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 '바케돌'의 키비쥬얼입니다.
'치구사 미노리'라는 분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로고는 '카네코 아미'라는 분이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바케돌의 유튜브 채널도 개설됬습니다!
지금 쇼츠도 한편 올라왔습니다.
'지금 채널 구독하면 최고참!'이란 내용입니다.
멤버 개별 채널은 아직 안 만든건지, 아니면 예전 메테오폴리스 채널처럼 레이블 채널로만 활동하려는건진 아직 불명입니다.
그리고 공식 트위터에 멤버 소개도 올라왔네요.
소개문을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도쿠로 테니스
원래 모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하면서 아이돌을 꿈꾸던 여성.
중노동이던 일 때문에 정신이 붕괴하여 '요괴가 되면 모두 해결되는거 아니야?'란 결론을 내려 가샤도쿠로와 계약했다.
자신의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같은 오타쿠 사회인들이 행복해지기를 강하게 바라고 있다.
아이돌로서 눈부신 스테이지를 향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노력이 어긋나고 있다.
산모토 노부리
원래부터 인간사회에서 살고있던 요괴 여성.
사람으로서의 생활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에, 요괴로서 아이돌을 노리기로 결의했다.
특기는 댄스, 드럼, 프로그램, 소설 쓰기.
문무양도이지만, 노래에는 능숙하지 않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통해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령에는 서툴다.
여기서 여담이긴 한데, 어제자 트위터 영상으로 멤버 소개와 설정이 좀 나왔죠.
테니스는 새로운게 나온건 없었는데, 노부리는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후예라는게 나왔습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마왕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요괴이고, 주로 3눈 달린 카라스텐구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카메라맨인 타마모 나스코(玉藻なすこ)의 소개도 있었죠.
타마모노마에(일본의 구미호. 일본 3대 요괴 중 하나)의 후손이고 특기는 노래라고 합니다.
일단 유튜브 채널의 채널 소개문에서는 나스코를 카메라맨이라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예전에 사키가 설정만 먼저 나오고 후에 데뷔한 것처럼 나중에 정규 데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그러면 음악회사에서 굳이 노래를 잘 한다는 설정을 넣을리가 없잖아요?
노부리가 노래를 잘하진 않다는 설정이 있고, 테니스는 특기 관련으로 아직 나온게 없으니까 아마 그룹의 가창력 수준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섭외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테니스가 윳쿠리를 최사 컨텐츠랍시고 따라하는 것도 그렇고, 이번 쇼츠가 2ch 시절 느낌 아스키 아트를 가져오는 것도 있어서 뭔가 앙코스러운 느낌나네요.
이래저래 독특한 느낌의 멤버들이라서 기대됩니다.
(IP보기클릭)218.156.***.***
정리 감사합니다 라이엇 뮤직의 다양한 도전이 계속 이어지네요 앙코 반년만에 솔로라이브 메테오 폴리스,블리츠윙 신인 이벤트도 꾸준히 계속되고 있고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네요
(IP보기클릭)61.254.***.***
한편으론 올해 급격히 멤버가 늘어난 것도 있어서 '이거 라이엇 뮤직에서 감당할 수 있나?'라는 걱정도 있네요. 재작년이랑 작년은 연말에 1명만 데뷔했었고, 연습생도 존재만 발표하고 데뷔는 질질 끌었잖아요? (게다가 그 연습생 중 한명인 히나는 아직도 정식 데뷔를 못한 상태고요) 그런데 올해 4월에 아카네랑 미사키, 6월에 치세랑 시라세, 8월에는 테니스랑 노부리라는 6명이나 데뷔하는거니까요. 지금 라이엇 뮤직에서는 역대급인 속도로 멤버가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그래선지 비교적 최근에도 스태프 모집 공고도 있었고요. 그런데 한편으론 작년과 달리 스케쥴이 전혀 밀리지 않고 있어요. 하는 일은 더 늘었는데 말이죠. 작년의 실패로부터 개선된 것도 있는 것 같고, 기업의 역량적으로도 성장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IP보기클릭)218.156.***.***
정리 감사합니다 라이엇 뮤직의 다양한 도전이 계속 이어지네요 앙코 반년만에 솔로라이브 메테오 폴리스,블리츠윙 신인 이벤트도 꾸준히 계속되고 있고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네요
(IP보기클릭)61.254.***.***
한편으론 올해 급격히 멤버가 늘어난 것도 있어서 '이거 라이엇 뮤직에서 감당할 수 있나?'라는 걱정도 있네요. 재작년이랑 작년은 연말에 1명만 데뷔했었고, 연습생도 존재만 발표하고 데뷔는 질질 끌었잖아요? (게다가 그 연습생 중 한명인 히나는 아직도 정식 데뷔를 못한 상태고요) 그런데 올해 4월에 아카네랑 미사키, 6월에 치세랑 시라세, 8월에는 테니스랑 노부리라는 6명이나 데뷔하는거니까요. 지금 라이엇 뮤직에서는 역대급인 속도로 멤버가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그래선지 비교적 최근에도 스태프 모집 공고도 있었고요. 그런데 한편으론 작년과 달리 스케쥴이 전혀 밀리지 않고 있어요. 하는 일은 더 늘었는데 말이죠. 작년의 실패로부터 개선된 것도 있는 것 같고, 기업의 역량적으로도 성장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 23.07.27 23: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