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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로 이미 멘탈 단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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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더부살이 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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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고마울지도? 둘리가 요즘 세대에서는 많이 죽었는데 다시 떴잖아 근데 그게 왜곡이 좀 많이 곁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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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ㅋㅋㅋㅋ아니 마지막 인터뷰 너무 씁쓸해하셔서 맘아프잖아 ㅠ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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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복잡미묘할꺼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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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결혼한 둘리는 그리고 자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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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는 남의집 애도 친척이 수양딸삼아 데려다 기르고 자취방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준 가족취급 받던 시기라서 내 가족인데 장난꾸러기 취급이었다면 지금은 가족상이 전혀 다르니 그냥 쳐들어온 이방인이 폐끼치는 것처럼 보이니 이해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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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결혼한 둘리는 그리고 자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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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들리는 말로는 둘리 양잿물 먹이고 죽였다던데 | 22.06.28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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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이름이 통시 였나 영남 방언으로 화장실 | 22.06.28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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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는 않음 둘리의 아들 돌리와 딸 울리의 장난으로 둘리가 아기염소로 변하는데, 이 상태로 밖에서 페인트를 뒤집어쓰고 또 억수로 들이키는 바람에 사경을 헤메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초능력도 풀리질 않아 도우너의 아들 호도그가 둘리를 그나마 행복하던 시절로 타임머신으로 돌려 보내주자고 제안하여, 과거의 1부 단행본을 보고 둘리가 친구들과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 을 부르며 춤추던 시절로 보내기로 결정하게 된다. 단 이것은 보통의 시간여행과는 다르게 특수한 파동으로 과거회귀현상을 일으키기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갈 수 없으며, 결국 둘리만이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마지막까지 울며 매달리던 울리의 편지는 과거의 둘리에게 전해지지 못한 채 허공을 날아 애잔함을 더해준다. 그러나, 사실은 당시도 전혀 행복한 시절이 아니었으며, 바로 다음장이 노래를 부르는 둘리에게 고길동이 시끄럽다며 슬리퍼를 던져 판을 뒤엎고 둘리를 때리고 구박을 하는 장면이어서 이 사실을 안 돌리 일행이 벙찐 채로 통곡하는 장면이 나온다. | 22.06.29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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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순이 - 둘리의 마누라. 김파마라는 만화가가 재래식 화장실을 파는 도중에 나온 알을 부화시켜서 나온 암컷 공룡. 이름은 통시(변소)라는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왔으며, 김파마의 양녀로 길러지다가 둘리에게 시집갔다. 이 시점부터 이미 가정폭력은 시작되었다.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매우 억척스러운데다 불같아서 한 성질 하는 성격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고길동에게도 반항 못하는 둘리와는 달리, 고길동에게 할 말 안할 말 다 하며 맞짱까지 뜰 정도.[7] 돌리 성격은 유전인 듯. 원래는 이렇게 억센 성격이 아니었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그 억셈이 더 강해진다. 아마도 결혼한 이후에 고된 생활고로 인해 성격이 바뀐듯.. 무능하고 실수투성이인 남편 둘리에게 질색하고 있어 남편을 질책하며 패기도 한다. 자식 교육도 엄하게 하는데 돌리와 올리가 말을 안듣거나 대들경우 가차없이 참교육으로 바로잡으려 한다. 군식구인 꼬치와 호도그 역시 화나게 하면 예외없이 때린다. 나무위키에 있음 | 22.07.01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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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복잡미묘할꺼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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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로 이미 멘탈 단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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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건 진짜 매콤이아니라 으아아악 퉤퉤 | 22.06.28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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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인체탐험하던 그건가... | 22.06.28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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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는 너무 악에 받쳐서 그려 개인 작품이면 상관없는데 남의 콘탠츠를 가지고 그렇게 그리면… 그런 점에서 상당히 불호임 | 22.06.28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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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성상 반골 기질이 쎈건 알고 있다만 | 22.06.28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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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가? | 22.06.28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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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도우너가 고길동 통수쳐서 돈뜯고 희동이는 깜방 자유이용권 둘리는 손가락 짤려서 초능력잃고 나중에 길동 아들이 도우너 신고해서 도우너는 인체의신비전행 | 22.06.28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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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8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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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가 그린거야?? | 22.06.28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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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그린 아재요 최에다 규자에 석자 | 22.06.28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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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가장 최근 대표작은 송곳 | 22.06.28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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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불호 의견이 많나? 난 개인적으로 내 인생 최고의 2차창작물이라고 생각하는데...... 팬픽을 만들려면 이정도는 해야 한다!라는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신성시 한달까...... | 22.06.28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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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의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음. 원작의 의도와 완전히 반대로 가는 내용인데. 창작물과 2차창작물은 구별을 해야함. 어디까지나 2차 창작물은 "원작"이 있는 작품임. 원작을 존중하지 않는 2차창작은 동인파락호라고 생각함. 물론 생각은 그렇긴 한데 저 최규석씨의 둘리만화는 원작에 대한 존중은 있다고 생각함. 다만 원작의 분위기와 완전히 정 반대로 갔다는 점에서 불호는 당연히 있을만 하지. 그럼 타코츠보야의 2차창작은 존중해줘야할까? 아니면 말아야할까. 되게 미묘한 문제긴 한데 원작에 대한 존중이 있던 작품도, 없던 작품도 있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긍정할순 없다고 봄. 그치만 어쩄든 존중했건 안했건 원작분위기와 완전히 반대니까 불호는 당연히 있을 수 있지. 불호가 작품의 존재자체에 대한 부정은 아님. | 22.06.28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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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꽤나 감명깊게 봤고 수작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동용 만화를 소재로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걸 그려놨으니까... 요즘 인기인 스파이패밀리로 로이드가 다음 임무 맡아서 아냐 납치해서 연구시설에 팔아먹고 요르가 로이드 찾아내서 죽이고 아냐는 미쳐서 웃다가 연구원이 "선배, 이년 웃는데요?" 하는 2차 창작이 나온다면 아무리 잘그린 수작이라도 원작자나 원작 팬들은 불호일수밖에 없겠지 | 22.06.28 23:04 | | |
(IP보기클릭)211.244.***.***
돈 뜯어서 길동씨 화병으로 사망... | 22.06.28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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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너 우로부치 제자로 들어가라 | 22.06.29 08:21 | | |
(IP보기클릭)223.38.***.***
또치는 창.녀 되있고 ㅋㅋㅋ | 22.06.29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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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안주는 꼴뚜기별 왕자인갑네... | 22.06.29 16:35 | | |
(IP보기클릭)124.62.***.***
ㄴ 도우너는 국과수 같은데에 잡혀서 해부를 당함 | 22.06.29 16:37 | | |
(IP보기클릭)124.62.***.***
최규석 작가 말로는 둘리에서는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비극적이고 비관적인 결과를 맞는 걸로 그렸다네 | 22.06.29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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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철수가 팔아치운건데 도우너가 사기쳐서 고길동이 쓰러지고 죽은거라 자업자득임... | 22.06.29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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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전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539045 | 22.07.04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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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고마울지도? 둘리가 요즘 세대에서는 많이 죽었는데 다시 떴잖아 근데 그게 왜곡이 좀 많이 곁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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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현실적으로 ㅋㅋ | 22.06.28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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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작품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셔서 이런식으로 왜곡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심. 다른 인터뷰보면 에둘러서 이건 쵸큼...하는거 있었는데 | 22.06.28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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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스타 공공재발언이 나오는거지 | 22.06.28 2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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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소프트 참피 정도 된 듯... | 22.06.29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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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몇십년동안 언재하던 애정있는 캐릭터가 허락받은것도 아니고 쓰레기가 되었는데 고마워? 태권브이 사채광고나와서 자랑스러웠니? | 22.06.29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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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ㅋㅋㅋㅋ아니 마지막 인터뷰 너무 씁쓸해하셔서 맘아프잖아 ㅠ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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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른의 시점에서 둘리를 보니깐 기생충으로 보는거지.. 흑흑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숫자 놀음이야!!! | 22.06.28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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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8 20:00 | | |
(IP보기클릭)58.225.***.***
그 시절에는 남의집 애도 친척이 수양딸삼아 데려다 기르고 자취방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준 가족취급 받던 시기라서 내 가족인데 장난꾸러기 취급이었다면 지금은 가족상이 전혀 다르니 그냥 쳐들어온 이방인이 폐끼치는 것처럼 보이니 이해가 안되지...
(IP보기클릭)220.76.***.***
그런줄도 모르고.....은혜도 모르는 개호로공룡인줄.... | 22.06.28 20:10 | | |
(IP보기클릭)39.7.***.***
솔직히 더부살이 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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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빔도 안날리고 애기도 돌봐주니 참된 축생인 각이에요 | 22.06.28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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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정도면 기생충 맞아요.... | 22.06.28 19:52 | | |
(IP보기클릭)223.38.***.***
내기억이 맞다면 고길동하고 고길동 딸 영희(?) 앞에서 대놓고 저따위말을 짓걸인걸로 기억함.. | 22.06.28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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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희동이는 어쩌고 지가 가져 | 22.06.28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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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는 고길동의 조카 | 22.06.29 00:19 | | |
(IP보기클릭)118.235.***.***
ㄴㅇㄱ 지금까지 아들인줄 알았네 | 22.06.29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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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8 19:49 | | |
(IP보기클릭)118.235.***.***
좋게말하긴했어도 별로 좋게보진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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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4.***.***
이 책 둘리도 둘리지만 치킨집이야기도...정말..ㅎㅎ | 22.06.29 00:32 | | |
(IP보기클릭)39.114.***.***
치킨집도 그렇지만, 리바이어던이었나 그 이상적인 왕을 찾아 떠나는 여행 편도 정말... 마지막에 '착한 마음'이 머리에 강제로 박아져서 백성들 전원이 이마에 피가 흐르고 있는건 초등학생때 보고 충격받았었음 | 22.07.02 23:02 | | |
(IP보기클릭)118.41.***.***
딮다크한 둘리 스토리...
(IP보기클릭)211.189.***.***
둘리에 써붙인거.... 내가 썼던거 같은디...이사진을 여기서 보다니.... | 22.06.29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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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1987년 당시 쌍문동 중산층이라지만 레코드 다 때려부순 기생충 용서해준 생불 선생님. ㅠㅠ 원작 마지막회에서도 둘리가 없어지니 살이 디룩디룩 찔 정도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33.***.***
중산층이라뇨. 저 분은 자가용도 끌고 다니셨습니다. | 22.06.29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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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ng345
집해먹는것도 애교지 나중에 은행을 건물채 털어오는데 | 22.06.29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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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차갑고 니힐한 시선으로 그리는 풍자 같은걸 진짜 잘하시는데 베이비사우르스 돌리 같은게 대중한테 외면 받다보니.. | 22.06.28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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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아버님...... | 22.06.28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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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ㅠ | 22.06.28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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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넓은 어깨가 특징이셨던.. | 22.06.29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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