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2/2 딜러문제의 핵심은 옵치캐릭의 많은숫자가 딜러포지션에 있다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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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탱유저라 개인적으론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나날들이지만, 

그렇다고 딜러 할줄 모르거나 안하는건 아니니 한번쯤 딜러 돌려보면 심각하게 오래 걸리긴 하는데,

지금 이 딜러 시간 오래걸리는게 문제가 되는 단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오버워치를 즐기는 캐릭터들의 대다수가 딜러다수라는점 아닐까 싶네요.

힐탱숫자의 두배가넘는 오버워치의 가장 매력있는 다수의 캐릭들이 딜러에 몰려있는데, 

이걸 선택하려면 10분가까이 걸려야 한다는점은, 

탱딜힐 이라는 포지션 관점을 떠나 전체 게임문제점이 맞긴 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탱힐을 더 재밌게 만들던가, 캐릭터 숫자를 같게 만들지 않은이상

탱힐플레이어하는 수가  많으면 해결되지 않느냐 라는건, 문제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일이겠죠. 

[닉네임그까이거]

아마 딜러 캐릭터수가 더 적더라도 딜하는 사람이 많았을듯.
막고 치료하는 것보단 때리는게 재밌는 사람이 많은건 어찌 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여튼 힐러는 둘째치고 탱커 상향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함다

[루리웹-43191725401]

딜러 캐릭터수가 적어도 딜러하려는 사람이 많은건, 현상의 문제이니 다른 가치적문제로 보고싶고,
같은 얘기지만,
만약 탱,딜,힐 캐릭터 숫자가 각각 동일한 상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무도 지적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있지만, 현재 게임의 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사람이 몰려서 시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두번째 고민할 문제라면,
탱딜힐 로 나눈, 캐릭터 숫자가 다르다는 점, 일단 평등하지 않게 시작한다는 점이 첫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8717206684]

10분이나 기다려서 매칭 잡아서 와놓고 겜 던지는 딜러들 많음
"내가 이정도나 기다렷으니깐 내맘대로 해도된다." 라는 마인드인가
그만큼 기다렷으면 겜 이길 생각을 해야지 뭔 ...
파라 떻는데 리퍼,정크랫 들고 아무도 안바꿈 , 결국 내가 아나로 파라 잡고 자빠짐

[완샷]

결국 사람이 문제

[메이비♡짱]

? 뭘 심각한듯 이제 발견한것처럼 그러나요.

원래 힐딜탱 있는 게임은 항상 딜>힐>탱 순으로 캐릭이 많고, 유저수도 똑같은 순입니다. 뭘 새삼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