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균열 최초 90단 돌파 인증
도전 균열 마법사(모든 직업 포함해도) 1등 인증
모든 아이템 업그레이드 종결(아마도 서버 유일무이할 것) 인증
평점 인증. 파밍셋 기준(최대로 올릴 시 5050)
갑작스럽게 알파 테스트 종료 공지가 떠서 피드백을 작성중인데요. 키울만큼 키웠으니 피드백 또한 충실히 할 예정입니다.
테스트가 종료되면 사용 불가능할 데이터.. 인증도 남길겸 해서요.
제가 다니는 게임 커뮤니티가 여기인지라 여기에 올려봅니다. 블리자드에도 제출할 겁니다.
아직 초안일 뿐이라 정리가 미흡하고 말이 짧은 점 양해바래요.
-PVP(전장)
1. 1대1, 2대2, 1대3 등등 다양한 대전 설정을 지원한 연습 대전, 친선전 장소(상시 개방, 실질적 보상 없음) 필요, 필요하다면 컴퓨터와 연습 또한 추가해야 됨.
2. 장비 위력 합계, 전설보석 가치 합계, 평점 차이에 대한 강한 보정 필요-높은 수준의 장비 보유 유저의 학살 방지
3. 리스폰킬 문제 수정 필요(안전 지대 필요)
4. 밸런스(성전사 하향) 조절 필요.
-업그레이드 재료
지역 이벤트 : 고대 악몽, 유령 마차의 효율이 뛰어나 매 시각마다 수행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는 플레이 강요가 일어남. 모두에게 불행한 일.
-> 정기적 이벤트가 아닌 고대인의 부름처럼 해당지역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발생하는 것으로 변경
-> 그에 맞추어 이벤트 보상 조정, 동시에 업그레이드 재료 요구치 하향도 필요
어둠숲의 타락 정화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은 보상을 줌. 상향 필요.
샤샤르 해의 잃어버린 보물 지도는 아이템 타입을 전설 아이템으로 변경하여 실수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
-던전
미친 왕의 틈, 메아리 동굴은 상대적으로 높은 효율로 각광받으나 파괴의 끝, 키쿠라스 여울의 경우 적은 보스 수, 긴 던전 길이로 외면받음.
->던전 구조를 개선하여 전자와 비슷한 효율을 내도록 바꾸거나
->업그레이드 재료를 세분화하고 해당던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요구하도록(그러나 너무 많이 요구하여 강요가 되지 않도록)
-장비, 레벨 격차
1. 하드코어 유저의 파밍으로 인한 장비 격차를 다수의 라이트 유저는 따라가지 못함. 따라가려면 일상을 포기해야 하는 수준.(혹은 부주나 봇을 동원하던가)
이렇게 벌어진 격차는 PVP 컨텐츠에서 여실히 드러남. 극 상위 플레이어가 전장을 지배하며 나머지 플레이어는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결국 이모탈의 핵심이자 최종 컨텐츠로 간주되는 전장은 극 소수만을 위한 리그가 되어버림. 추방의례 또한 마찬가지.
대다수 남겨진 자들은? 신 지역, 퀘스트는 금방 소모되고 소소하게 파밍하다가 스스로 게임 경험에 변화가 없음을 느끼고 게임을 그만두게 될 것이다.
그러면 뒤쳐진 자들에게 디아블로 이모탈은 소위 토끼공주들이나 즐기는 고인물겜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성역의 영웅이 되러 왔지 성역의 들러리나 하려고 온 게 아니니까.
->그러므로 장비 업그레이드 격차를 좁혀야 한다(하드코어 플레이어에게 제동을 걸거나 라이트에게 부스터를 주거나)
1)하루 동안 얻을 수 있는 재료의 수를 제한-단계적으로 드롭률 하락, 종국에는 골드만 드랍 (단, 저 강화 유저에게는 패널티 적용하지 않음)
2)배틀 패스 보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 게임 중단 시 휴식 보정을 주어 장비 및 재료 아이템 추가 드롭 하도록
3)시장에서 재료 거래 가능 / (유료 또는 NPC)상점에서 재료를 판매
2. 먼 훗날 유입하는 사람들이 느낄 정복자 레벨 격차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함. 이모탈은 시즌 리셋이 가능한 게임이 아님.
현재 정복자 레벨 당 요구 경험치가 동일한데 초반(100까지)에는 요구 경험치를 줄이거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함.
-기타
1.장비 파괴 사운드를 장착 사운드가 아닌 분해(대장장이)사운드로 변경해야 됨. 혼동이 생길 수 있음.
2.전설장비의 정수를 변경하려면 서부원정지로 가야하는데 매우 번거로움. 각 지역의 캠프에 NPC나 오브젝트로 배치 필요.
3.보석의 수급처가 매우 한정적이라 거의 가는 일이 없으므로 보석공은 각 지역에 존재할 필요가 없음. 서부원정지에만 있어도 충분.
4.무거운 화려한 궤짝은 개방에 필요한 요구에 비해 보상이 너무 부족함. 출현 빈도를 줄이고 보상을 대폭 상향해야 함. 모두가 탐낼 정도로.
5.투영의 우물의 경험치 구슬 추가 드랍 효과는 추가적인 이동을 자꾸 요구하여 피로감을 유발+에너지 구슬과 혼동이 됨. 삭제하고 자동으로 추가 경험치를 얻도록 변경.
6.마을 차원문 아이콘이 너무 작음. 크기를 키워 줬으면 함.
7.지옥성물함의 보스 라살은 등장 시기에 비해 과도하게 평점 요구치가 높음. 소수를 제외하면 스스로 클리어가 불가능함.
그래서 고스펙 플레이어에게 의지함으로써 스스로의 게임 경험을 내던지게 됨. 이는 게임 디자인의 실패라고 볼 수 있음.
라살의 평점 요구치를 대폭 낮추거나, 적정 평점 이상을 달성 시 퀘스트가 진행되도록 변경해야됨.
반대로 비타스는 라살과의 등장 간격이 너무 길어 싱거운 느낌을 받음.
-캐릭터
캐릭터의 기술 수가 너무 적음. 캐릭터의 레벨을 55까지 올리는 동안 기술을 교체한 적이 별로 없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기술을 굳이 선택할 필요성이 적음.
결국 정형화되고 지루함을 유발하게 됨. 모든 기술의 성능을 균등하게 하기보다는 특정 상황마다 유리한 기술을 선택하도록 월드와 퀘스트, 컨텐츠 조성이 필요.
-버그
1. 금고 보스가 마법사의 순간이동 분신이 처치될 때 인식을 멈추고 굳어버리는 현상(솔로 플레이에서 확인)
2. 마법사의 순간이동 기술이 특정 지역에 갇히게 만드는 현상 존재(잿빛고원 묘지의 무덤 비석), 다시 순간이동으로 탈출할 수는 있음
3. 미친 왕의 틈 3번째 구역에서 '계단오르기' 단계 수행시 순간이동으로 첫 원형계단 끝 이벤트 라인을 뛰어넘으면 다음 단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현상 발생
--------------------------------테스트 종료 직전(21.6.28) 추가 피드백--------------------------------
-PVP
1. PVP밸런스는 더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극단적이진 않았음. 그래도 성전사(능지처참)와 야만용사(불사의 격노)의 소폭 하향과 수도사의 상향이 필요.
2. 처치된 적과 아군의 맵상 아이콘을 회색으로 변경 필요. 플레이어의 생사를 알 수 없어 동선이 낭비됨.
3. 마법사와 수도사의 전용 소비용품은 전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됨. 변경 필요.
4. 알파 테스트의 전장은 MMR이 적용되지 않는 경향이 보였음. 고레벨, 고숙련 유저가 얼마나 팀에 있는가가 승패의 결정적 요소.
->이는 정식 서비스 시 플레이어 수가 급증하면 해소될 가능성이 있음.
-투쟁의 굴레
1. 암흑 파벌 상위 10개 중 1위 파벌만 불멸단이 되는 시스템은 불화를 가져올 수 있음. 실제로 한국 서버 첫 불멸단 집권 전복 시 1위 파벌을 제외한 나머지 파벌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추방의례에 참가하였고(자신들 또한 불멸단이 되리라 생각했었음),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용당했다며 분개하는 반응을 보였음.
그 이후 2차 불멸단 집권 전복 시기에는 클랜 하나가 10개 파벌을 모두 차지하여 추방의례에서 승리함. 와중에 나머지 소수파벌들은 추방의례에 관심을 갖지 않았음.
2. 금고침입과 방어는 멋진 아이디어지만 불멸단이 금고방어를 위해 금고 입구에서 하염없이 대기하는 광경은 어색함을 유발. 마치 경비원이 된 모습.
약탈당하길 기대하는 방어자라는 입장은 우스꽝스러움. 좀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도록 다듬을 필요가 있음.
3. 그림자단의 계약에 비해 불멸단의 일일 목표는 흥미롭다고 느껴지지 않음. 좀 더 성역의 수호자 집단다운 임무를 수행하도록 이야기가 존재하는 퀘스트로 변경해야 함.
추가) 카이온의 시련이 일일 목표가 될 경우 여러 사정으로 달성하지 못할 공산이 큼. 전장 승리 또한 마찬가지.
4. 불멸단이나 그림자단이나 말단은 장기말로 취급된다는 시각이 존재. 개별 회원의 보상을 좀 더 상향하고, 지도자들에게는 책임을 더 부과해야함.
5. 카이온의 시련은 생각보다 싱겁다는 반응임. 보상도 아쉽다는 의견이 많음. 그에 반해 불멸단 정예 48인만 참여 가능하다는 제한은 나머지 회원들에게 불공평하다는 인상을 남길 수 있음.
-아이템
1. 장비를 모두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 업그레이드 재료 및 장비 아이템 습득 행위 대부분이 무의미해짐. 재료를 다른 형태(금화, 명예 등)로 교환할 수 있어야 함.
혹은 계정 내 창고 공유 가능하도록 바꾸던가.
2. 전설 장비의 능력을 모두 추출하고 고 능력치 전설 장비를 전 부위에 장착한 순간 아이템 드랍에 아무런 감흥이 없게 됨. 파밍게임의 숙명이지만 이 게임은 그 시기가 너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