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너무 바빠서 뉴제네 건사하기도 힘드네요 -_-

[valken]

언제나 이시기쯤 되면 겁나게 바빳지만..

본격적인 장마철 진입시기라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든 제한날자 이내로 마무리를 해야하다보니 전직원 총비상 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작업량 + 성경책처럼 두꺼운 보고서를 매일매일 감당하기엔 저도 이제 많이 늙었습니다 ㅠㅠ

덕분에 뉴제네 평소에 하던 금책도 평소같음 매일 120만 메세타 정도 할당량을 30~40만 메세타로 줄였고..

최대한 데일리와 위클리 위주로 부랴부랴 클리어 하기 바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더하여 꼴에 팀 마스터라고 여러가지 행정처리도 하다보니 피로감에 중간중간 잠들어 기절하기 일수네요

20~30대 시절만 해도 이런적 없었는데..

늙는다는것은 정말 슬픈 이야기 입니다 -_-

그나마 트위터의 일본 친구들이 올려주는 귀여운 스크린샷 보는 재미로 버티는중..

참고로 요즘 일본 친구들의 주요 화잿거리는 과연 에어컨을 언제쯤 켜야 하느냐.. 얼마나 참을수 있느냐 이네요

그전까진 미쳐돌아가던 쌀값문제로 한국인인 제가 뜬금없이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블랙미스트]

ㅠㅠ PS5스토어에서 설치만 돼면 조을것같타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고 오로직 일본계정만 검색 ㅠㅠ

[valken]

게임 자체가 일본 내수용정책을 고수하는 게임이라 PS5 스토어도 미국이랑 일본에서만 검색이 됩니다
한국은 정식서비스 직전까지 갔다가 서로 의견이 안맞았는지 취소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