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면 시카고나 레미제라블같은 명작이 탄생하기도 하고 라라랜드나 스위니토드같이 매니아적인 영화도 나오는 게 뮤지컬영화인데
감독이 만약에 정 뮤지컬적 요소를 쓰고 싶었으면 스위니토드처럼 썼어야 했음
사실 스위니토드 처음 봤을 때 에피파니라는 넘버에서 "? 쟤는 왜 저기에서 왜 갑자기 급발진하냐"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걸 또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아. 어찌됐건 얘가 한 짓거리는 옳은 행동도 아니고 정당성을 부과할 수 없는거란걸 이렇게 보여주는건가" 이런 의도였단 말임
만약 이걸 노리고 감독이 그렇게 만든거라면 정말 실패한거임
팀버튼의 스위니토드는 아예 영화 내내 극 톤이 푸른빛에 19세기의 영국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그런게 잘 어울렸던 거고
조커2는 병원과 법정을 드나들면서 이런걸 그냥 루즈하게 남발하니까 관객들은 "????" 할수밖에 없는거임
이건 스위니토드가 아니라 라라랜드를 추구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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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저도 않게 만든거같음. 이건 장르자체가 라라랜드보단 스위니토드인데 | 24.10.04 13: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