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6+불4란 무엇인가...
황6+불4는 황야6셋 효과와 불멸왕4셋 효과를 이용하는 스킬트리입니다.
이 트리는 왕실이 강제되고 왕실을 찬 상태로도 요구되는 세트템이 8피스나 되기때문에 다 모으는데는
상당한 파밍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무기와 벨트는 불멸왕 어깨는 황야로 고정됩니다.
나머지 부위는 불멸1피스+황야4피스로 맞춰주심됩니다.
- 추천옵 -
* 불멸왕 바위격파기
- 피해 (고정)
- 활력 (가장 안정적)
- 소모한 분노당 생명력회복 (번피트리용)
- 공속 (고단정복용)
* 투구
힘 / 활력, 소용돌이 추뎀 / 극확 / 소켓
(개인적으로 투구에서 빠지는 활력은 상당히 타격이 크기때문에 활력을 추천드립니다. 고단을 정복하고싶다면 딜을
취해야되기 때문에 맵빨을 가려 자신이 클리어하고 싶은 단계를 정복하고싶다면 소용돌이 추뎀 추천, 극확을 스킬추뎀으로
대체하는건 비추천합니다. 격노유혈의 발동 여부때문에 투구는 극확보유가 50이 넘어도 극확을 추천드립니다.)
* 갑옷
힘 / 활력 / 분쇄추뎀,정피감,모저(고대장비한정),생퍼 / 소켓
* 바지
힘 / 활력 / 모저 / 소켓
* 장화
힘 /활력 / 모저 / 소용돌이 추뎀
* 불멸왕 허리띠
힘 /활력 / 모저 / 소모한 분노당 생명력회복
* 장갑
힘 / 활력 / 극피 / 극확
* 어깨
힘 / 활력 / 분쇄추뎀,모저 / 생퍼
* 원소회동
트리플 / 홈
* 왕실반지
힘 / 공속 / 극확 / 홈 (격노유혈때문에 극확을 추천드립니다 극피보단)
황6+불4의 장점은 세팅의 제약이 전혀 없다는 점인데 재사용대기나 자원감소등의 옵션을 전혀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각 파츠마다 강인과 딜옵션만으로 양껏도배가 가능합니다.
보통 고대장비로 셋팅된 상태라면 기본적인 강인함이 2000만을 넘어서기때문에 황야셋의 기본적인 세트효과만 받더라도
50단계 까지는 딜에 치중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돕니다. 악세를 제외한 모든장비에서 활력을 다 붙여준다면 기본강인
3000만이상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난해한 변화를 착용하면 5000만이란 기본강인함이 확보되기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강인함에서 2차적인 뎀감과 3차적인 뎀감이 들어간다면 50단 이상의 고단에서도 거의 불사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게됩니다.
기본적으로 광역딜이 강하고 단일딜이 굉장히 약한 세팅이므로 고단으로 갈수록 보스에 대한 압박이 심해집니다.
광역딜에 있어선 거의 전 클래스중 최상이지만 몹이 적어지면 굉장히 약합니다. 플레이 방법은 항시 몹이 많은 곳에서
딜을 해야되며 많을 몹을 달고 싸워야되니 그만큼 많은 몹에게 노출이되기때문에 어느정도 튼튼한 방어력도 갖춰야됩니다.
황불이 불카쌍수와 차별되는점은 분쇄입니다. 양손무기를 사용하므로써 분쇄가 아주 강력해지고 불4세트 효과로 인해
무한선조와 무한광전사 지속으로 적의 군중제어를 무시한 안정적인 전투가 장점이라 볼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단
언저리의 대균 솔로진행시 강인압박을 전혀 받지않고 딜로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 클래스보다 클리어의
편차가 적어 장시간 대균 파밍시에 최강의 세팅으로 보심되겠습니다. 단 죽은 후 선조를 활성화 시키지 못하면 계속해서
죽게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점은 플레이어의 요령으로 극복해 나가면됩니다.
불카쌍수가 보통 고단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황불은 중단의 황제라 보셔도됩니다. 보통 50단이하는 분쇄만으로도 몹들의
피가 급속도로 빠지기때문에 50단 이하는 굉장히 빠른 파밍속도를 자랑합니다. 참고로 신단빨을 제대로 받아주면 50단에서도
10단계 업글석을 뽑을 위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중단만큼은 전 클래스중 가장 안정적이고 고른 클리어 타임을 뽑아줍니다.
문제는 피통이 괴랄해지는 53단이상 부터인데 피통이 늘어나면서 몹들이 죽지않기 시작하면서 드리블이 어려워 집니다.
어중간한 몹밀집도를 보이는 구간을 잡고늘어지면 게이지가 밀리기 때문에 이때부터 상당한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황불은 자신의 딜이 빠듯해지는 단계부터는 쌍수에 비해 게이지구간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유는 유틸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53단 이상은 화합을 착용하지않으면 방어력 압박이 심해지기때문에 폭딜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쌍수는 최소
원소회동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몹이 잘 모여있을때 근근히 터져주는 원소포텐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특히 능력신단을 먹었을때 몹들이 몰려있는 구간에서 게이지를 급속도로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게이지구간은
화합을 착용하는 순간부터 굉장히 밀립니다. 그 외에 선조들의 어그로 또한 몹드리블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확실히 쌍수보단 드리블이 까다롭습니다. 단 단일 보스딜은 분쇄를 깔고 선조들이 서포트를 해주기때문에 확실히 쌍수가
집자를 사용한다더라도 우위에 섭니다. 보스의 공격 타켓 역시 선조들에게 분산되기 때문에 생존력도 불카쌍수보다 압도적으로
좋은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팅이 거의 정형화됐다고 생각해도 좋을만큼 황불은 세팅의 자유도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조,진노,분쇄,소용돌이,
전투격노란 5개의 스킬이 고정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남는 1개의 스킬도 50단 이상의 고단에선 전장의 함성을 사용해야 안정적이기
때문에 스킬의 선택권은 없다고보셔도됩니다. 간혹 분쇄를 빼고 질주나 제압같은 스킬을 이용하는 유저가 있는데 황불에서 분쇄는
딜에 상당한 기여를 하기때문에 뺄 수 없는 스킬이라 생각됩니다. 50단 이하의 저단은 함성을 빼고 제압 전투광이나 질주등을 이용해
딜을 늘리거나 기동력을 늘려 플레이할 수 있지만 50단 이상의 고단은 이런세팅이 힘들어집니다. 세팅은 거의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원소를 사용하기위한 뎀감선조를 쓰던지 아님 안정적인 화합 분노선조를 쓰던지...
<왕실+화합>
가장 안정적입니다. 분노선조와 피흡소용돌이를 조합하면 격광버프도 잘 유지되고 기본적인 강인함만 받쳐준다면 피흡소용돌이의
괴랄한 흡혈능력으로 난해를 착용하면 57단도 불도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딜이 엄청 떨어지기때문에 극고단 55단이상은
게이지를 채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몹이 엄청나게 몰려나오는 맵을 만나지 않으면 클려가 힘들어집니다. 각 장비마다 고대로
도배가되면 요령만 좀 생기면 53-4단까진 거의 90프로 클려가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만... 역시나 격파기트리는 몹밀집도의 의존도가
너무 큽니다. 다만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50초단을 편안하게 돌고싶다면 적극 권장합니다. 현재 아시아 황불
1위가 57단을 고수하고 있는걸보면 격파기의 기본적인 한계는 56단으로 일축된다고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근데 본인은 현재
12분대로 56단을 클려했기때문에 본인 스펙으로도 여러차례 도전한다면 57단이 깨질것으로 보이므로 바위부름같은 보스가 뜬다면
58단까지도 황불은 클려 가능성이 있다보여집니다.
* 소용돌이 - 피훔치기
* 선조의 귀환 - 선조의 분노
* 광전사의 진노 - 광기
* 분쇄 - 피바다
* 전장의 함성 - 면책
* 전투격노 - 유혈사태
- 무기의달인 (격광버프와 분쇄를 마구 쓰고싶다면 사용)
- 강철신경 (죽는게 두려우면 사용)
- 격노한 광전사 (딜에 큰 기여를 함)
- 광란 (거의 필수적인 패시브 이만한게 없음)
- 미신 (강인함 특히 장비에 모든저항이 부족한 분들에게 권장)
- 무자비 (딜패시브가 적은 야만에게 이만한게 없음)
- 싸움꾼 (게이지구간에서 용이 하지만 격광에 밀려서 빠지는경우가 많음)
= 갇힌자의 파멸 (말이 필요없는 국민보석, 고정)
= 태극 (소용돌이의 완소, 고정)
= 난해한 변화 (정예스킬에 대한 내성이 극상으로 상승되는 보석)
= 증통제 (양손무기를 들고 물리피해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고정이되는 2가지의 보석외 딜보석으로 가장 효율이 좋음)
<왕실+원소>
격파기의 단점인 게이지구간을 어떻게든 빨리 채우기위해 시도하는 세팅입니다. 원소를 착용해 딜을 취하지만 화합을 빼야되기
때문에 선조를 한몸으로 바꿔야됩니다. 이 때 문제점은 선조로 인한 분노수급이 안되기때문에 소용돌이도 질풍노도로
바꿔야되는데 질풍노도를 쓰지않고 피흡 소용돌이를 사용하게되면 일단 무기의 달인을 필연적으로 달아야되고 무기의 달인
버프만으론 보스전에서'치명적인 딜로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소용돌이가 끊기기는 물론 분쇄나 격노조차 발동하기
힘들게 되기때문에 질풍노도에 무달이나 비정을 같이 사용해야 그나마 보스전에서 안정적인 딜이됩니다. 질풍노도를 사용할 때
가장 문제점은 피통이 엄청나게 출렁이게 됩니다. 피흡을 쓸때 시원하게 뚫고지나가던 몹무리를 질풍노도를 사용하면 불안 불안하게
플레이하게됩니다. 특히 달혈 투창같은 물리피해를 주는 원거리 몹이 나옴 거의 지옥이됩니다. 소분생을 허리띠와 격파기에서
준수하게 뽑아준들 피통이 복구되지 않기때문에 시체덩어리나 달혈족이 다량으로 나오는 최고의 맵이 떠도 오히려 게이지가
밀리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적들을 통과할때 격노를 연타해서 피를 채워줘야되기 때문에 격광버프도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원소를 사용한 딜버프라곤 하나 안정성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습니다.
격노를 뼈에서 살을룬을 쓰면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유혈딜이 빠지면서 딜딸이 퇴색되서 이도저도 아닌상태가 됩니다.
쓸만한 화합이 없는 분들만 권장하는 세팅입니다.
* 소용돌이 - 질풍노도
* 선조의 귀환 - 한몸으로
* 광전사의 진노 - 광기
* 분쇄 - 피바다
* 전장의 함성 - 면책, 충전 (단일보스전 분노고갈대비)
* 전투격노 - 유혈사태, 뼈에서 살을 (안정성을 높히기위해 사용)
- 무기의달인 (질풍노도의 분노수급만으론 단일보스전에서 분노수급이 힘들어짐, 몹밀집도가 떨어지면 분쇄를 사용할 수 도 없음)
- 비정 (교전을 하지않음 분노가 전혀 생성되지 않으므로 소용돌이 진입시 분노확보및 분노고갈대비)
- 미신
(단일 대상에게 분노수급이 어려운 면이 있는 세팅이라 장판을 사용하는 정예에게 확실한 분노수급을 보장받음 더불어 강인도 상승)
- 강철신경 (위와 동일)
- 광란
- 무자비
- 싸움꾼
= 갇힌자의 파멸 (동일)
= 태극
= 난해한 변화
= 증통제
< 50단이하 세팅 >
50단이하는 개인적으로 물리트리에 화합을 원소로 바꾸고 함성대신 제압전투광을 넣는게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질주를 쓰기보단 왈제치언을 착용하거나 천벌을 착용하는것이 클리어를 더욱 앞당길 수 있더군요. 물리트리로 가더라도
증통제를 빼고 난해한 변화를 장착하면 54단까지도 화합없이 원소회동으로 플레이는 됩니다만 물리계열 몹들이 많으면 끔살이
심해서 딜로스가 상당히 발생해 원소회동으로 인한 딜버프가 많이 불안정적입니다. 격파기로 극고단 클리어가 어느정도 수월해
질려면 역시 공속옵이 필요합니다. 대신 이 공속옵을 넣음으로써 떨어지는 강인함 때문에 조금만 까다로운 몹을 만나도 딜로스가
심해지기때문에 안정적인 파밍을 하고싶으시다면 활력 격파기와 딜형 격파기를 따로 운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단 강인로스없이 공속을 붙일 수 있는 라쿠니의 좀도둑 정도는 추천드리지만 무리한 공속세팅은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강인이 최정점에 왔다싶으면 (투구,장갑 활력 / 바지,장화 모저) 어깨나 갑옷 한부위는 분쇄추뎀을 넣어주는게
딜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양쪽다 넣어보니 너무 불안정하고 한쪽만 넣어보니 딜상승이 체감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상 간략한 황불 주요성능및 세팅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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