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모든 꽃송이에 이슬을 흩뿌렸고
황혼을 은빛으로 물들였다.
그러자 사냥꾼의 그림자는 어스름이 내린 숲속에서 포효했고
사슴과 새는 공포에 몸을 떨었다.
그녀는 이름 없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적막한 복도를 걸어갔다.
고향이 황량해지지 않도록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도록.
마녀회·N 「니콜·라인」
KR CV: 이소은
JP CV: 토요구치 메구미
「달의 이야기가 궁금하니? 그건 아주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
아이노
KR CV: 조경이
JP CV: 타카모리 나츠미
「아저씨, 네페르 언니가 이야기 시작했어」
바르카
KR CV: 박상훈
JP CV: 스기타 토모카즈
「맞아. 난 달 때문에 왔지」
야호다
KR CV: 오로아
JP CV: 이나가키 코노미
「달은 저 멀리 있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더럽게 한가하네」
두린
KR CV: 김지율
JP CV: 코바야시 치아키
「달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엄마한테도 들었지?」
우인단 집행관 「꼭두각시」 산드로네
KR CV: 강은애
JP CV: 혼다 마리코
「또 『서리달 아이』인가? 훗… 가소로운 저항이군」
라우마
KR CV: 장채연
JP CV: 쿠와시마 호우코
「밝은 서리달이시여, 『휘페르보레아』의 자손이자 당신의 사자로서 청하나이다. 부디 눈길을 내려주소서」
네페르
KR CV: 원에스더
JP CV: 미즈키 나나
「애초부터 이야기 때문에 온 거 아니잖아, 맞지?」
키릴·추도미로비치·플린스
KR CV: 신용우
JP CV: 나카무라 유이치
「상대를 잘못 찾아왔군」
「달의 소녀」 콜롬비나
KR CV: 유영
JP CV: Lynn
「과거는 물에 미래를 비추고, 거짓된 장막은 흔들리기 시작했어…」
마녀회·A 「앨리스」
KR CV: 여민정
JP CV: 이노우에 키쿠코
「휴, 드디어 도착! 저번에 왔을 때보다 훨~씬 엉망이네」
이네파——성예원
우인단 집행관 「꼭두각시」 산드로네——강은애
알베도——김명준
방랑자——민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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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 하는것 ' 끼니 ' , 고난의 행군 드가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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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죽음의눈? 걔 나올때까지 존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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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크라이-스네즈나야-켄리아 순서니 2년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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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 하는것 ' 끼니 ' , 고난의 행군 드가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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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죽음의눈? 걔 나올때까지 존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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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나올려면 한참 남았을거같은데 ㅠㅠ | 25.07.22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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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가 없엉… 쟤네 다 포기하면 많이 모일거야… | 25.07.22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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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letheart
노드크라이-스네즈나야-켄리아 순서니 2년은 기다려야 | 25.07.22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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