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 파라다이스시티역 2번출구 나오시면 약 11시 방향에 푸드트럭이 보이면 거기가 옵드컵하는 스튜디오임.
2. 자가용 - 똑같이 네비에 파라다이스시티역 2번출구 검색해서 도착 약 100m때쯤 오른쪽 도로가 빨간하얀 사선으로 그려진 바리케이드로 막아져있고, HGC, 오버워치 월드컵 써있는 표지판이 있음. 그쪽으로 들어가서 앞에 있는 경호원한테 '옵드컵 관람객'이라고 하면 들여보내줌
3. 스튜디오 왼쪽에 티켓 배부장소 있음. 1일권이면 주황색 종이팔찌(에버랜드 입장권이랑 똑같은 재질), 3일권이면 하늘에 구름이 그려져있는 종이팔찌 줄꺼임. 그거 손목에 차서 오른쪽 입장장소로 가면 됨. 가방을 가져갔으면 앞에서 경호원들이 가방검색함.
4. 문자, 예매사이트에 써있는 무시무시한 경고문과는 다르게 왠만한것들은 입장가능함. 다만 음료같은 경우는 뚜껑이 있어야 하고, 유리병재질 안됨, 간식도 사탕, 초콜릿도 들어갈수 있고, 본인이 물어본 결과 간단한 샌드위치같은 냄새 안나는 음식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음.
5. 음식과 음료는 경기장안에서 안팔음. 다만 푸드트럭이 아까 말한 매표소 앞쪽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거기서 먹을것, 가격은 대략 고기종류가 7~9천원, 커피 3~5천원(다방커피같은거 말고 진짜 카페에서 파는것 수준), 츄로스, 핫도그 2~5천원(유행했던 핫도그처럼 즉석에서 만듬), 슬러쉬, 팥빙수 2~4천원 정도 함. 물은 안파니 지하철 1번출구 6시 방향 기준 약 11시 방향에 세븐일레븐 있으니 거기서 살 것을 추천.
6. 국대유니폼 포함 인천예선 치루는 각 나라 국대 유니폼 팔음 9만원인데 경기열리는 3일동안 79000원에 할인행사함.
7. 컨텐더스, APEX와 다르게 에어컨 겁나 빵빵하니 얇은 점퍼라도 챙겨올 것.
8. 바로 옆 경기장에서 HGC 경기를 하고있어서 많이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거임 그러려니 하셈.
9. 입장부스 오른쪽에 로지텍에서 위도우 헤드한방전 이벤트함. 간단한 에코백 챙겨가도 상관없음.
일단 이정도인데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던가 내일 젠지 유니폼 입은 사람이 나니까 지나가다가 아는척좀 해주셈. 아싸여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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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가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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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싸가 아닌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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