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씩 채금은 어케 당하는걸까 싶었어요.
아직까지 한 번도 당한 적이 없어서.
근데 경쟁전에서 어떤 한 유저를 만났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친구신청을 하더라고요. 신청을 받으니까 귓말로 말하더라고요.
채금을 당했지만, 아무래도 게임 때문에 하나보다... 하고 계속 받아줬어요.
근데... 왜 채금을 당한지 알겠어요.
모든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요.
뭔가 인성에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혹은 센척과 욕에 길들여졌거나.
팀원을 계속 욕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말에 욕이 들어갑니다.
"왜 혼자 씨부리냐?"
"너도 디코↗목충이냐?"
등등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말에 욕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트롤링은 필수)
걔는 귓말하고, 나는 보이스로 말하는데
이 친구 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어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투로는 사회생활이 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IP보기클릭)104.175.***.***
전 계정 레벨이 플래티넘이라 세 게임에 한번은 레벨 갖고 빈정대는 사람 만나는데, 나온지 5년된 게임에 레벨 갖고 걸고 넘어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런 사람의 캐릭/맵 이해도를 보면 절대 브론즈 레벨이 아니라 입 간수 못 해서 계정 새로 판 게 뻔히 보임... 이런 사람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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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멀쩡한척 이라기보단, 사람 내면속에 여러가지가 잠재되어있는데 운전할때,게임할때 등에서, 유독 그 흑염룡이 끄집어내진다고 해석하는것이 맞을겁니다. 그 잠재되어있는것을 잘 억제하는 사람을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것 뿐이죠.. 끓어오르는 감정자체는 인간이면 없을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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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정 레벨이 플래티넘이라 세 게임에 한번은 레벨 갖고 빈정대는 사람 만나는데, 나온지 5년된 게임에 레벨 갖고 걸고 넘어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런 사람의 캐릭/맵 이해도를 보면 절대 브론즈 레벨이 아니라 입 간수 못 해서 계정 새로 판 게 뻔히 보임... 이런 사람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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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21.03.08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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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욕하는 사람 치고 첫계정이 아닌 인간이 99.9999%일텐데 인생에서 내세울 수 있는게 그거뿐이다보니 피해의식때문에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 21.03.08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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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28호
그게 꼭 멀쩡한척 이라기보단, 사람 내면속에 여러가지가 잠재되어있는데 운전할때,게임할때 등에서, 유독 그 흑염룡이 끄집어내진다고 해석하는것이 맞을겁니다. 그 잠재되어있는것을 잘 억제하는 사람을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것 뿐이죠.. 끓어오르는 감정자체는 인간이면 없을수가 없겠죠 | 21.03.08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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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1.***.***
맛있는 생선초밥
인공지능이면 특수문자 기호 뛰어쓰기를 하면 안걸리겠네요 계속 저런 욕설을 하는걸 신고하지만 단속됐다고 피드백 받지도 못함.. 인공지능이라 학습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특정 단어만 인공지능으로 단속하는듯... | 21.03.09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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