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빠대러가 됩시다.
사실 오버워치 이전에 사이퍼즈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그 때 워낙 스트레스받으면서 겜하면서 생각한게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게임인데 왜 굳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거지?"
였네요.
그 때부터 랭킹전이 수치로 표시되는 팀게임은
무조건 랭킹 반영이 안 되고 가볍게 할 수 있는것(빠른대전 등) 선호합니다.
보상이 황금무기 정도로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설령 보상이 더 좋았어도 여전히 빠대만 했겠지만.
배치만 보고 관두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배치도 안 봅니다.
딱 시즌1,2 정도에 배치만 굴려봤는데
시즌1때는 59점에서 연달아 떨어진게 계속 머릿속에 각인됐고
시즌2때는 플레에서 멈추긴 했는데
팩트긴 하지만 '내 실력이 플레정도구나' 하면 뭔가 기분이 안 좋아지기도 하고
실력이 떨어져서 티어가 하락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에
배치보고 점수가 좀 아깝게 나오면 경쟁을 좀 더 하게될것 같아서
배치도 안 보고
그냥 일겜(빠대)만 하네욤ㅎㅎㅎㅎ.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름 경쟁급으로 빡샌 판도 나와서 재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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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앞서 말한 단점이긴 한데 그래도 (어디까지나 저한테는) 감정소모 큰 경쟁보다는 이게 낫더라고요 | 19.08.19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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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 랭크 스트레스를 극복하냐 못하냐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랭크 스트레스가 무감각하게 될정도로 많이? 하게 되면 모를까 아니면 진짜 스트레스긴 하죠 저는 경쟁전을 그냥 빠대처럼 하는 스타일... 지던 이기던 스트레스 안받고.. | 19.08.19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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