編集後記:1515号|週刊金曜日公式サイト
"당신 앞에 봄이 있다".. 평산서점의 가게 앞에 놓여있는 칠판에 쓰여져 있는 시의 한 구절이다. 문재인의 독서노트인 2016년 5월 2일쯤에, 김종
해씨의 이 시가 눈에 띈다. 계절이 변하니까, 또 새로운 시가 쓰여질 것이다.
문재인 한국 전 대통령과 아마미먀 카린 편집위원이 평산서점의 도서실에서 대화를 했다.
문 정권에 대해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최저임금을 큰 폭으로 올렸던 것이 기억이 난다. 최저임금 인상은 세계적인 조류였지만, 공약에서는
6470원을 1만원으로 올릴려고 했다. 하지만, 고용수의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으로 인해서, 도중에 단념을 할 수 밖에 없었다(본지 2022년 5월
27일호 한국경제의 빛과 그림자).. "경제의 이론을 중시하는 것보다도, 이념적인 정책" 을 냈다고 하는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 나눴던 대화 속에서도, 문씨가 오랜세월, 빈곤문제에 신경을 써왔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 격차를 해소해서 각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든다. 한 명의 시민으로써 그 이념의 실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있다. 문씨에게 있어서 서점은 그 거점 중 하나일 것이다.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 출장을 갔다. 자유법조단의 방한단과 동행했고, 취재를 하는 게 주된 이유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의 탄핵, 파면을 둘러싼 한국의 상황이 신경이 쓰였다. 24일에는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것에 힘을 얻는 게, 이날, 헌법재판소 근처에는, 윤 지지파의 사람들이, 한국 최대의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일행들을 비방하는 플랜
카트 등을 내걸고, 입에 욕설을 담고 있었다. 길가에서 이씨의 얼굴을 붙여서 밟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헌법재판소의 부근은 경찰
차량으로 매워져 있었고, 누구 한 명도 접근을 할 수 없었다. 가까이에는, 윤 지지파의 집화도 열렸지만, 참가자는 적었고, 고령자가 눈에 띄었다.
반대파와 찬성파가 접근하여, 일촉즉발의 장면도 경찰이 필사적으로 막았다.
이날밤에, 광화문 앞에서 개최가 되었던 윤씨의 파면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집회 현장을 방문했다. 집회소 근처에는, 단식을 이어가는 야당의원과
변호사들의 모습도 보였다. 집회후에, 참가자는 서울의 메인 도로를 행진했고, "윤 파면"을 호소했다. 이쪽은 젊은이야 여성의 모습이 눈에 띄었
다. "윤석열의 파면은 국민의 명령" 이라고 하는 단어가 인상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