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버워치 퍼시픽 챌린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랜드마스터 티켓을 끊고 다녀왔습죠. 호호.
처음으로 오버워치 리그 관련 이벤트에 직접 방문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OVERWATCH APEX 직관 갔던 일이 전부였고.
그래서 1년동안 직관 갈 일이 없어져서 아쉬웠던 찰나에 이런 이벤트가 열리니 안 갈 수 없었죠.
아무튼, 그래서 APEX 생각도 났기 때문에 예전에 APEX S3때 했던 바스티온...코스프레?
...그게 생각나서 이번에 다시 새롭게 준비해서 갔습니다.
음, 영상에서는 한 쌍의 바스티온 머리를 만드는 과정과 제가 실제 방송에 잡힌 부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APEX S3때의 장면도 넣었구요.
영상 설명에는 바스티온 머리의 도면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쓰셔도 좋습니다. 별건 아니지만요!
하나의 머리는 이렇게 완성됐습니다.
사실 이게 두 번째 머리였어요.
바스티온의 컬러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의 홈/어웨이 스킨 컬러로 했습니다.
실제 방송에 잡혔을 때는 별로 티가 안 나더군요 ㅠㅠ 흑흑.
성공적으로 방송에 잡혔습니다.
사실 바로 뒤에 스파이럴 캣츠 분들 계셔서 너무 긴장됐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하필 뒤에... 무서워라... 신기해라...
이번 이벤트 참여하고 나니 더 절실히 든 생각이지만,
오버워치 리그 한 시즌만 국내에서 해줬으면 소원이 없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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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엔 진짜 그랬음 좋겠어요. 아직도 apex가 너무 아른아른... | 19.01.02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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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감사합니닷 | 19.01.02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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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클릭, 추천으로 대체되었다. | 19.01.02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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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바스티온... 쀼삐... | 19.01.02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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