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일병 전역이다

[simpsons012]

[울어라지옥참마도]

예?

[암살단]

오늘 저녁은 조기튀김에 똥국이다!

[파인쟝]

오... 원시 성범죄자 만화

[츠루마키 코코로]

더 심각한 사건은 뭐야 ㄷㄷ

[파인쟝]

네이버 베도에 왕따시킨애 여동생 ㄱㄱ 하는 만화

[사모셋]

왤케 가슴아프냐..

[왕사자]

고증이 틀렸음.

내가 군대 있을때 발목 골절로 풀캐스팅(허벅지까지 오는) 하고

내가 밥 타러 목발 집고 줄서야 했음.

ㅈ같아서 한 한달은 굶었다(그냥 빵 나오는거 하나랑, 컵라면 자판기 한개 먹고 한달 버팀)

[왕사자]

어느 간부가 밥을 가져다 주냐.

[Hawawa여고생쟝]

케바케긴한데 나는 간부가 밥 가져다준적있긴해 ~ 너무 간부 미워하지 말자 애들아 ㅠㅠ

[유니코니아]

라때는 후송가면 그냥 그나마 좀 움직일 수 있는 병사들(목발, 휠체어 포함)이 직접 받아오고 치우고 했는데ㅋㅋㅋ
요즘엔 덜 고생한다니 다행이네

[내가내라꼬]

내가 대통에 입원했을때는 상태 괜찮은 애들 중 자원받아서 밥 나눠주는거 했었지.. 못움직이는 환자 쪽은 그렇게 들어갔고... 근데 이거 나도 지원해서 했던 이유가, 막 수술하고 나온 애들은 고단백이라고 진짜 맛있는 음식이 나옴.. 저거 지원한 애들은 암묵적으로 그 음식을 나눠서 먹었거든 ㅎㅎㅎㅎ

[비장탄]

라떼는 05년도에 청평병원 후송갔는데
좀 많이 다친 사람은 고단백이라고 고기반찬 2개 해서 저렇게 갔다줬음
갔다준 애들은 담배피다 걸린애들이 저런거 함

[boker1208]

수도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진짜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한 화상입은 환자는 팔다리 멀쩡한 병사 환자들 돌아가면서 당번시켜서 밥이랑 부식주더라...일병인지 상병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병사 한 명이 어쩌다가 얼굴전체를
화상 입어서 부식을 갔다줬는데 1인병실에 깜깜한 곳에 있는거 보니까 측은해지더라...

[왕사자]

그때 군인들끼리 짬밥 말고 병원밥 이라고 부르며

병원에 일찍온 일병 새끼가 (팔다침), 나보고 바닥에 있는 쓰레기 안치우나고 지랄했던건 아직도 기억남.ㅋ

난 목발인데 ㅋ

벽제에서 한번 후송간 곳이었긴한데 기억은 잘 안남.

그때도 거동 아예 못하는 환자는 부식 같은 병끼리 가져다 주긴하더라.

간부는 생깜.

[종야홍]

예에~??

[찡긋☆]

"오늘 아침은 쏘야에 멱국이지 말입니다"

[미네바]

군병원도 짬밥 맛업더라

[쥬신어사박문수-586]

독거미는 우리육군

[Peace J]

군대에서는 석식이라고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