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of stars 간단 후기
하다가 70% 즘에 지겹다고 올린 게시물
https://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1023295
초등생 아이+직장인이라 하루 2.5~2.5시간 정도 플레이 하는 유저입니다.
그래서 엔딩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ㅎ
엔딩 봐서 간단 아주 매우 간단 후기 잠시 써보려고 합니다.
1. 플레이경험
- 옛날에 맛봤던 그 본연의 맛. 그대로가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향수를 자극했다고나할까요. 와이프가 지나가면서 보고 "와~! 옛날에 본 것 같은 게임이네" 하고 지나갔습니다 ㅋㅋ 옛날 jrpg하면 제일 짜증났던게 레벨링 노가다였는데 그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대로 쭉 이어가면 되는 그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윗 글대로 20시간 이후부터는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하차를 고민했는데 유물 다 켜고 이지모드로 일반몹들 쓸고 다니니 다시 재미있어 졌습니다. ㅋㅋ
2. 스토리
- 악의 수장에 맞서는 영웅의 이야기라는 왕도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지만 캐릭터 몇 명의 숨겨진 정체가 드러났을 때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시간이 넘어가고 적의 수장을 첫 대면한 이후부터는 좀 늘어지고... 아.. 여기서 쟤랑 싸우고 끝났으면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3. 전투
- 커맨드 입력시스템은 자칫 루즈해지기 쉬운 턴제전투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했습니다....만... 이것도 잠시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고 지칩니다. 또한 전투에서 확률형 크리티컬, 방어함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의 피지컬이 데미지 누적에 큰 변수가 됩니다. 옛날 rpg는 데미지 안 나오고 맞으면 "아... 운빨존망겜" 하면서 겜탓을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그냥 내 손가락 탓입니다 ㅋㅋ
- 일반 몹 구간이 굉장히 센 편이고, 오히려 보스가 더 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몹 전투 부분은 좀 늘어진다해야하나...
- 보스전에서도 피관리 때문에 콤보를 아끼면서 사용하다가 유물 켠 다음부터는 다양한 콤보를 다 사용할 수 있니 조금 더 재미있었습니다.
예쁜 2D, 향수를 일으키는 게임이고 충분히 재미있지만 20시간 정도까지 입니다. 그 이후는 좀 늘어집니다... 그리고 2회차 플레이를 해야하는 것을 유도하는데 차마 그것까지는 못하겠습니다 ㅋㅋ
**와이프랑 같이 잇테잌스투 끝내고 색보이:빅어드벤쳐도 엔딩을 봤습니다. 다음으로 Trine5를 같이하고 싶은데... 유튜브를 찾아도 인터넷을 찾아도 리뷰가 없네요.... -ㅅ- 혹시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IP보기클릭)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