하고있다니..
님이 좋아하는 게임 있으면 제발 한번 결제하고 끝내지말고 배틀패스 한번 사서 열심히 한번만 해보세요.. 그랬다면 이런생각 안가질텐데... ㅉㅉ..

[Ertai]

이런식으로 비아냥대면 기분 좋으신가요?
제가 배틀패스를 안사봤을까요? ㅎㅎ
배틀패스가 나쁘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기본무료플레이에 과금배틀패스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나 게임사나 윈윈할수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풀프라이스게임에 다시 배틀패스로 과금을 유도하는건 나쁘다는겁니다 그럴이유가 없기도하고 좋은방식이 아니라는거죠
애초에 배틀패스의 동기부여도 기본 무료 게임들이나 좋게보이는거지 풀프라이스게임엔 그냥 오롯이 유저가 하고싶은대로 놔둬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CLCP72]

돈버는회사만 쳐보니 이런소리나하는거지ㅋㅋ돈잘버니까 BM순해야한단 징징논리면 시총1위 애플보고도 반값에 기기팔아도 돈버니까 그렇게 팔아야한다고 할기세네ㅋㅋㅋㅋ

[PYF]

개발비 상승은 결국 그들의 문제이지 게이머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근시안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지만
수익이 발생해야 사후 서비스의 퀄리티도 달라지겠고 더 나아가선 좋은 차기작도 기대해볼 수 있겠죠
저는 그들이 돈 못벌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익성 없다고 사업부에 까이고 차기작에 님이 말하는 뭣같은 BM 덕지덕지 발려져 나올까 그게 걱정일 뿐이지요.
제가 개발비 상승 이야기를 꺼낸건 이 걱정 때문입니다. 블리자드가 예전 명성과 달리 비지니스에 치중한 모습을 최근 보여왔잖아요.
지금 콘솔이나 비디오게임 시장은 예전과는 다르죠. 디아블로2 처럼 싱글플레이 기반에 서버만 열어둘뿐인 멀티플레이라면
게임값만 받고 땡치는게 맞겠지만 디아4는 디아2와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보여지네요.

[카우킹]

나오기나 해라 ㅠㅠ

[데미안™]

여기서 이렇게 나오기 전에 까이지만 나를 포함 나오면 1분1초라도 빨리 해볼려고 몇만명이 줄서고 몇주동안은 서버폭파되고 대기열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난리도 아닐듯

[clapd]

카드 일러 맘에드네요.

[조제]

시즌 부스트 저거 배패 후반에 무료 획득으로 줄테고
그걸로 부캐 키우겠지

[다빈치코벌렁]

궁금한거 있는데 크로스 플랫폼에 진척도까지 지원한다고 하던데 두가지 플랫폼에서 동일 계정으로 연동해서 즐길 수 있다는 말인거죠? 플스에서도 하고 싶고 피시에서도 같은 케릭을 키우고 싶으면 플스버전, 피시버전 둘다 구매해야 하는거겠죠? ㅎㅎ

[Naguura]

아예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Pc유저랑 콘솔 유저랑 파티도 가능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아마 플랫폼별로 사야겠죠..?

[ihaveBigGun]

배틀패스, 수익모델 이런것보다
블리자드 꼬라지보면 제발 게임좀 잘나왔으면 하고 고사 지내야 할판이여

[Azer.C]

방대한 스케일 안바라는데
맵을 탐험하고 모험하고 싶으면
다른 대작 오픈월드게임 하면되고
디아블로는 그냥 3의대균열처럼
빠른시간에 쓸어담고
난이도에 따라서 화정적으로
전설 세트템 파밍해서
긴시간투자 안해도
최적화세팅 할수있고
그세팅으로 남은 시즌기간동안
여정도 깨고 업적하고
단수놀이 하는정도면
충분히 즐겜 하는데

[루리웹-9564756593]

개인적으로 POE식 거래 시스템 도입했으면 좋겠음
디아3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먹어도 내 템이 아니면 그냥 버리는 템이라 득템의 재미가 너무 떨어짐
득템을 했을 때의 두근거림과 그걸 팔아서 좋은 아이템을 샀을 때의 기쁨을 디아4에서 느껴보고 싶음

[아스가디언즈오브갤럭시]

다른캐 득템하는 순간… 하.. 세컨 파야하나…

[딸기토미]

poe거래는 근데 너무 불편한데요.. 계속 온라인 유지해야 하고 계속 귓말 확인해야 하고..
1:1거래 방식을 깨기 싫다면 모바일앱으로 거래하는 정도는 풀어주면 어떨지

[오릿]

아이템거래도 하나의 재미니까 있으면 좋쵸,
그 밸런스를 잘 잡아줘야 댈텐대
디3에서 거하게 망트리를 탄 이유가 아이템 거래라
디아블로 유져라면 좋아할사람이 많치 않겠죠 ㅎㅎ

저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디아블로 좋아하는사람은 캐쥬얼하게 즐기는사람이 많은 이유기도 하니까요

[dddaw]

스킨 몇개는 꽤 괜찮네요 ㄷㄷ 그래픽 분위기는 참 좋다

[시]

이렇게 수익모델 만들고 서버관리 잘 하면 괜찮은건데 이렇게 팔아먹으면서 전작들처럼 서버 개판이면.. 노답인거고...

[아리나공주]

헐 결국은 배틀패스 확정이네 ㅋㅋㅋㅋ

[O-techs]

임탈모 배페보고 아 이건 4에도 하겠네 싶었는데 역시나지 뭐.
부스트나 기타 혜택을 볼라믄 하는 거고
아님 그냥 즐겨도 되긴 하겠지

[찬란한인생-]

오픈월드라고 하고 또 탈것도 있고 레이드도 있어서 엄청 방대하고 와우의 mmorpg를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네요. 디아3 처럼 시즌제로 간다고 하니 볼륨도 디아3 정도 인듯

[용사 니케🧚‍♀]

뭐 저런게 있는게 문제는 아닌데, 임모탈처럼 돈 안쓰면 스펙 업 할 수 없는 구조가 되버리면 똑같이 문제가 될듯

[사류랑]

옛날엔 블리자드에서 뭐 나온다고 하면 진짜 엄청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이젠 뭐 나오든가 말든가 그냥 그저그런 수준

[던힐프로스트]

예전같으면 다 게임내에서 구할 수 있을만한것들이었을텐데...배틀패스로 빼서 팔아먹네...쩝...

[Yugi5-Xen0B]

하지만 그 배틀패스가 서양에서 획기적인 혁명적 BM인데....

[리플리]

그나마 배틀패스도입이 개발사와 유저사이의 합의점이라고 봐요.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이슈]

시대가 변한걸 받아들여야함
격투게임도 DLC로 신캐릭 내서 유저들이 사줘야 계속 패치가 되는거임

[오릿]

어쩔수 없는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블리자드가 미친거였죠
그래서 회사차원에는 별로 수익이 안나니까 블리자드가 찬밥이기도 했구요
물가 안오르는게 없는대 게임쪽은 그래도 엄청 선방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수익을 올리고 유져는 기존 가격대로 할 수 있고 나름 좋은 구조라고 봅니다.
배틀패스야 원하는사람만 사면 되니까여

[루리웹유저임]

틀딱이세요??
요즘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수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헛소리하시네..
라이브게임인데
옵치2 만든이유가 뭔데 애휴..

[42]

갑옷 디자인은 엄청 맘에 드네.

[숨겨진바지]

게임 밸런스에 영향 없는 과금이면 난 찬성하는쪽임 POE처럼 단순히 스킨만 바뀌는거 같은데 만족함

[빠져들다]

꾸미기가 있으니 기존 파밍템은 디자인이 구리겠군...

[루리웹-7938942303]

막짤보면 파밍에서 얻는 장비가 더 디자인 좋은데

[루리웹유저임]

개인적으로 이번 디아는 로아처럼 완전한
온라인게임으로 되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또 시즌 캐릭터 초기화라니...

[3090사요]

페이 투 윈만 아니면 된다
근데 이모탈에서 결제유무에 따라 드랍률 차등을 둔건 정말 충격적이였다 ㅋㅋㅋ

[푸드락]

그래도 모바일이 아닌게 어디냐.. 자사 플랫폼이니 수수료 30% 부담도 없을꺼고
능력치에 영향이 전혀 없는 꾸미기 템 배틀패스면 가격보고 판단해도 될듯

[루리웹-0146012932]

이참에 미소녀도 넣자

[다이럭스]

사람들이 디아블로에 원하는건 시원시원하게 몹쓸면서 폐지줍고 파밍하는건데..오픈월드할거면 4말고 디아블로월드를 만들던가..

[버거킹과맥도널드]

그건 님만 원하는거 일수도 있음

[루리웹-9739346150]

나도 mmo 스러운 협동온라인은 안원함 기존 디아블로류와 완전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그럼

[이스리나]

그냥 계속 poe나 할련다.

[루리웹-5243651606]

그러니까 시즌패스에 프리미엄을 파는데 그냥 치장아이템 주는거고 부스트는 새ㅣ즌패스사면 다주는거 인듯? 본게임만 사면 부스트는 못하는건가? 보통 시즌패스까지 하면 게임값 10만원 정도 될텐데 그냥 10만원으로 게임낼게요 하는 소리같은데...
그냥 저로서는 일단은 괴씸하긴해도 치장과금 정도로 제한해서 제가 디아블로4을 해도 되냐 안되냐의 기로에서 할수있게된듯.... 저는 도박이 있는 게임은 절대 안해서...

[루리웹-0947182256]

제발 빨리 나와라

[넨도푸치]

일단 상품 나오면 판단하기로

[Dack_sE]

맥북 지원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