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도고배틀) 씹덕들에게 캐릭터 외모는 장애물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캐릭터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이번 작에서 새로 나오는 캐릭터인 영원의 폴라리스(久遠のポラリス, Eternal Polaris)

주인공하고 막 비슷한 시기에 수도고속도로에 올라왔다는 설정의 뉴비 레이서로, 원래 모습은 쿠도 히카루라는 이름의 19살 소녀

작중 묘사로는 주인공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재능있는 루키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라서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고 함

사실 이 게임 시리즈가 아머드 코어 급은 아니지만 캐릭터들 외모 묘사를 잘 안 하는 편이라서

게임 속에서는 NPC로 나와도 맨 윗 짤 처럼 실루엣 밖에 안 보여주는데

게임 내에서도 최상위급 티어 차량인 GT-R을 타고 다니는 상대가 사실은 모에한 여고생쟝이라는 반전 매력에다가

지금 얼엑 시점에서 풀린 스토리나 떡밥을 보면 대놓고 정식 출시 후 본편에서 히로인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지라

이번에 유입된 팬들이 없는 외모까지 만들어서 팬아트들을 쏟아내고 있는 중

[레보스키돈어딨어]

+ NPC들 대사 보면 다른 애들은 다 말은 커녕 얼굴도 못 봤는데 유일하게 쟤하고 대화다운 대화 나눠본 사람이 주인공이 전부라고....

[Stain]

어떻게든 미소녀로 만들었으니 결국 미소녀가 좋은 거 잖아

[Rarika]

실루엣은 커녕 목소리밖에 없는데 팬아트가 쏟아지던 캐릭도 있으니.... 그러려니함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와..

[루리웹-9263463635]

장하다 겐키야

드디어 씹덕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법을 깨달았구나

[sarena]

예전 만화중에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히로인이 흰색 GT-R 몰던 모델로 기억하는데 같은 취미 갖은 미인 여캐릭터가 예전부터 인기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