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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망 루트 공개
오늘 9월 9일은 『용왕이 하는 일!』의 대승리 히로인인 소라 긴코 씨의 생일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런 날에, 긴코 사망 루트의 플롯을 공개합니다.
「긴코가 죽는다고? 왜?」라는 분은 이쪽 기사를 먼저 읽어보세요.
그럼.
올해 9월로 『용왕이 하는 일!』은 시리즈가 시작된 지 꼭 10년을 맞이했습니다.
1권이 발매된 게 2015년 9월이었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취재를 시작한 것은 그보다 4년 전인 2011년입니다.
첫 플롯을 짠 것도 그해였고, 1권 초고가 완성된 것은 2014년 6월입니다.
당시 원고에서는 캐릭터 이름도 달랐습니다.
주인공 쿠즈류 야이치는 陣馬八一(더 이전 플롯에서는 武蔵野八一. 왜?)였습니다.
히로인 히나츠루 아이는 桜木あい였습니다.
사제만큼은 계속해서 「소라 긴코」였다는 것은 이전 기사에 쓴 대로입니다.
참고로 야이치가 차지하게 될 타이틀도 용왕이 아니라 「기성」이었습니다.
어라? 어디선가 본 8관과 똑같네……(진짜입니다!).
작품 자체의 제목도 『아이카가리 あいがかり』였고, 『용왕이 하는 일!』이 된 것은 2015년이 되어서였습니다.
주인공이 차지할 타이틀을 「용왕」으로 하기로 한 시점에 야이치의 성도 「쿠즈류」로 바뀌었고, 아이의 성도 「히나츠루」로 변경되었습니다.
시리즈 전체의 마지막 장면까지 구상을 끝낸 것은 2015년 8월, 1권 발매 직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여기까지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플롯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고, 게다가 10년 전의 것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보시죠. 상당히 깁니다.
【긴코 사망 루트・플롯】
● 8권 『3단 리그 (상)』
※ 실제 출간본 기준으로는 11권
야샤진 아이가 도전자가 된 여왕전은 긴코의 스트레이트 승리로 끝난다.
「더워지기 전에 끝내겠습니다」라고 선언했던 대로 여름이 오기 전에 끝낸다.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긴코였지만, 처음 도전하는 3단 리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을 반복하게 되는 긴코.
원래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고, 심해진 것은 초단이 된 이후였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승부사로서 불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피부가 하얘서 더위에 약한 줄만 알았는데……」라며, 알아차리지 못했던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야이치.
3단 리그 첫날, 2연패를 당한 대국이 끝난 후 야이치에게만 도움을 청하고,
몰래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괴로워하며 잠드는 긴코.
그런 긴코를 간호하던 야이치는 그 방에서 긴코의 기보 노트를 발견한다.
그 노트를 보면서 긴코와 처음 만났던 날들, 함께 지냈던 내제자 시절, 그리고 힘겨웠던 장려회 시절을 회상한다.
3단 리그 시절의 선배와 동료들과 함께했던, 혹독하지만 즐거웠던 나날들.
장려회 여행의 기억 등에서 등장했던 3단들이 다음 권에서는 긴코의 적으로 앞을 가로막게 된다.
● 9권 『3단 리그 (하)』
※ 실제 출간본 기준으로는 12권
긴코는 컨디션을 회복하고 승리를 거듭해 나간다.
3단 리그는 사상 유례없는 대혼전이 되고, 다양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긴코는 마지막 날 도쿄에서 승리를 거두며 사상 최초의 여성 프로 기사가 되지만,
대국이 끝난 후 의식을 잃고 그대로 세상을 떠난다.
긴코는 죽기 전에 잠꼬대로 기보를 외운다.
마지막은 「2七銀」으로 끝난다.
그것은 야이치와 처음으로 둔 쇼기의 기보였다.
처음 대국해서 패배했을 때 긴코는 대국 기보를 기록해 두었다.
그 기보 노트를 전권에서 간호하던 중 야이치가 발견했고, 그것이 회상의 도입부가 된다.
긴코의 몸은 자반증으로 인해 마치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것처럼 온통 시퍼런 멍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만신창이였다.
발견했더라면 죽을 병은 아니었지만, 3단 리그 참가를 그만두게 될 거라고 생각해 계속 숨기고 있었다.
긴코의 부모는 딸의 모습을 보고 「이제 싸우지 않아도 된단다」라고 말을 건넨다.
긴코의 죽음으로 인해 순위가 올라가 승단을 결정짓게 된 선배 장려회원이 있었지만,
장려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그 승단을 거부한다.
그 결과 장려회를 탈퇴하게 된 장려회원은 말한다.
「기사로서의 저는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목숨까지 빼앗긴 건 아니에요.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싸운 긴코에게, 우리는 진 겁니다.」
긴코의 장례식이 끝난 후 장려회원들이 모이고, 그 자리에서 탈퇴하게 된 장려회원이 인사를 한다.
「곧 다시 다음 싸움이 시작됩니다. 괴롭고 힘들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청춘의 나날을…… '힘내라'라는 말은 싫어하니까,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답게 싸워 나가세요.」
야이치에게 긴코의 어머니로부터 편지가 도착한다.
「너무 괴로워서 아직 만나서 이야기할 수 없기에 편지를 씁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긴코가 가끔 본가에 돌아왔을 때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쇼기와 연상의 사제 이야기뿐이었다고 적혀 있었다.
『당신과 함께 보낸 날들은 우리 딸의 소박한 청춘의 전부였습니다. 딸과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하늘로 돌아간 그 히나츠루 아이와 함께,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그 후 야이치는 사람이 달라진 것처럼 기풍이 변한다.
10월부터 시작되는 용왕전.
도전자는 각환계의 스페셜리스트다.
말을 늘어놓을 때 은장을 집어 들고, 순간 손이 멈춘다.
소중히 어루만지듯, 조심스럽게 쇼기판 위에 내려놓는다.
용왕전을 맞이한 제1국.
추첨으로 후수를 잡게 된 야이치.
선수의 첫 수 7六歩, 각의 길을 여는 수에 야이치는 잠시 생각한 뒤 4二銀을 둔다.
누구나 경악할 한 수였다.
은이 대활약한 이 쇼기를 야이치는 이틀째 오전이 끝나기 전에 압승한다.
도전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쇼기판 앞에서 얼어붙은 듯 떨고 있었다.
결국 도전자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든 압도적인 힘으로 용왕위를 방어한다.
그 처참하고, 마치 상대를 가지고 놀다 죽이는 학살극 같은 승리 방식에 사람들은
야이치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한다.
「서쪽의 마왕」
여기서 제1부가 끝난다.
※ 선배 장려회원…… 이 시점에서는 이름이 정해져 있지 않았지만, 훗날의 카가미즈 씨다. 소타는 아직 없다. 후지이 소타 4단이 탄생한 것이 2016년이니 당연하지만요 ㅋㅋ
● 10권 『제2부 쇼기계에서 가장 긴 하루』
※ 실제 출간본 기준으로는 14권
4년 후.
초대 영세용왕이 되어 용왕 7연패를 달성하고 여러 관을 보유한 야이치는 명실공히 쇼기계의 제1인자가 되어 있었다.
히나츠루 아이, 야샤진 아이, 케이카 등도 각자 여류 쇼기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긴코가 세상을 떠난 뒤 여류 쇼기계는 전국시대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히나츠루 아이와 야샤진 아이는 여왕과 여류왕좌를 나눠 가지며 여류 쇼기계의 쌍벽을 이루고 있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히나츠루 아이는 진학을 고민하다가 도쿄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겠다고 야이치에게 알린다.
「도쿄로 갈 거예요. 그리고 장려회 시험을 볼 거예요.」
그 결단에 야이치는 반대한다.
하지만 히나츠루 아이 역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긴코를 잃은 야이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자신도 같은 높은 곳에 올라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야이치는 시험을 반대하며 「파문시키겠다」고 히나츠루 아이를 협박하지만,
히나츠루 아이는 다른 스승을 찾아 시험을 강행하고 6년간의 내제자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
3월이 되고, 히나츠루 아이는 도쿄에서 장려회 시험을 치르게 된다.
히나츠루 아이가 도쿄로 떠난 것과 같은 3월.
A급 기사가 된 야이치는 순위전 최종국, 통칭 「쇼기계에서 가장 긴 하루」를 맞이한다.
쇼기연맹은 A급 순위전 최종국과 여류 타이틀 보유자인 히나츠루 아이의 장려회 시험을 같은 날 치르기로 결정하고, 시험 모습은 인터넷과 TV를 통해 방송된다.
명인 도전을 건 치열한 싸움 끝에 야이치는 패배하여 도전자가 되지 못한다.
같은 날 장려회 시험을 치르고 있던 히나츠루 아이는 특례로 초단 합격을 이룬다.
※ 이 뒤로 15권까지 플롯을 짰지만 생략하고 개요만 소개합니다. 또한 아래에 적은 개요 역시 2015년 8월 시점의 전체 구성 메모에 남아 있던 내용입니다.
● 히나츠루 아이와 야샤진 아이의 결판
히나츠루 아이와 야샤진 아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야이치를 긴코의 속박에서 해방시키려고 한다.
히나츠루 아이는 긴코와 같은 무대에 서려고 한다.
프로 기사로서 야이치와 같은 무대에 올라 야이치 앞에 대등한 상대자로 앉아,
쇼기를 통해 영원히 이어지려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긴코의 대역으로서라도 야이치에게 사랑받으려는 접근이다.
쇼기의 힘으로 긴코를 밀어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으려는 것이다.
히나츠루 아이에게 쇼기와 연애는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것이며, 어느 쪽이 더 위냐는 식의 문제가 아니다.
야샤진 아이는 야이치에 대한 사랑이 쇼기에 대한 사랑보다 우선하는 부분이 있다.
원래 부모와의 연결을 원해서 쇼기로 도피했던 야샤진 아이에게 부모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이 나타난 이상, 그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며 쇼기를 둘 필요는 없다.
다만 야이치와의 연결이 쇼기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쇼기를 버리지 못할 뿐이다.
야이치에게 쇼기가 아니라 자신, 즉 야샤진 아이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야이치에 대한 접근 역시 쇼기를 배제한 것이 된다.
「쇼기 이외의 행복은 얼마든지 있어」라는 것을 야이치에게 전하려 한다.
그래서 동거도 하고, 스스로 야이치 곁을 떠난 히나츠루 아이를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야샤진 아이는 쇼기에서도 히나츠루 아이를 이김으로써 히나츠루 아이의 마음을 꺾으려고 한다.
「잘난 척하는데, 너 나보다 약하잖아?」
재능은 야샤진 아이 쪽이 훨씬 뛰어났지만, 쇼기에 대한 사랑이 노력으로 이어지면서 히나츠루 아이가 실력에서 앞서게 된다.
쇼기를 좋아해서 계속 쇼기 생각만 했던 히나츠루 아이와, 쇼기를 증오하게 된 야샤진 아이의 차이다.
신인왕전 결승에서 사상 최초의 여류기사 대 장려회원 대결로 맞붙은 두 사람은
풀 세트의 치열한 승부 끝에 히나츠루 아이의 승리로 싸움을 끝낸다.
대국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화해한다.
「긴코에게서 야이치를 되찾는 건, 나한테 이기는 것보다 훨씬 훨씬 어려울걸?」
「응. 알고 있어. 그래도 이길 거야. 반드시.」
둘은 같은 방에서 자지 않고 밤새 이야기를 나눈다.
히나츠루 아이에게 패한 야샤진 아이는 야이치를 히나츠루 아이에게 맡기고 쇼기를 떠나 해외로 간다.
그것은 쇼기로 도피하여 마음을 닫아버렸던 자신과 결별하고 도전하는 일이기도 했다.
말리려는 야이치에게 묻는다.
「같이 가줄래? 쇼기가 없는 나라로.」
망설이는 야이치에게 「역시 그렇구나」라고 웃어 보인 뒤,
「솔직해져. 스승님」
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긴코를 잊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 계속 사로잡혀 있던 야이치가 사실은 히나츠루 아이에게 끌리고
있다는 것을 꿰뚫어보고 있었던 것이다.
● 마지막 장면
마지막에는 야이치와 히나츠루 아이가 1권 때처럼 쇼기를 둔다.
집에 돌아오면 히나츠루 아이가 먼저 방에 와서, 처음 만났을 때와 똑같이 야이치를 기다리고 있다.
(아니면 프로가 된 뒤 첫 공식전, 타이틀전? 용왕전?에서 먼저 쇼기판 앞에 앉아 야이치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
「제가 이기면 제자로 받아 주세요.」
「내가 이기면?」
「이길 때까지 할 거예요!」
은장을 들었을 때 가슴에 통증을 느끼지만, 그것이 조금씩 치유되고 있음을 느끼는 야이치.
계속해서 죽은 긴코를 잊고 자신만 행복해져도 되는 것인지, 패배하여 쇼기계를 떠나간
동료들보다 자신이 행복해져도 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쇼기를 두는 것이 지치거나 괴로울 때, 그 즐거움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은 언제나 히나츠루 아이였다.
야이치는 쇼기에도 그런 행복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 마지막 장면 2
에필로그적인 부분.
긴코의 기일 이야기.
「쿠즈류 선생님!」
이라고 불리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는 야이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몇 년 후 결혼하여 성이 바뀐 아이(히나츠루)를 부르는 것이다.
히나츠루 아이는 제자를 계속해서 받아들이고, 그 대부분을 내제자로 삼아버리기 때문에
쿠즈류 집안은 엄청난 다자녀 가정이라고 동네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 있던 야샤진 아이가 찾아온다.
야샤진 아이는 의사가 되어 있다.
그리고 병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쇼기를 가르치고 있다.
어떠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이것은 이것대로 깔끔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코가 죽은 뒤 4년이나 시간이 건너뛰는 것은 너무 뻔한 느낌이라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로리와의 연애는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라는 시라이시 선생님의 강한 결의가 느껴지네요(웃음).
그렇다고 해도 이 구성은 아마 누구라도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깔끔해서 「아마 이렇게 되겠지」라는 범위를 넘어서지 못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도 긴코가 죽지 않는 전개로 바꿔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쇼기의 역사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시기에,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이야기를 써나가는, 괴롭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이 플롯에는 쇼기 소프트웨어(AI)의 급성장과 후지이 소타를 필두로 한 레이와 시대의 기사들의 활약이 빠져 있습니다.
『용왕이 하는 일!』은 1권 발매 이후 쇼기계에 대한 취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 취재의 성과를 작품에 녹여내면서, 10년 전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규모까지 이야기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히나츠루 아이와 야이치가 도전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는 도착점만큼은 정해두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순간에 작품이 붕괴하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떨까요?
「아직 원작을 읽어본 적이 없다」는 분들은 이 플롯과 긴코 생존 루트 중 어느 쪽이 더 재미있는지, 꼭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긴코 생존 루트 『용왕이 하는 일!』 본편
전 21권 절찬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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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권까지는 느낌이왔는데 이후에 방향꺾은느낌나더니 예상대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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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래는 히나츠루 아이 승리 엔딩이었군. 뭐 1권보면 누가봐도 긴코는 도중에 퇴장할 캐릭터고 승자는 아이라는 내용이 보이긴 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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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 죽으면 진짜 라노벨이 아니라 헤비노벨 될뻔 했지 ㅋㅋㅋㅋ 난 살아서 다행이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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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헤비노벨이 될 거 같아서 드리프트 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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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진히로인은 히나츠루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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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래는 히나츠루 아이 승리 엔딩이었군. 뭐 1권보면 누가봐도 긴코는 도중에 퇴장할 캐릭터고 승자는 아이라는 내용이 보이긴 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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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권까지는 느낌이왔는데 이후에 방향꺾은느낌나더니 예상대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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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코 죽으면 진짜 라노벨이 아니라 헤비노벨 될뻔 했지 ㅋㅋㅋㅋ 난 살아서 다행이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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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진히로인은 히나츠루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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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헤비노벨이 될 거 같아서 드리프트 한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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