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경민)만나는 것보다도 헤어질 때가 더 중요하다

[문동은]

인생사 사람이 살다보면 헤어질 수도 있음

근데 헤어질 때 굉장히 잘 헤어져야 함.

만나는 것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헤어질 때 더 정중하게 헤어져야 함.

상대가, 장삼이사가 아니잖?

(장삼이사 : 사회적으로 특별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

전직 총리에 전직 비서실장임

서로가 총선을 앞두고 정치 생명을 건거잖음

이정도 되면 헤어지는 방식을 굉장히 정교하게 해야하고

사람이 헤어지더라도 또 어디선가 만날 수 있는거임.

전직 총리고 그런건데

그런 점에서 소홀했다 생각하고

사람을 수단으로 본 것이 아닌가

아쉬움이 있음

이거는 진짜...

임종석이고 뭐고 떠나서

인생을 살면서 새겨 들어야 할 격언이다.

만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헤어질 땐 잘 헤어져야 한다.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4년제 지잡대인나도 사표수리 안해준다는거 사직의사 밣히고 사표던지고 추노 했는데

정치인이란 새끼가 입사한다해놓고 잠수 빤스런 ㅋㅋㅋㅋ

[불모의땅]

본문에서 장삼이사 항목은 수정해야 할 듯

평범한 사람들을 장삼이사라고 불러

[문동은]

아 잘못 썼어.
사회적 지위가 높지않은 평범한 사람 ㅇㅋ

[젊은남자 in]

이별을 잘못하면 원수가 될 수 있지

[향후20년간쭈욱]

난 내가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딴회사 갔다가 2년후에 다시 복직한 케이스임.
그다음에 20년 근속했음. 나올때 더럽게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있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