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2 미래에 대한 성찰 디렉터의 견해: PVE 스킬 트리 삭제와 축소 대한

[Naeri]

:: 원문(링크) ::

최근 저희는 오버워치2에서 PVE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PVE의 취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 오늘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2019년 오버워치2를 처음 발표할 당시 우리의 아이디어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PVP와 함께 스토리 미션 및 영웅 미션이 중심이 되는 PVE가 주된 컨텐츠였습니다. 스토리 미션은 오버워치의 세계를 확장하는 스토리, 시네마틱 및 컷신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의 협동 게임 플레이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버워치의 영웅들이 재결합하고 새로운 널 섹터 위협과 싸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의 원래 게임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오버워치의 이야기를 진전시킵니다. 이 임무들은 새로운 적들과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들과 함께 거대한 전장에서 일어납니다.

이 미션을 저희는 시즌6 부터 출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수행된 작업들은 이전에 게임에서 PVE용으로 구축한 것(정켄슈타인 복수 등)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반면 영웅 미션은 플레이어가 특성 트리를 통해 개별 영웅의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미션이며, 이 방식은 저희가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 변화의 맥락을 알려드리기 위해 오버워치 팀의 과거와 기원을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버워치 팀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블리자드에서 취소된 게임의 여파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게임은 많은 면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핵심은 FPS MMO였습니다. 오버워치 팀은 특히 처음 시작할 때 그들 자체를 MMO 개발 팀으로 간주했습니다. 처음의 개념을 벗어나는 오버워치를 만들면서도 언젠가는 처음의 생각(MMO)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이처럼 기어다니고(걸음마 단계), 어른처럼 걷고(중간 단계), 선수처럼 뛰어갈(진보할, 나아갈, 최종 단계) 계획이 있었고 기어가는 것은 오버워치, PVE는 걷는 단계, MMO가 뛰는 순서였습니다. 그것은 일찍부터 팀의 DNA에 내장되어 있었고 우리 중 일부는 그 마지막 게임(MMO가 접합된 뛰는 단계 즉 최종 형태)을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원래 비전의 진정한 실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 타이탄 : 오버워치 이전에 개발되고 있던 블리자드의 차세대 MMO 게임,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오버워치로 이전되었다.

2016년에 오버워치를 출시했을 때, 우리는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에 대해 빠르게 이야기했습니다.지금 그 순간을 돌이켜보면 집중해야할 것(PVP, 신규 영웅 및 각종 패치)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당시 우리는 오래된 계획에 집중했습니다. 게임의 PvE 부분에 대한 작업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이러한 기능에 대한 작업을 위해 점점 더 많은 팀을 계속해서 이동시켰습니다.

게임 개발에서 계획대로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일찍부터 스킬 트리 영웅 미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우리는 한 번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하려고 했고 집중력을 잃었습니다. 팀은 영웅별 스킬, 널 섹터 같은 새로운 적 유닛, 초기 버전의 임무를 포함하여 정말 훌륭한 것들을 만들었지만 우리는 완벽한 PVE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흥미롭고 거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본 서버의 자원을 계속 끌어냈습니다. 우리의 야망을 포기할 수 없었고 우리가 '기어가고, 걷고, 뛰자'는 슬로건을 내세워전진이 없는 개발을 마치 전진하고 있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우리는 최근 PVE 스킬 트리 미션 전면 취소라는 대담한 발표를 했습니다.오버워치 유저분들이 많이 기대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 소식은 우리 유저들, 오버워치 팀, 그리고 영웅 스킬트리 미션을 기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실망시킬 것입니다. 오버워치 팀은 이것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왜 이 발표가 이 시기에 나왔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오버워치2가 출시된 후, 우리는 향후 시즌에 대한 계획을 다듬기 시작했습니다.그 계획들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우리의 계획에 맞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못 했죠.

그리고 우리는 사람들을 PVE 개발을 위해 또 본 서버 게임에서 멀어지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웅 미션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게임에 대한 비전을 수정하고, 새로운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팀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결정은 긴 과정의 시작이지 마지막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로서 저는 게임과 유저를 최우선으로 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결정들이 실망스러울 때도 말입니다.이 경우, 저는 작동하지 않는 비전에서 벗어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 유저분들과 우리 개발팀에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는 이 게임을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노력과 열정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오버워치 세계의 다음 장을 파헤치는 스토리 미션과 아직 공유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협동 콘텐츠, 그리고 게임 안팎에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 등 블리즈컨에서 이야기한 많은 요소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방향에 대해 흥분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우리가 만들어 온 것을 마침내 경험하기를 매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프로젝트 타이탄의 잿가루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팀과 프로젝트가 변화하는 순간이었습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것이 나왔습니다.오늘은 또 다른 변화의 순간입니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미래는 이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버워치2 #블리자드 #액티비전 #배틀넷 #오버워치리그 #얼리액세스 #OWL

[19645182134]

말도 안되는 변명과 그와중에 PVP 유저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갈라치기까지... 정말 대단한 명문이네요...

[루웹루]

4년 동안 뭐했냐니까 구질구질하게 뭔 타이탄때 까지 올라가

[벤케이]

뭘 저리 길게 써놨나해서 봤더니 하등 쓸데없는 소리만 써놨네.

[루리웹-9234953533]

근데 개발진이든 경영진이든 이런 논리면 앞으로 블자 게임은 무서워서 어떻게 삼?
히오스 프로리그 예고나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하더니 개발까지 중단하고
용병단 예구 13만원짜리 팔아놓고 개발 중단하고 옵치 2 pve도 이런식으로 하면
막말로 디아 4도 팔아놓고 근데 못했죠 한 마디로 퉁친 다음 샷따 내릴수도 있다 아님?

[루리웹-5231913698]

아니 어차피 이벤트 맵이랑 비슷한 구조면, 왜 1에서 2로 갈았냐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변도 없네

결국 1에서 2로 갈아타면서 최적화가 좋아지길 했음? 아님 투사체나 각종 판정 문제나 밸런스 문제에 직접적으로 하나 하나 컨트롤을 할수가 있었음?

메이 관련해서 제대로 수정도 안되고 리워크 한다면서 ㅈㄴ 에매한 상태 그대로지 않나?

3탱3힐 보기 싫다고 포지션 고정해허 유저가 없으니 1탱으로 바꾸고 힐러들도 일정 이상 딜러 역할 가능한 캐리형 힐러 넣었는데 결론은? 쓰이는 힐러 쓰이는 탱커 뻔하게 정해지고 밸런스 못잡고 나오지 않았나? 사실 나오고 반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베타테스트 느낌이네? 베타테스트는 따로 진행 했는데?

이게 없데이트로 1 내팽개쳐놓고 2내놓고 배틀패스만 쳐넣고 할 장문의 개소리인가?

[루리웹-5231913698]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옵치2 무료로 내놓은건가? 법무팀이랑 이야기해서 뒤집어 지더라도 손해 안보고 나올당시 주가 올려서 최대한 몸값 불릴수 있게 하려고?

1처럼 유료 게임이었으면, 예정된 패치 내용 사기로 집단 고소 당할까봐 어차피 수익 에매하고 이미지도 안좋아질거 닽으니까 부분유료로 하고 배패 내놓은거 아닌가 킹리적갓심이 ㅈㄴ 드네?

[비염진권]

메이가 성능이 나쁘진않음 다음시즌즈음에 좌클 리워크될 수도있고 탱커 호그빼고 다 쓸만하고 힐도 위버빼고 다 쓸만하다고 봅니다 옵2 무료인거야 당연히 팔만한 수준이 안되니까 ㅋㅋ 부분유료가 훨씬 잘버니까 ㅋㅋ

[루리웹-5231913698]

[루리웹-5231913698]

[루리웹-5231913698]

말은 똑바로 합시다

[루리웹-5231913698]

37명 밖에 없는 영웅수에서 이런 밸런싱이면 말 다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비염진권]

뭐 어디서 가져오신건진 모르겠는데 정커퀸 픽률 낮은거보면 최신도 아닌것 같고 아나 말곤 다 고만고만 하잖아요 위버 호그만 비정상적인 승률이고 나머지 저정도면 고만고만하니 괜찮은거예요 그리고 오버워치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표 한두개로 메타나 벨런스를 정리할수가 없음

[루리웹-5231913698]

가장 최근 자료임.

저 사이트 외에 통계사이트도 똑같음.

[루리웹-5231913698]

그리고 틀렸다고 할거면, 통계 사이트 주소랑 스샷 찍어서 올리삼.

참고로 저 스샷 정보는 오버버프임.

블쟈가 통계 자료 통해서 욕먹는다고 2되자마자 api지원 끊어버려서 주간 통계 못내게 바뀐 거기

[Vangard]

↗ 같은 ㅂㅅ 새끼가 개소리를 존나 길게도 했네 어우 진짜 이번 이벤트 맵도 호라이즌 그냥 복사했드만
직원은 많다던데 시간을 그렇게 많이 쓰고도 이렇게 발전이 없을수가 있냐 쓰레기 새끼

[프로페시아X]

PVE에서 MMO까지 가려고 욕심을 많이 부렸고 스케일도 크게 했다가 결국 흐지부지 됐다는건데
MMO 언급한거보면 PVE를 어떤 수준까지 끌어올리려고 한 건지는 어떻게 이해는 하겠음
이미 엎질러진거 욕심부리다 실패한거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러면 최소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는 좀 자세히라도 알려줘야지
지금 당장 5 시즌은 신 맵도 없고, 퀘스트 워치 이런 알 수 없는 모드만 써져 있고 두루뭉술하기만 한 로드맵 보고
앞으로 너네가 PVP에 뭘 집중하고 변화시키겠다는건지 유저가 대체 어떻게 알 수가 있겠냐고..
이미 박살난 신뢰 다시 쌓으려면 최소한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서 뭐라도 좀 자세히 얘기해줘야될 거 아니냐...

[루리웹-5231913698]

루트슈터 장르가 ㅈ으로 보임요?

그리고 진짜 pvp에 집중할거였으면 1을 없데이트로 방치하면 안됐었다는 생각은 안듬?

나아진거 없는데 자기들의 bm추가가 어렵다는 이유로 최적화 잘된 클라이언트 갖다 버리고 지금의 구성짠건?

그러면서 밸런스 ㅈ도 못맞추고 1때보다도 리워크 제대로 못하는, 자기들 말에 의하면 압도적으로 개발에 용이한 빌드에서 그것도 못하는 마당에 대체 뭘 믿을수 있음?

Pvp랑 pve팀원 공유 안한다 했으니 인력이 없어서 진행 못하던 pvp쪽 기획이 ㅈㄴ 넘치게 있을건데 그거라도 풀어야 하는 타이밍에 저렇게 아가리 털고 튱 치는게 납득이 가면 그게 진짜 플레이 하는 팬의 마음임?

[루리웹-5231913698]

아 혹시 이해 못할까봐 덧붙이는데 루트슈터 장르가 님이 말하는 재미 없어 보이는 pve모드의 진회판임.

참고로 이 장르로 심작 나올때 마다 ㅈ같이 만들어도 팔리는 상황에 있는 장르임.

Fps의 화면 구성으로 mmorpg 또는 mmorpg의 구성을 따르는 게임은 이미 있고 나름 매니아나 팬들이 확실하게 자리잡은 나름 메이저 장르인데

그걸 님 입장에서 재미없어 보이니 없애도 된다고 하면? 그거 기다린 유저들은 ㄹㅇ ㅈ으로 보인다 하는걸로 보일수 있음

[MomoGom]

경쟁 빠른 합쳐 3800시간인 진성 pvp유저인데 누가 찬성해? 일반화 ㄴㄴ

[괴도H]

열심히 다크앤다커 쉴드치던분이시네

[Fei_Allelujah]

맥크리만 1400시간했고 나머지 캐릭합치면 2500시간은 넘게 했는데도 이번 PVE때문에 의욕상실해서 배패 5렙남은거 유기할거같음

[casul]

일자리를 옮겼군요?

[루리웹-0492511135]

?닼닼 빨러가시지 왜 또 튀어나오셨대 ㅎㅎㅎㅎ

[노화방지크림]

뭔 이상한 변명만 하고 자빠졌네... X같이 역겨운 놈들이네요

[루미네]

진짜 이따위로 겜 굴리면서 앞으로 출시할 게임들은 어떻게 믿냐고...
시간만 질질끌고 안되겠다 싶으면 고객과의 약속이고 뭐고 알바임? 시전하는데
이것도 하도 사람들 반응 않좋으니까 부랴부랴 쓴거지 처음엔 그냥 그렇게 알아 하고 끝난걸

[Alexkidd]

PVE 만들어야 한다고 오버워치2 만들 개발자 인원 다 빼가서 PVP 없데이트 했으면서

오버워치2 만들고 나니깐 이젠 PVE 때문에 개발자 다 거기가 있다고 PVP 없뎃해야해서 PVE 없던걸로 하자는건 도대체 뭔 똥볼이냐

[zionooo]

추하다...

[루리웹-5231913698]

없긴 뭐가 없어요.

당장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님이 말한 fps게임으로 pve를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싱글 게임으로만 있다?

코옵 되는 게임은 넘치게 많고, 사실 지금 옵치가 무슨 풀 mmo도 아니고 기껏해야 mo나 코옵 수준의 게임인데

님이 해당 장르를 모르는거지 없는게 아님.

[루리웹-5231913698]

그리고 님 입장에서 질린다 할 수 있지

님 기준 대로면 데스티니 가디언즈 하는 사람들이나 보더랜드 같은 코옵 게임 하는 사람들은 빙다리 핫바지임?

제대로 구성만 잘 하면, 돈 뽑아내는 화수분인 장르인데? 메이즈 복합 구성이나 로그라이크적 요소 잘 넣으면 분기나 반기마다 컨셉 오브젝트 변경하고 몬스터 모델링이랑 구성 특정 보스몹에 대한 패턴만 만들면 되는데

이미 그거 가져와서 적용할만한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블리자드 게임인데 대체 뭐가 걱정이고 문제임?

그것도 안하고 돈 벌어 쳐먹으려고 했으면, 최소한 1때 부터 지금까지 ovo 컨텐츠에서 밸런스 문제는 안만들었어야지

[루리웹-5231913698]

아니 그런 케이스가 없다면서요?

그리고 확장팩 판매 관련된 장사건 뭐건 추가 dlc 요소로 나와도 되는 문제고

배틀패스 단계로 추가해서 월정액 느낌으로 bm짜도 되는 문제인데 뭐가 문제라는거임?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대규모 파티 플레이를 이용한 레이드 구성을 만들어서 지금껏 굴려온 게임인 wow가 블리자드 게임인데 부서 협력을 통해서 기존에 만들어진 네임드 패턴들이랑 구성만 잘 따와도 기획이나 패턴 디자인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을텐데 무슨 나락임?

지금 안만들어서 나락 간건 안보임?

이 꼴 만들기 싫었으면 그냥 1에서 배틀패스 추가하는방법을 생각했어야지 자기들 말 대로면 개발도 용이해 졌고 변경도 쉬워졌고 유저들한테 사양 좀 빨아먹는 만큼의 서비스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서 보여준거 한개도 없이 모든게 pve 모드 때문이라는데 지금 상태면 1에서 2로 바꿀 이유가 있긴 했음? 1 유저 버리고 방치할 이유가 있었나? 꼴랑 배틀패스 때문에?

그리고 국내에서 와우는 확팩을 사지 않는 대신 월정액 비용을 좀 더 비싸게 받고 있고, 와우도 매번 확장팩 따로 구매 해야함. 대신 확장팩 구매하면 월정액 한달치가 같이 딸려 있고 거기에 추가로 이것저것 붙여주는거지 그냥 공짜로 내주는게 아님.

이미 블쟈도 다 하는 bm인데 그걸 욕먹을까봐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루리웹-5231913698]

dlc로 안된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이미 코옵이 지원되는 게임들중 dlc에 따라서 dlc를 사용하는 유저와 같이 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그걸 위해서 dlc 구매를 하는 유저들도 있음.

그리고 dlc가 항상 그 가격도 아니고 일정 이상 지난 dlc는 자체적으로 가격을 낮추고 솔로 플레이용 시나리오 모드나 ai랑 같이 파티플레이 하면서 진행할수 있는 구간만 잘 추가해도 유저들 즐겁게 따라감.

이미 그렇게 하는 다른 코옵 tps 액션겜은 넘쳐나고 있는데 문제가 될게 있나?

[루리웹-5231913698]

아 그래서 매번 데스티니 확팩 레이드 나올때 마다 복귀하는 해외 유저가 그렇게 많음?

보더랜드? 스토리가 조졌다는거지 게임성 자체가 조진게 아닌데요? 최근 조진 가장 최신 시리즈도 1/2및 외전에서 부터 플레이한 팬들에 대한 존중도 뭣도 없이 스토리 개 말아먹어서 조진거지 사람들 신작 나온다고 아직도 달려가는 이유가 뭐겠음? 그리고 당장 2만 해도 유저들이 그래픽 개선모드 게속 추가하고 없뎃 하는건 왜일거라 생각함?

그리고 오버워치 pve가 서브면 기존처럼 이벤트로 추가하면되지 왜 2로 만든다고 깝쳤냐 하는거임. 이게 거의 3년을 넘게 아가리 털면서 넘겨온건데 지금 님이 이야기하는 구성이면 1에서 2로 결국 왜 넘온거냐는거임.

어차피 단순 이벤트 형태의 구성이면 기존 1에서도 되던걸 2에서 서.브.로 퉁 치고 넘어갈 이유가 없는데?

[루리웹-5231913698]

fps가 안되면 tps로 개발을 해도 되는걸거고 본인들이 입털고 유저들 수년간 아닥하고 기다리라고 한게 기다린 유저들임? 개발자 본인들인데?

그리고 fps pve에 얼마나 환상을 가지신건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fps pve랑 mmorpg랑 비교하는건 아니죠 작업량 부터가 하늘과 땅인데]?

웃고 갑니다

[즐겨요 이기분]

님이 뭔데 작업량 인건비를 운운함
그냥 입턴놈들이 잘못이지

[루리웹-5231913698]

지금 스팀 동접자수 3위가 에이펙스 레전드 13만명인데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팩 마녀여왕이 29만명 달성 했었음.

상위권에 없었다? 상위권에 있었음.

npc잡는 재미는 한계가 있다? 그건 님 취향인거임. pvp가 다른 업데이트 없이(맵이나 npc등) 관리하기 용이하다고 하지만 여지껏 블쟈에서 밸런스 제대로 맞추는적이 없었음. 그렇게 오래된 와우에서도 pvp 황밸이란 소리 나온적 한번도 없었음. 아니 그냥 pvp 장르 게임중에서 제대로 황밸 맞췄다고 이야기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었음. 있었어도 특정 패치 주간에 새로운 운영 방식이 나오기 직전까지 같은 짧은 순간임.

님이 말하는 pve에서 가지는 문제랑 다른 방향의 문제를 pvp도 가지고 있음. 단순히 pve니까 별로 일거다?

잘 만들면 재밌음. 보더랜드3만 해보셨다면 안타깝다 생각함. 보더랜드 특성상 스토리 스킵이나 스토리 패싱 안되고 다 보면서 해야 하는데 루팅&슈팅 자체는 할만할지 몰라도 스토리 보면서 하면 갑갑해서 죽을거 같았을거임. 근데 그건 스토리가 개 ㅄ이어서 감정 이입도 안되는데 억지로 진행해서 그런거고 그런 3라고 해도 3번째 dlc는 나름 호평 받았음. 그건 스토리가 그나마 원작이랑 크게 엮인게 없는 지역에서 캐릭터들 끌고 보는 스토리라 볼만했기 때문임.

말이 길었는데 [그리고 데스티니, 보더랜드 확장팩 나와봐야 스팀 상위권 가지도 못함] 상위권 실제로 갔었고 상위권 유지도 꽤 오래 했었음.

지금은 근데 왜 없냐? 데스티니 가디언즈2 는 역대 최악의 확팩으로 유저한들한테 두들겨 맞는중이고
보더랜드3는 에픽 독점으로 진짜 제대로 유저들 즐길 타이밍에 유저들이랑 씨름하면서 시작했고 거기에 스토리 말아 먹은데다가 dlc 2개를 추가로 말아먹었고 한동안 업데이트도 늦은데다가 논란에 논란을 만들고 그 다음작으로 런 해서 이름값 대비 유저수 진짜 없었음. 그 다음작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도 마찬가지였고

해당 장르의 다른 작품인 워프레임은 진짜 오래 해쳐먹었는데 17년도 까지 10만 이상 보던 작품이었음.

님이 싫어한다고 인기 없는 작품이 아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블쟈는 그런 사람들 상대로 사기를 쳤음. 그래서 욕먹는거임.

[루리웹-5231913698]

참고로 워프레임은 13년도에 나온 작품임.

13년도 부터 시작해서 17년까지 쭉 상위권 찍던 물건이란 이야기임.

그나마도 19년 후반기 까지 3만 단위 쭉 찍었음. 3만대면 지금도 순위 30위권 안쪽임.

[에세라이트]

PVE는 진성 겜 매니아들이 많아 당장엔 돈이 안될지라도 한번 팬층을 형성해두면 그 IP가 가지는 영향력 절대 무시못하잔아요. 괜히 블쟈가 시네마틱과 스토리에 공들였던게 아님. 영웅도 롤처럼 막 찍어내지 못했던것도 같은 이유일거구요.
갠적으로 오버워치 PVP는 밸런스만 잘 잡았으면 충분히 밥값은 할 수 있었다고 보기에 PVE로 와우마냥 두터한 IP 확보는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요즘같은때에 보기드문 게임사라고도 생각했고..
(참고로 오버워치 영웅 수는 많진 않아도 절대 적은건 아님. 다만 그 영웅들을 다양하게 섞질못하는 구린 시스템과 밸런스때문이죠. 오버워치 초창기때 우연히 롤을 이겻던게 아님)
결국엔 뭐 돈밖에 모르는 겜알못 사업가들이 문제죠. 괜히 욕심부리다 리그도 망하고 그 리그를 살리려던 222고정떔에 망하고 밸패도 리그를 위한 밸패만 급하게하니 겜은 정제성을 잃어가고 나중에야 정신차리고 부랴부랴 뭔가했다가 위쪽과 뭔가 맞지않았는지 결국 이런 결과고... 블쟈는 이미 예전의 블쟈가 아니라는게 겜잘알 개발진들이 힘이 없음. 줏대도 없고. 좋은 겜이 나오기 힘듬. 회사가 잘못 큰 좋은 예 같음.

[루리웹-9680070408]

팀포2, 타이탄폴 1, 2, 콜오브듀티 스펙옵스:????
국산↗망겜 워록도 pve로 좀비모드 잘만냄

[루리웹-0492511135]

뇌피셜 잘 봤구요 제 점수는요

[루리웹-0492511135]

초딩이 쥬니버나 하면서 ㅈ문가 행세하는 수준의 견문이 돋보이네요 1점 주겠습니다

[키바TM]

진짜 그냥 예전 FPS 게임들은 왠만해서는 기본으로 싱글(스토리)모드/멀티모드 다 달고 나왔었죠.

[루리웹-3710578763]

진짜 블리자드 며칠 가서 도대체 뭔 일을 하는지 견학 좀 해보고 싶다 그 긴 시간 동안 뭘 하는 거야 대체?

[루리웹-1672865485]

월급벌레들만 가득한 회사를 뭣하러 구경해요?

[괴도H]

4년동안 공개한 pve분량보다 취소에 대해 변명하는 내용이 더 많아보이네ㅋㅋㅋ

[방구석달빛]

입만 털고 앉아잇네

[동물애호박이]

[원래 게임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오버워치의 이야기를 진전시킵니다]
... 8년동안 스토리 부서 놀기만 한거 인정하긴 했네

[단델리온T]

[오버워치 2 출시: 22년 10월 5일] 현재 7개월이 흐른 시점
만약 이 7개월 동안 신규 영웅과 신규 맵들을 많이 출시하고 벨런스 패치도 공격적으로 했다면
PVE 취소 소식 유저들의 반응은 분명 달랐을 것이다.

[Fei_Allelujah]

이게 맞죠 현재 오픈시점부터 시즌4까지 7개월지난 행보가 신캐 2개에 지지부진한 밸런스패치 버그방치, 언젠간 리워크 해줄테니까 공식적으로 똥캐라고 박아버리는 리워크선언
지금 시즌이 4시즌인데 7시즌 8시즌에 리워크하면 오버워치 2 오픈하고 여태까지 했던만큼을 기다리란 소린데 이게 PVE 개발을 그만두고 PVP에 전념한다는놈들이 할 소리인지도 모르겠고요 ㅋㅋㅋㅋ

[비염진권]

리워크와 별개로 버프라도좀 해줬으면 좋겠음 ㅋㅋ

[루리웹-9368888929]

오버워치1하고 별 다를게 없던 2를
유저들에게 납득시키기위해
pve모드를 강조했던거 아닌가?
걍 솔직하게 6개월쯤 운영해보니까 돈안되서 접는다고 말하지 그러냐.

[dddaw]

이 IP를 이렇게 조지는 것도 신기하다

[루리웹-5231913698]

그냥 다른거 다 치우고 2에서 1으로 영웅이랑 스킨만 다 보내주고 1클라로 복구나 해줬으면 좋겠네

[연금술사알케]

시발 진짜 저거 하나 기다리던 사람은 뭐가 되냐?

남들 다 블자 끝났다 해도 묵묵히 저거 기다렸는데 뭐가 되냐고…

[밀봉]

끝난거 맞는데요 디아4빼고 뭐 되는거 있음?

[루리웹-185435056]

결국 타이탄은 두 번 드랍된 프로젝트란 타이틀을 기록하게 되는건가

[디아성애자]

1줄요약: 이거 원래 mmo였는데 다갈아엎고 이정도까지 만듬 ㅇㅋ? 개발이라는게 원래 어려워 못만들겠으니까 그냥 하셈 ㅅㄱ

[리차드 밀]

허겁지겁 아이디파서 실드치는 다중이들도 안보일 정도면 사안이 심각한갑네

[응니면상]

PvP만 하려면 왜 2로 갈아엎은거임....?
1에서 그래픽 패치한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거잖아......

[서머님]

'미래'했네

[루리웹-1672865485]

입만 열면 변명이네.
쯧

[NBrog]

혀가 길군

[면치기]

샷따내려 병X들아

[낚시본능2]

허구언널 정켄슈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i_Allelujah]

프로처럼 돈 벌기 원하면서 지들이 하기 싫거나 개발하다가 흥미 떨어지면 때려치는 전형적인 아마추어리즘때문에 진짜 완전히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빨아주는 사람이 있네요 참;;;

[삐삐뿌뿌]

게임 만드는 것 보다 그냥 사기치는게 편하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린 ㅂㅅ 게이새끼들

[New*World*Order]

데스티니나 보더랜드 개발사들이 갓갓이었네. 아니 블리자드가 능력이 없는건가

[New*World*Order]

데스티니같은거까지는 기대도 안했고 딥락갤럭틱정도까지는 바랬는데 진짜 무능하다 블쟈

[루리웹-0492511135]

타이니 티나: ㅎㅎㅎㅎ

[밀봉]

오버워치 망한거 맞는데 아니라고 정신병자들이 바득바득 발작하다가 제작진이 망한거 맞는데 ㅂㅅ들아 라고 해도 상황을 못받아들이는 개쓰레기들이 몇명 보이네요

[냘랴]

이 ㅂㅅ새끼들은 그 pve하겠다고 업데이트 안하고 엔진바꾸고 그지랄했으면서 말하는 꼬라지봐 그거만 믿고 기다렷는데…욕을 안할수가없네

[치킨버거맨]

블리자드는 이제 항문성애사기집단이라고 봅니다.
1년 넘도록 충성팬을 속여놓고 변명만 일관하며 6월 2일 무지개 이벤트는 한다고 광고하는게
성범죄자들이 나가니 성정체성이 뒤틀린 정신병자들만 남았네요

[한방의미덕]

왜 유저들이 화가났을까? 니들 업데이트 속도.양 전부 형편없었잖아. 그래도 아 PVE만드느라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줬거든. 그런데 결과가 PVE개발 취소야. 그러면 그동안 태업했다는 소리밖에 안나오거든. 로드맵조차 시원찮고 쓸데없이 PC질 하고있고 욕처먹어야지 뭐

[로투]

pve내놓지도않을거면 1에서 2로바꾼이유가? pve pve 개입털면서 강조하더니만

[강호의_도리]

그렇게 집중잘한 pvp 밸런스는? 업데이트 주기는 잘해놓고 저런 변명을 해야지 ㅉ

[Levitas]

중요한건 이ㅈㄹ 날때까지 대체 뭘 하고 있었냐지ㅋㅋㅋ

[루리웹-0492511135]

그냥 저소리는 4년동안 일 안하고 놀았다 아니냐

[▶◀ 피곤한멘탈]

한번도 자기들이 한말 끝까지 지킨적이 없는 블자인데..디아4는 다를것이다 믿는건 바보수준임.

나처럼 pvp는 싫어해서 pve모드를 기다려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건 완전히 엿먹인거잖아.

[똥겜매니아]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무지개 깃발만 휘적이는 사람들이 많나 그 긴 시간동안 도대체 뭘 한거지??
옵치1도 개발이 너무 어려워서 진척이 느리다 이딴 개↗빠는 헛소리하다가 2에서 개선했다면서 뭐가 나아진거임??
그럼 조선 게임 개발자들은 개발의 신이냐?? 20년전 스파게티 코드에서 버그 찾고 업데이트 잘만 하던데 블리자드 이 새끼들은 도대체 하는 게 뭐임??

[DryTear]

PVE컨텐츠 있다고해서 싱글모드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영웅 주기라도 빠르게하는것도 아니고,
근3년간 한게 오버워치 리그밖에 없잖아요

[도지장군]

요즘 블리자드가 맨날 까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RayofLight]

이러면 1 업데이트 유기하고 2 만드는 동안 대체 한게 뭐임?

[루리웹-3985283463]

등장 캐릭터 레즈비언/ 게이로 설정바꾸기 + 모유훔치기

[비염진권]

게임 초창기부터 타이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헛 된 꿈을 꾸었구만 그러니 패치가 힘이빠져 보였지 PVE 없다고 고트를 안준 게임 언론들이나 패키지 게임이 PVE 없는게 말이되냐면서 끊임없이 PVE 노랠 부르던 서구권 유저들도 개발자들의 잘못된 판단에 영향을 줬던것 같음 그래도 2년 반이 헛되지 않은 스토리 모드 분량이랑 개발 방향을 선회한 만큼 좀더 나은 PVP 개발력을 보여줬으면 함...
스토리모드 계절별로 나온다던데 앗싸리 분기별 시즌으로 바꾸고 매시즌 영웅 추가 했으면...

[루리웹-5231913698]

타이탄 이야기는 자기네가 방향 잘못 잡고 다시 시작하고 대성공 했다는 이야기 하는거임.

이번에도 똑같이 대박 날거라고 개소리한건데 무슨 타이탄의 꿈임?

[비염진권]

다시 mmo로 돌아가고싶었다고 하잖슴 오버워치 출시 초기때부터 그 생각에 집중 못했다고 본문 보세요

[루리웹-5231913698]

타이탄은 루트슈터나 mmorpg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 아니고

그냥 mmofps 게임임. 내부에서 rpg적 성장이나 그런 부분이 있는게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 설정된 클래스에 따라서 받을수 있는 의뢰 같은걸 통해서 재화를 벌어들이고 그걸로 건물이나 경제 활동을 하는 게임이라 사실상 rpg 보다는 경영물에 가까운 타입이었음.

정확하게 알고서 이야기 합시다.

mmorpg 적 루트 슈터가 타이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