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째 만들려고 하니까 돈내라고 해서 일단 3개를 성공적으로 굴려보고 과금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캐릭터 두개째 만들고 방치하기만 했던 전적이 있어서 3개를 과연 성공적으로 굴릴수 있을까가 염려스러워....
본래 쓰던 클래스
- 제트부츠 바운서
- 듀얼블레이드 바운서
- 택터
- 서모너
- 팬텀
- 히어로
분명 두번째 캐릭터 만들때 레인져로 만들었다가 팬텀 나오고 이걸로 키워야지 결정했다가 방치했었지요.
우선은 두번째 캐릭터는 팬텀을 유지하고 차후 어떻게 운용할지는 지켜보고요. 팬텀 메인캐릭터로 기껏 키워놨는데 또 키우긴 토나와서 [...]
세번째 캐릭터는 모 게임의 캐릭터 이름을 따와서 에스텔로 이름을 짓고
텍터와 제트부츠 바운서로 키우려고 합니다.
해서 이렇게 나눴습니다
메인캐릭터
- 히어로
- 팬텀
- 듀얼블레이드 바운서
- 서모너
제2캐릭터
- 팬텀 유지
- 포스 (예정)
제3캐릭터
- 택터
- 제트부츠 바운서
- 에트와르 (예정)
메인캐릭터에 14성 펫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서모너는 메인에서 유지해야할것 같고, 서브클래스도 필요하니 적당히 바운서 / 서모너의 조합으로 했어요.
팬텀이야 이왕 키운거 메인캐릭터로 90렙까지만 찍고, 이후 플레이는 제2캐릭터로 이어받을 생각입니다.
포스는 아예 버리긴 했지만 팬텀의 무기를 쓸수 있으니 팬텀 이어받아 90렙 찍고 여유 생기면 다시 키워봐야죠.
로드가 하나 부족하긴 한데, SP 시트지로 얻는 14성 크베레네쥬아 얻어서 보충하려 합니다. 노블로드 한개 더 나오면 더 좋고요.
제3캐릭터는 컨셉이 딱 정해져서 저 3개만 쓰게될 가능성이 아주 높고, Fix 된 상태입니다.
팬텀은 제2캐릭터 팬텀 육성이 완료되면 메인캐릭터에서는 버려지고 듀얼블레이드 바운서와 서모너만 남게 되겠죠.
여담이지만 이번 기간한정 퀘스트 뺑뺑이 돌다보니 시온시리즈를 두개를 만들수 있는 무기들이 갖추어졌습니다. 그라딤 무기만 하나 더 나오면 시온시리즈 3개를 만들수 있는 세트가 됩니다. (건슬, 타리스, 택트)
시온시리즈는 무기종류를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열심히 페르소나를 돌아서 450개 만들어서 2개는 먼저 갖추고 어디에 쓸지는 고민후에 카테고리 변경할 생각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간절히 기도해서 페르소나 트리거나 드랍가능한 긴급에서 안피트리테가 드랍하길 기도하면 될거고 [...]
네메시스, 슬레이브 시리즈가 다 갖춰진 무기도 3개가 되었구요. 이제 아레스와 인베이드NT 시리즈만 갖춰지면 오프스티어 시리즈도 3개가 되겠네요. (건슬, 라이플, 택트)
문제는 아레스와 인베이드NT 시리즈도 맞춰야하고, 가능하면 로드도 둘다 갖춰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