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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버워치2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차기 모이라와 메르시 대한 영웅 밸런스 변경점들을 공개했습니다. 모이라 경우 오버워치2 리메이크 취소가 될 예정입니다. 모이라 리메이크가 취소된 이유는 리메이크 된 모이라로 인해서 게임플레이가 수동적으로 흘러가서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르시 '수호천사' 경우 내부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테스트 중이지만, 이전 슈퍼 점프 방식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 주요내용
■ 모이라
- 오버워치2 두 번쨰 베타에서 공개된 모이라 리메이크 '괴저 구슬'은 삭제되며 리메이크 이전 모이라로 롤백
- 리메이크가 롤백된 이유는 새로운 기술 '괴저 구슬'로 인해서 모이라는 게임플레이를 수동적으로 만들게 됨
-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유저들은 완벽한 타이밍이 사용하게됨
- 또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순간 사용하고 치유만 하게되는 상황이 오게되었음
- 8월 12일 오버워치 리그에서 다시 리메이크 이전에 모이라를 만날 수 있음
- 롤백된 자세한 이유와 통계는 차후에 공개 될 예정
■ 메르시
- 메르시의 '수호 천사'의 슈퍼 점프는 단순히 버그 였지만 대부분 메르시 유저들이 사용했기에 오버워치2에서는 정식 기술로 변경해서 모든 유저들이 사용하게 끔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나 신규 유저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을 나타냈음
- 현재 수호 천사 리워크는 방향 제어 기능이 포함된(현재 2차 수호 천사 방식) 여러가지 테스트를 내부에서 진행 중
- 다만 1차 수호 천사의 슈퍼 점프가 다시 도입이 될 수 있음
:: 1차 '수호천사' 슈퍼점프 ::
:: 2차 '수호천사' 슈퍼 점프 ::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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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저 의도는 이해했지만 활용하자니 범위는 애매하고 쿨타임은 너무길고 데미지는 약하고 모이라한태 없는 한방기 만들어주나 싶었는데 그냥 부패구슬이 좀 더 낫긴해요 치유구슬이랑 부패구슬 쿨 분리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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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쓰고 스페이스바 누르면 위로 붕 뜨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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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겨야 재미 있지 않나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겜이니깐 아무래도 상관없다는건 경쟁게임에서는 별로인것 같네요. 다만 님이 말씀 하시는게 빠른대전이나 아케이드면 상관없지만 경쟁전에 한해서는 반대 입니다. 옵치 5년차 대깨옵 본계정 다장 별3개 영구정지 한번,새로운 계정 다장 별5개 만렙찍고 100레벨 초기화 한번 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지만 경쟁전에 한해서 만큼은 '즐기기 위해' 하는 유저보다 `이기기 위해서'하는 유저가 압도적입니다. 결국 이겨야 재밌거든요.님이 말씀 하시는 과정을 겪어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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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나 모이라나 하는 사람들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적 요소가 필요없는 캐릭이라 쉬워서 하는 사람들임 근데 거기에 실력적 요소 스킬이 생기는걸 싫어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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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가 왜 안쓰이는지를 모르는건가. 현재 메타는 몇몇 맵을 제외 하고는 윈스턴 자리야에 아나 브리가 고정 조합임.이 조합의 핵심은 아나임. 아나가 나노를 얼마나 잘 굴리냐가 승패를 좌우함. 그 핵심인 아나를 상대 원스턴이 자리야 주방 받고 물러오면 모이라로는 케어를 할수가 없음.운좋게 몇번 살리더라도 상대 나노 윈스턴에 주방 받고 들어오면 융화를 풀로 꽃아도 못살림.나노가 끝나면 원시의 분노로 뚜까 패니깐 아나가 살수가 없음.아나가 못사니깐 탱커들도 유지가 안되니깐 터지고 아군 아나 물리는동안 아군 딜러들도 힐못받으니깐 터지고.이 스노우볼이 점수대가 높을수록 엄청나게 크게 굴러감.왜 안쓰이는지를 알면 리메이크 방향이 보이지 않나.그 부분을 해결 하는데 중점을 두면 되니깐.참 얘네는 뭘 하는지 모르 겠음.경쟁을 한판이라도 돌려보면 바로 안텐데.알고도 안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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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새벽
수천 쓰고 스페이스바 누르면 위로 붕 뜨던거 | 22.07.29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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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나 모이라나 하는 사람들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적 요소가 필요없는 캐릭이라 쉬워서 하는 사람들임 근데 거기에 실력적 요소 스킬이 생기는걸 싫어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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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저 의도는 이해했지만 활용하자니 범위는 애매하고 쿨타임은 너무길고 데미지는 약하고 모이라한태 없는 한방기 만들어주나 싶었는데 그냥 부패구슬이 좀 더 낫긴해요 치유구슬이랑 부패구슬 쿨 분리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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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가 왜 안쓰이는지를 모르는건가. 현재 메타는 몇몇 맵을 제외 하고는 윈스턴 자리야에 아나 브리가 고정 조합임.이 조합의 핵심은 아나임. 아나가 나노를 얼마나 잘 굴리냐가 승패를 좌우함. 그 핵심인 아나를 상대 원스턴이 자리야 주방 받고 물러오면 모이라로는 케어를 할수가 없음.운좋게 몇번 살리더라도 상대 나노 윈스턴에 주방 받고 들어오면 융화를 풀로 꽃아도 못살림.나노가 끝나면 원시의 분노로 뚜까 패니깐 아나가 살수가 없음.아나가 못사니깐 탱커들도 유지가 안되니깐 터지고 아군 아나 물리는동안 아군 딜러들도 힐못받으니깐 터지고.이 스노우볼이 점수대가 높을수록 엄청나게 크게 굴러감.왜 안쓰이는지를 알면 리메이크 방향이 보이지 않나.그 부분을 해결 하는데 중점을 두면 되니깐.참 얘네는 뭘 하는지 모르 겠음.경쟁을 한판이라도 돌려보면 바로 안텐데.알고도 안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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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유저도 있지만, '즐기기 위해' 하는 유저도 많기 때문입니다. | 22.07.29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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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디거
보통 이겨야 재미 있지 않나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겜이니깐 아무래도 상관없다는건 경쟁게임에서는 별로인것 같네요. 다만 님이 말씀 하시는게 빠른대전이나 아케이드면 상관없지만 경쟁전에 한해서는 반대 입니다. 옵치 5년차 대깨옵 본계정 다장 별3개 영구정지 한번,새로운 계정 다장 별5개 만렙찍고 100레벨 초기화 한번 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지만 경쟁전에 한해서 만큼은 '즐기기 위해' 하는 유저보다 `이기기 위해서'하는 유저가 압도적입니다. 결국 이겨야 재밌거든요.님이 말씀 하시는 과정을 겪어보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 22.07.29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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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는 바스티온처럼 그렇게 리메이크할 바에 그냥 새로운 캐릭 좀 냈으면 좋겠어요 소전처럼요 솔저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상향되면서 리그에서 주 영웅이 되었듯이 리메이크를 잘 할 능력이 없다면 (왠지 블리자드에서는 이런게 없어 보입니다. 리메이크된게 거의 안쓰이니까요;;) 좀 비슷하면서 다양한 영웅을 빨리 출시해서 좀 더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22.07.29 0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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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새로운 캐릭이 필요 하다는 님 말씀에 깊이 공감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비주류 캐릭들의 상향화가 필수 라고 생각됩니다. 시메로 파라를 잡는다거나 원스로 바스를 잡는 그런식의 패치를 바라는게 아니라 최소 다들 쓰이게끔은 만들어 놓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의 다양화가 있어야 리그도 팀색깔이 생기고 캐릭에 대한 장인이 생기는건데 어떻게든 쓸려고 해도 쓸수 없는 벽 같은게 있어요. 그걸 부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7.29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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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겨야만 재미를 느끼진 않죠 그렇다면 모든 게임 유저들이 메타캐릭만 할탠데 실상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을 우선 고르기 마련이니까 | 22.07.29 12:15 | | |
(IP보기클릭)210.91.***.***
자기가 좋아 하는 캐릭이 성능이 더 좋아지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팀경쟁게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을 하는것이 다른 사람 한테는 피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궁금합니다 나만 즐거우면 돼 라는 마인드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줘도 허용 되는지 여부도 궁금 하구요. 보통 이런걸 원챔 이라고 하죠. 그리고 저는 경쟁전에 한해서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빠른대전이나 아케이드는 제외하고 말씀 드리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말씀 하신 "모든 게임 유저들이 메타캐릭만 할탠데 실상은 자기가 좋아하른 캐릭을 우선 고르기 마련이니까"의 그 실상이 제가 알고 있는 실상과 거리가 크게 느껴지는건 같습니다.제가 하는 경쟁전에서의 대부분은 메타캐릭을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2.07.29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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