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패치 어떨까요?
경쟁전한정.
게임끝날때마다 칭찬카드 화면 뜰때, 우리편 사람들 다 뜨는겁니다.
그사람이 이번게임 내에 골랐던 픽들이 다 나와서 누군지 금방 알아볼수있어야하고.
칭찬카드를 좋아요 혹은, 싫어요를 줄수있는거죠.
뭐 물론 지금처럼 칭찬카드 안주고 그냥 게임 나가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건 상관없게 하구요.
칭찬카드를 주는것도 좋지만, 이 패치의 가장 큰 요점은 '싫어요'입니다. ㅋㅋㅋ
게임중에 특정인이 트롤짓을 했거나 팀원들과 싸웠거나, 매너가 안좋았다면 그사람에게 싫어요를 줄수있겠죠.
그리고 내가 싫어요 한 사람은 자동으로 팀으로 만나지 않기에 등록. (6명이상이 쌓이면 한명씩 밀리면서 순서대로 해제되고)
싫어요를 받게 되는 사람에게는
경기중의 폭주시간이나 메달, 혹은 뭐 암튼 경쟁전 배치고사 볼때 적용하던 그런 요소들을 감안한 후에,
패배를 했다면 그중에서도 싫어요를 2개이상 받았다, 그럼 그사람은 점수도 다른사람보다 좀 더 많이 떨어지는겁니다.
(승리한경우에도 싫어요 받았으면 점수좀 덜 올라가고)
3~4개받으면 비례해서 점수가 좀 더 떨어지는거고.
5개를 받는다면 그사람은 점수도 훅 떨어지고 그냥 경쟁전을 30분간 못돌리게 하는겁니다.
(5명한테 싫어요 받았으면 트롤중의 상 트롤이니까...)
2인큐에 속한 사람이면 4개까진 받는경우도 있겠네요.
3인큐에 속한 사람이라면 싫어요를 3개이상 받을일은 없을겁니다.
그사람때문에 같은큐 소속이 30분간 그사람을 제외하고 경쟁전을 돌리게 될일도 없을거고.
애초에 다인큐 소속인 사람이 그렇게 트롤질 하는 경우도 사실 크게 없기도 하죠.
4인큐 소속이면 최대 2개까진 받을수있겠죠.
근데 4인큐돌리는데 그정도 트롤있으면 저는 그 큐 나오거나 그사람 빼고 할겁니다.
5인큐+1인일때는
5인큐가 한명을 저격할수도 있겠지만, 그런경우엔 앞에서 말한 경기중의 폭주시간이나 메달, 등의 요소로 어느정도 감안해서 적용하구요.
(30분 못돌리게 하는것도 이걸로 판단해줄것)
이러면 좀 그나마 게임 매너라던지, 트롤, 원챔충 들도 완화되지않을까요?
핵쟁이들도 싫어요 받고 30분씩 게임 못돌리면 짜증날거고. (아 그럼 상대방팀에게도 싫어요 카드를 줄수있어야 겠네요)
경쟁전에서 세판연속 이상한 유저들을 만나서 굉장히 기분이 상한 뒤에 적어보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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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 하기 좋은 제도네요. 말씀하신 그 이상한 유저들이 님 저격용 정치질로 잘 쓰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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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카드 시스템으로 들어가는것보다는 추천시스템쪽 확장으로 들어가는게 어떨까 하네요 경기당 한명정도만 찍을수 있고 추천레벨 경험치만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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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싫어요 시스템이 기피유저 등록 시스템이겠죠 또 그걸 굳이 드러내기보다 개인적으로하라는 의미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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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은 그 누구도 평가가 객관적이지 않은 생물이라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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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 하기 좋은 제도네요. 말씀하신 그 이상한 유저들이 님 저격용 정치질로 잘 쓰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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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카드 시스템으로 들어가는것보다는 추천시스템쪽 확장으로 들어가는게 어떨까 하네요 경기당 한명정도만 찍을수 있고 추천레벨 경험치만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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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싫어요 시스템이 기피유저 등록 시스템이겠죠 또 그걸 굳이 드러내기보다 개인적으로하라는 의미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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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은 그 누구도 평가가 객관적이지 않은 생물이라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