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가 3.5주년을 앞두고 전야제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리암편 완결 기념 이벤트에서 5000쥬얼 획득 가능.
제압전도 열려있습니다. 클리어가 된 관계로 접속만 해도 5000쥬얼 지급. 기한이 1주일 정도 남았으니 서두르세요.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맨싱사가3 율리안편 가챠 배너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일섭에 비해 특별한 마개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 자체만으로 매우 강력한 율리안입니다.
그간의 찬밥 취급 설움을 한풀이 하듯 날려버린 쾌거의 율리안.
앞으로 주구장창 아군의 탱커로서 두루 쓰이는 캐릭터인만큼 꼭 뽑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레오니드, 엘렌, 사라, 토마스는.....언젠가 떡상할 날이 오겠죠. 그래도 다들 준수한 수준의 성능으로 나왔습니다.
메인시나리오 리암편의 완결로 인해서 리암편의 주인공들도 새로운 배너로 등장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성능은 주인공 리암보다는 여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아냐쪽이 강력한거 같습니다. 서포터로서 성능이 좋습니다.
다음 여름쯤에 리암과 아냐가 수영복 스타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쪽이 보다 강력한 스타일들인만큼
이번 배너는 솔직히 걸러도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특히 리암은)
12월 1일 드디어 3부 주인공 시레이가 등장하게 되면서,
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는 대대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본질은 바뀌지 않지만 거의 모든게 새롭게 일신된다고 보면 됩니다.
3.5주년 기간에 나오는 가챠 배너중에선 주인공 시레이와 죠가 필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즐기고 있는 분들은 쥬얼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3.5주년 들어가면 복각 스탭업 뽑기, 무료 선택권 등 이제 막 시작하는 유저들을 배려한 캠페인이 실시될것이 유력하기에
새롭게 유저들이 유입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한 3년 가까이 즐기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스쿠에니 답지 않게 갓혜자겜)
다들 이 매력적인 게임을 한번은 즐겨보시면 좋겠어요.
섭종 하지 않고 오래오래 즐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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