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행플레이라서 밤 12시에 땡하고 플레이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오후5시에 열렸네요.
덕분에 조기퇴근후에 플레이 했습니다.
첫 느낌은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느낌?? 포호+더 크루 느낌 입니다. 그리고 니드포,그란 같은 게임들의 특징도 살짝 있습니다.
더 크루가 2편부터 뭔가 많이 복잡해지고 어수선 해져서 중반플레이 하다가 접었는데 이번작은 많이 정리정돈된 느낌입니다.
유비게임 특징이 게임플레이를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맵을 열면 어마무시한 아이콘들 땜에 머리가 아파 오는 특징이 있었는데
이번 더크루 모터페스트는 엄청 심플해 졌네요. 부과 미션이 사진찍기정도 뿐이고 포르자나 니드포 처럼 자유주행중 간간히 속도나 드리프트,지그재그 주행 같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미션들이 있고 상당히 레이싱 본연의 재미에 충실해진 느낌입니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점은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어마무시하게 있던 아이콘들을 싹다 정리 해버렸다는점. 또한가지는 전작(더크루2)을 했던 사람들에 한해서 전작에서 언락했던 자동차,업그레이드 부품등을 싹다 가져올수 있게 한점. 이게 전작을 했던 사람에게는 최고 일것 같습니다. 저역시 전작에 캐쉬로 샀던 차나 아이템등을 싹다 가져 왔더니 시작부터 풍성하게 시작하는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의외로 유비 답지 않은 게임구성과 플레이 스타일에 초반 넘어가면 똑같겠지 했지만 아직까진 그느낌 그대로 구성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포르자를 밴치마킹한 티가 많이 나지만 장점만 쏙 빼온 느낌 입니다.
날씨변화같은거 보면 드라이브클럽도 생각나고 옵션에서 난이도를 세세하게 설정할수 있는 편인데 난이도 높이면 그란 하는 느낌도 나고
특히 맵이 하와이 배경이라 그런지 포르자 느낌이 젤 강합니다.
레이싱에 집중하게 만든 구성도 참 좋았습니다.
차량 종류도 꽤 많고 앞으로 주마다 차량 업데이트 한다 했으니 더 많아 질 것 같긴 합니다.
버전만 다르고 동일 차량인것도 상당히 많긴 하지만 비행기부터 오토바이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포르자랑은 또 다른맛이 있네요.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자유주행때는 시점 변환이 가능한데 레이싱경기중에는 시점 변환이 불가 하다는점 경기전 설정 한 그대로 가야 하고
시점이 레이싱 점수와 경험치에 반영 된다는건 좀..어이가 없었네요. 3인칭 시점보다 운자자 시점이 점수를 더 준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어요.
코스가 섬이다보니 나무들도 많고 시야가 좀 어지러운 편인데 그래서 운전자 시점이 더 어렵게 느껴지긴해요. 그래도 시점을 점수에 반영하는건 좀 오바 이지 싶네요. 또 한가지는 크게 단점은 아니지만 룸미러는 있지만 쿠킹호일 붙여 놓은거 처럼 붙투명하게 보여서 있으나 마나 하다는거.ㅎㅎ
해상도 모드랑 프레임 모드 두가지가 있지만 싱글로 할 경우에는 해상도 모드로 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네요 멀티 들어가면 프레임 모드로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실사틱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게임 그래픽 같은 느낌인데 나쁘진 않네요. 포르자 호라이즌처럼 효과와 색감이 화려한 편입니다.
그리고 듀얼 센스 기능을 잘 적용시켜 놓았고 햅틱과 트리거효과의 강도를 0~100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서드파티 게임중에는 듀얼 센스를 젤 잘 사용한 게임같아요.
특히 트리거 효과를 나름 신경써서 해준 느낌인데 액셀 같은 경우 압력이 너무 강하면 손이 많이 피곤해지는데 스무스 하게 눌리는 느낌이고
블레이크쪽 트리거는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턱턱 걸리는 느낌 푠현이 잘 되어 있어요.
더크루 시리즈 중에는 젤 할만한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포르자 스타일 좋아하시면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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