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미방전방
아니 뭐 사소한 설정상의 헛점일수도 있는데...
최근 갑작스럽게 이상한 부분들이 보이네.
마왕의 최고 간부(그러나 원체 독고다이라, 마왕에게 복종은 하지만 지시는 안들음)인 7붕현중 하나이고, 프리렌조차 1:1로는 이기지 못함.
물론 이 만화가 단순 [전투력 배틀] 스타일은 아니고, 상성이나 선빵/기습 같은거 중요하긴 하지만.
세계관 원탑이라 생각되는 마법협회 회장 엘프할망구한테는 털렸던 황금향의 마흐트.
즉 1:1로 따지면,
주인공이자... 마왕토벌한 4인파티의 일원이었던 프리렌보다는 강하지만,
前세계관 원탑인 마왕보다는 당연스럽게 약하고, 現세계관 원탑인 엘프로리할망보다 약한.
세계관에서 몇손가락에 꼽힐 강자라는게 당연해 보였는데...
그러나 과거에는 프리렌의 용사파티마저도 봉인하는게 한계였던 7붕현중 하나를,
이젠 제자녀의 서포트만으로 처치할만큼 과거보다 강해진 프리렌.
그렇지만 여전히 황금향의 마흐트를 이길 수 없어서 다른 1급 마법사들과 함께 공략법을 찾고 있었슴.
(공략법 연구의 미명하에 길고 긴 과거회상이 여러편 지나갔슴)
거기다가 또 다른 7붕현급 강자 마족 '솔리테일'이 마흐트에게 합류하기까지??
근데 갑자기 최근화에서 뭔가 이상한...
프리렌은 아예 과거회상편을 위해 '기억읽기'를 하느라 힘 다써서 전투에 끼지도 못하고 피난민들과 함께 가고 있고...
그리고 지금껏 이번 에피소드의 무대가 '북부 고원'이고, '가장 끝의 도시'라고 해서...
마치 여기가 현실세계의 시베리아나 캐나다 최북단의 도시같은곳이고, 더 위에는 도시단위로는 사람이 안 살 것 같았는데.
제국??? 제국이 있다고???
게다가 '국가 전체를 둘러싸는 방벽결계'?????
마흐트를 붙잡아뒀던 '도시규모'의 결계도 그 유지에 엄청난... 마치 세계관급의 노력이 들어가는것처럼 묘사해왔었는데.
그 결계를 솔리테일이 깨는걸 마법협회는 막질 못하고, 깨지는걸 전제로 깨진후에 싸울방법을 찾으려했는데.
근데 이제와서 마흐트 + 솔리테일 둘이 합쳐도 제국이라는것의 국경수비대를 못이겨?????
아니... 마법협회... 1급마법사니 뭐니...
지금까지 세계관 최고수준의 존엄인양 나왔던거 이거 다 ㅈ밥 아니야?
제국 앞에서는 그저 '약한애들끼리의 순위경쟁'이었던건가??
아니 뭐 니퐁만화에 흔한 전개긴 한데... 지금껏 싸우던 무대가 알고보니 우물안이었고, 지금껏의 강자는 알고보니 2류였다... 뭐 그런.
어쩌면 마왕도 제국에는 뎀비지 못하고 만만한 약한 나라들만 갈구고 있던??
게다가 '제국마도특무대'... 명칭부터 갑자기 지금까지의 이 작품 스타일과 안어울리는 전형적 네이밍인 "제국~무슨무슨~특무대".
복장 디자인도... 이거 뭐 X클램프나 블리치천년혈전 반덴라이히 그런데서도 종종 나오는... 다이쇼시대 군 장교복 스타일 아닌가;;;
어...... 지금까지 너무 뻔하거나 흔하지 않은, 나름 독자적인 판타지 세계관에...
때론 잔잔하고, 때론 애잔하고, 때론 조용하게 흘러가던 "초장수종이 세상 돌아다니는 유람 이야기" 만화가...
1급마법사 시험 에피소드도 불필요하게 산만하고 길긴했는데...
마흐트 에피소드 들어서면서 갑자기 뭔가 방향이 달라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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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아졌으니 연재처를 먹여살리기 위해 희생당한 만화를 보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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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시보니까 조금 이해가 갈거 같은게 8살 짜리 조카 꼬맹이 상대하는건 쉽지만 라면 먹으면서 8살 짜리 상대하는건 어려운거랑 같은 이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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