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아이언맨 슈트.jpg

[Starshiptostars]

그건 바로 마크 50 나노슈트.

기존 아이언맨의 떽띠껄함은 어디갔느냐는 불호 의견과

 나노슈트 아니었으면 vs타노스전의 처절한 연출이 불가  능했다는 의견으로 아직도 호불호가 갈리는 슈트이다.

[venom_k]

타노스한테 간신히 얼굴 기스 냈지만 결국 옆구리 빵꾸 나는 일련의 스토리 흐름보면 저 수트 필요했음

[DDOG+]

슈트 벗겨지면서 아예 방어와 목숨을 포기하고 마지막 칼날에 입자 집중, 그 칼날을 타노스가 잡아채서 옆구리에 꽂아버리는 괴정이.... 쩔었지 ㄹㅇ

[가리봉동경강적조]

베로니카에서 헐크버스터 부품 뽑아쓰던것처럼 연출해줬어도 멋있을거 같어
소형 베로니카가 주변에 떠다니고, 타노스 공격을 부품 소모하면서 막아내고. 계기판에 파츠가 부족하다는 경고창 뜨지만 토니는 애써 무시하며 버텨내다가 마지막에 날카로운 잔해로 일격을 가해보지만, 타노스는 그걸 막아내는거지...

[땅끄맹이]

베로니카를 먼저 부수겟죠..

[서유혼]

수트 자체 호불호야 어쨋든 마스크cg 하나만큼은 다 욕함 결국 엔겜에선 마스크만 변경 ㅋㅋ

[찡긋☆]

다시봐도 별로임

[찡긋☆]

-ㄹ-

[Michale Owen]

그러네.. 차라리 뚜껑이 위에서 생기고 철컹하면서 내려오면 오우 싼다!! 했을텐데.. 애매한데서 ...

[찡긋☆]

누가봐도 CG티가 딱 나서 짜게식음
최소한 뚝배기는 밑에처럼 해줬어야지 첨부터..

[실버백]

몇몇 파츠도 이런식으로 해줬으면 진짜 질질 쌌다

[루리웹-9112372841]

개인적으론 좋았는데...

[야무진야무치]

아님 안경 안벗고 안경에서 퍼져나갔어도 좋았겠음

[보석과 강철같이]

그러네 어차피 나노 안경이라 슈트가 되는데 굳이 벗을 필요 없지?

[태연]

나노슈트를 땍띠껄하게 만들면 안됬나

[뒤틀린황천의 통조림]

나노 머신이 마크 42 처럼 만들어지고 붙으면 좋았을듯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나도 나노 머신들이 기존 아이언맨 슈트 파츠로 변형해서 장착하는 식이었음 좋았을 듯

[Erishia]

근데또 그러면 나노머신이 정량인데 왜 존나 불필요한장식을 유지하려고 자원을 쓸까 라는 의문이생겨버림
최고효율뽑아서 만들어진디자인인거임
나도 땍띠껄을 원하지만 어쩔수없어보임

[기끟이]

나노슈츠는 너무 쫄쫄이야...
내생각엔 그냥 기존 디자인 유지하고 기스낫을때 저절로 수리된다거나 다양한 무기를 만든다거나 하는게 더좋음.

[찡긋☆]

내 말이
그냥 디자인은 기존처럼 떽띅껄 하게 하고
기능만 영화내에서 처럼 그렇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뷁투더퓨챠]

적어도 안면부 닫히는건 구현을 해줘야지
사람들이 로망이 없어요 로망이 슈우욱 하고 씌워지는거 뭐냐고

[아앙♡거기는...]

디자인 자체만 보면 원작 회귀에 가깝지 않나?

[laserbeam682]

난 수트가 뿜뿜한 온갖 무기들이 취향저격해서 호

[오릿]

더이상 강철맨이 아닌 느낌이지,
차라리 트렌스포머처럼 파츠들이 철컹철컹 하면서 나사도 좀 조여지고 그런 기믹으로 변했으면 더 멋있었을것 같음

[칠면조튀김]

문제는 그러면 너무 느리긴 함. 한대 맞으면 무조건 파괴되는데 그 속도면 재생하기도 전에 다 박살났을듯

[오릿]

뭐 스토리야 맞춰서 내면 되긴하지, 나노슈트도 나오는대 타이탄행성 자원빨아다가 간이 대장간을 세우던지 ㅋㅋㅋㅋ

[Michale Owen]

대장간이면 언제또 쾅쾅찍으면서 만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돌아간거아녀 ㅋㅋㅋ

[거기 누구없소]

코믹스에서 아이언맨이 가져가다 아스가르드 대장간에서 용광로로 들어간다음 우르로 슈트 만들었을껄

[Michale Owen]

그랬으면 더 쩔었을지도 모르겠네.. 권능버프까지 들어갔다면.. 에이트리가 오우 이놈 쇠질좀할줄아는놈인가? 했을지도 ..

[거기 누구없소]

문제는 쇠질을 한게 아니라... 걍 용광로에 들어감 슈트 입은체로 그래서 만들어진게 디스트로이어 아머
여담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오딘 도발해서 그런거 ㅋㅋ

[Michale Owen]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의 야부리실력이면 가능하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헐적간식]

나노 공학 같은 건 좋은데 디자인은 좀 그랬어

[시현류]

스무스한 디자인도 난 좋음. 그저 떅띠껄한 철컥 사운드가 필요할 뿐.

[금어린이]

애 때문에 그럼.
애 때문에 빈틈 같은거 없애다보니
쫄쫄이 같은 슈트가 나온거지.

[엘스웨어카짓]

[그림판다○고]

아 맞네
앤트맨이 시빌워에서 캡아편이었지

[루리웹-2973274810]

그런데 나노슈트라면
피코단위로 작아져서 숨어들 수 있잖아?

[젤리님]

작아진만큼 찾기 더 어렵지않을까??

[날개비상]

아....

[슬픈단잠]

당시엔 그만큼 작아질 줄은 모르지 않았을까? 지금이야 그러지만...

[야마자키 하루카]

난 괜찮았는데 나노슈트

[루리웹-5076754870]

나노슈트아니었으면 저렇게 못싸웠ㅈ

타노스 손질한번에 투구 깨지는데

다른 슈트였으면 60초안에 머리 수박깨듯 깻을듯

[루리웹-9398598448]

[CiRi]

넘 쫄쫄이같음, 걍 때리면 부숴질것같고
좀만 더 육중했으면 좋았을듯

[라훔]

핫토이로 보면 어좁이 느낌이 너무 심하게 듬

[아무로・레이]

사실 떽띡껄한 싸움은 이미 어벤저스2에서 헐크버스터로 보여준적이 있다.
나노수트 없어도 즉각즉각 무기 바꿔가며 싸우는 땍띡껄 충분히 가능함.

나노수트는 좀...

[루리웹-5753112053]

그거하려면 베로니카 있어야되잖어

[아무로・레이]

나노머신을 몸에 그렇게 심고다니는게 아니라
V2호퍼처럼 초소형 베로니카를 제작해서 사출해두고 거기서 나노머신으로 떽띡껄하게 무장 생성해서 사출하는 방식으로 하면 간지살고 휴대성도 챙기고 하거 아녀..

사실 충분히 방법은 많은데 좀 생각하기 귀찮았는지 그냥 모핑변형 나노머신 만능무안단물 한게 좀 그렇즤

[chi프틴]

항상 시리즈가 진행 되면서 기존의 단점을 보안 하고 발전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아이언맨 슈트 특성상 헐크버스터에서 베로니카의 필요성과 베로니카가 공격 당해 파괴 되자 마자 더 이상 즉각 즉각 무기를 바꾸는게 불가능 해지는 모습을 보여준 이상 나노슈트 자체는 필요 불가결이였음

[아무로・레이]

나노수트 자체가 필요 불가결한건 아님.
나노수트와 같이 즉각 무기 교체가 가능한 시스템을 표현하는 방식이 인워에서 나온 그 방식밖에 없었냐는거지.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그렇게 떽띡껄하지 않은 방식으로 하지 않고 얼마든지 간지뽕 채울 수 있었는데 말이지.

[chi프틴]

슈트의 디자인의 호불호는 이해해도 나노슈트 자체는 난 필요 불가결이였다고 봄 결국 니가 말하는 초소형 베로니카도 사출 장착 같이 외부에서 사출 이란 딜레이가 발생 하는데 타노스와의 결전에서도 나노 입자 부족과 나노 입자가 슈트로 생성 되서 무기로 변형 되는 딜레이 조차 타노스에게 치명적이게 작용 됐는데 거기서 딜레이를 더 늘리는 수단은 아무래도 좀 큰 단점이 되지

[chi프틴]

타노스 같은 초월자랑 싸우는데 외부의 조력이 필요 하고 파괴 당할 위험이 있는 무기 보다는 바로 바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내 몸에 부착된 코어가 대응 방식으로는 훨씬 맞지

[chi프틴]

결국 토니도 베로니카 시스템을 한번 쓰고 버린게 베로니카를 호출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즉각 즉각 언제나 베로니카를 띄우고 다니는것도 불가능 하고 베로니카 에서 1차 사출 후 생성 그리고 그걸 토니 한테 발송 까지 딜레이가 걸리니 바로 가슴 부위에 코어에서 사출 생성 하는걸 택한거겠찌

[chi프틴]

막말로 인워에서의 토니는 갑작스레 우주로 가게 된거고 지구랑 연락도 안되는 상태인데 베로니카 같은 외부 시스템을 어떻게 호출 하겠음

[아무로・레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노수트가 아니었으면 나노수트가 아닌대로 떽띡껄하게 전투 시퀸스를 짰을거임.
그 상황에서 나노수트가 무조건 최선이었다 라고 주장하기에는 "그 나노수트 입고 깨졌잖아" 라는 말밖에 못해주겠음.
결론적으로 나노수트 자체가 의미없었던거지.

예를 들어 나노수트가 아니라 홈커밍 같은데서 나왔던 수트를 입고있었어도 내장화기나 기계적인 변형기능을 통해 나노수트같이 다양한 대응방식을 보여줬을거고 심지어 MK3 수준의 깡통아머를 입고있었어도 그 장면에서는 어쨌거나 타노스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을거임.

나노수트는 그냥 실패한거지 뭐.

[아무로・레이]

어떻게 호출하긴 방법이야 많지
닥터가 포탈로 가져온다던가, 거기 있는 자재나 우주기술을 통해서 토니가 타노스 오기 전까지 조합한다던가
심지어 나노기술이 있다면 나노기술로 자재를 마개조해서 사용한다던가

방법은 많은데 "아무튼 나노수트 아니었으면 그렇게 못함"은 좀 억지지 ㅋㅋㅋ

[Michale Owen]

ㅇㅇ 근데 님말대로 하면 외계로 나가도 베로니카가 쫒아와야함 RPG의 펫처럼 쫄쫄 따라와야되는데.. 뭔가 좀 깰꺼같음 ㅋㅋㅋ

사실 연출가 맘이긴하지만 지구에서 타이탄행성까지 오는동안 줘팸당하다가 도착해서 한번 해볼만한 연출도 멋지긴할듯?

[chi프틴]

닥터 포탈 발언은 결국 그럼 이어지는게 닥터고 토니고 애초에 타노스 같은 초월자를 상대 하는데 왜 지들끼리 다른 조력자를 구할 생각 안하고 지들끼리 해결 하려고 했던거 부터가 설정 오류임 그리고 결국 나노기술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란걸 너도 인정 하는게 베로니카 초소형 나노 나노 기술 자재 마개조 이런 말은 결국 나노기술 자체를 부정 하는건 아니잖아 나도 말하는게 나노기술 자체는 필요 하다 하지만 디자인 호불호는 그렇다는 거지

[아무로・레이]

"베로니카가 파괴되고나면 애드온 아머가 무력화 된다"
->"그렇다면 베로니카를 즉석에서 제조할 수 있도록 설계 플랫폼을 들고다니자" 하는 방식으로 갔다면 존나 떽띡컬했을수는 있겠음.

사실 방법이야 많지.....연출가가 별 생각을 안하고 대충 나노수트 아무튼 나노수트 하고 묻고 넘어가려고 해서 문제지..

[아무로・레이]

그러니까 인워 타이탄 전투씬 시퀸스가 존나 이상했다고 다들 말하는거임.
아니 타이탄이라 너무 멀어서 포탈 못여는줄 알았더니.. 엔드게임에서는 멀쩡히 포탈 열고..
인워 시점에서 지구에서 왜 증원을 안부르는지 여전히 의문이었고..여하튼 문제 많은 장면이지

[chi프틴]

애초에 타노스 행성 간 이유가 우주선 탔을때 걍 개네 행성에서 우리가 먼저 쳐들어가서 쳐버리자라는 마인드여서 우주선 항로 변경 안하고 그대로 돌진 한건데 뜬금 없이 포탈이니 나노기술 마개조 해서 어쩌구 해서 호출 한다는건 그럴거면 굳이 왜 행성으로 우주선 항로 변경 안하고 쳐들어간겨? 라는 또 다른 의문이 만들어짐

[아무로・레이]

나노테크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나노아머를 부정하는거임.
존나 의미없는 아머였잖아...

[아무로・레이]

걔네 행성에 쳐들어갈건데 타노스도 못이기는 나노수트 입고 쳐들어가는게 올바른거임..??
어짜피 걔네 행성에 쳐들어갈거면 포탈 열어서 전력 다 모으고 베로니카라도 부르는게 맞지 않음..?

게다가 생각해보면 아이언 스파이더 아머는 또 존나 떽띡껄해.....

[chi프틴]

그러니깐 내가 주장 하고 싶은건 처음부터 끝까지 슈트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지 나노기술 이란거의 자체에 부정적 필요는 없다 이거임 난 나노기술 좋음 즉각 즉각 생성 되서 대응 가능한 여러가지 무기 멋있잖아 근데 슈트 디자인이 너무 쫄쫄이맨 같은 매끈해서 별로 인거지 난 디자인을 옹호 하는게 아님 나노기술이란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잇는 거지

[아무로・레이]

애초에 나는 나노수트가 의미없다고 했지 나노테크 자체가 의미없다고는 안했음.
아이언맨의 나노수트를 꼭 그따위로 표현했어야 하는가,..

[Michale Owen]

ㅇㅇ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이언맨이면 그정도 연출해줬어야함.. 오바좀 섞어서 오늘날의 MCU를 만들수있게한 공신의 마지막 영화인데 제대로 팬들 뽕도차게 만들어주고 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이 드네..

[chi프틴]

그니깐 결론은 난 나노슈트 좋아 디자인은 별로지만 나노슈트로 인해 나오는 연출이나 그런것도 좋고 단지 디자인이 너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택티껄한 디자인으로 했어도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함 첨에 내가 니 의견에 반대를 한건 나노기술은 찬성 하면서 외부에서 나노기술로 조력을 얻는 다는 의견에 반대를 한거임 결국 똑같은 나노기술인데 외부에서 나노기술로 사출 받아서 조력을 얻어도 쫄쫄이 디자인이면 그게 그거 잖아

[chi프틴]

그러니 결국 너도 나노슈트란 기술에 부정적인 의견이 아니라 나노슈트를 할꺼면 꼭 저런 매끈한 쫄쫄이 디자인이였어야 했냐? 같은거에 부정적인거잖아 나도 같은 의견임

[보석과 강철같이]

아묠니카가 이길것같은데 삼대일로 밀리던 타노스 당황시켰다지만 잠싯동안 몰아붙였자너

[시현류]

들어올린 캡틴하고 싸우는거면 토니가 빌런이잖아. 논할 가치 없어(막말

[Michale Owen]

아이언맨한테 시간주면 대항무기 가능인데 시간안주면 .. 안되지 망치의신 능력까지 부여받는건데..

[루리웹-224898349]

일단 전기 안통함 (어벤저스1에서 토르의 전기도 아크리액터가 다 먹어버림)
그리고 타노스가 아이언맨 들어올렸을때 묠니르로 맞췄는데도 부서진 곳 없었음
고로 원거리 공격 얼마든지 되는 아이언맨 vs 방패랑 묠니르 날리기가 별로 안 통하는 캡틴의 구도가 됨
고로 아이언맨 판정승

[EnSte]

스토리를 위해 디자인을 희생했다 치면 납득은 가능함

[루리웹-563770942]

헐크버스터는 베로니카 띄우고 잘하더만 갑분 ㄷ

[루리웹-5076754870]

타이탄은 다른행성인데다

닥터 납치당해서 급하게 우주선에 탄것도있음…

이미 다 스탠바이 시켜놓고 싸우던 헐크전이랑은 좀
경우가 틀림

[아무로・레이]

어짜피 닥터가 포탈 열면 되잖아..
엔드게임에서는 타이탄에서 포탈 열고 잘만 돌아오니까 포탈 열고 베로니카 사출하면 간지도 개쩔었을텐데.

[XN]

나노기믹보단 생긴게 멋이없어서 불호였음

[스컬즈]

난그래서 마크45까지가 최고라고 생각함 컬러도

[칼링스타]

외형자체는 각진게 더 멋있긴 했는데
보여주는 능력 자체가 나노슡트가 넘사벽임

[0여우0]

재생이아니라 수복하는거라 좀 아쉽던

[시현류]

철컥! 소리가 안나서 아쉬울 뿐이지 호.

[Dark Road]

나노슈트 액션은 좋았는데 디자인은 좀... 나한테는 별로였음

[아이유남편]

이미 나노기술은 블랙팬서에 나온거라
그럴수도 있다했는데 디자인이
너무 미래적이었던건 맞지....
전껀 그래도 뭔가 투박한
메카닉함이 있었는데

[THERei3.]

어벤저스2에서 베로니카 좀 많이 보여주지 ㅜㅜ

[플루토늄국밥]

그래도 저정도라서 좋았음.
원작은 더심해 아예 익스트리미스 사건이후 아예 신체 내부 골수강내에 슈트를 압축해놓고 댕김 ㅋ

[마약고기]

너무 슬림하고 과하게 번쩍거려서 스파이더맨 마냥 스판덱스 느낌나서 별로 나노머신을 다양하게 활용한 무기액션은 ㅈ간지였지만 디자인은 시빌워나 어벤2 디자인 처럼 뭔가 깔끔하면서도 기계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 좋더라

[고질라킹기도라모스라로단]

인워는 너무 매끈했고 엔겜 아이언맨 수트가 딱 좋았음. 나노머신 컨셉이지만 적당히 각진 메카닉 느낌도 났고

[소중한날의꿈]

vs타노스 연출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루리웹-4189181854]

솔직히 아이언맨 슈트 중 최고 로망은 Mk.2 아니냐?

1에서의 클래식함과 철컥철컥의 땍띠껄 로망

나노슈트로 넘어가면서 그 철컥철컥 맛이 사라짐

[노댓글]

이름도 나노맨으로 바꿔주셈

[루리웹-9340105919]

아이언맨 슈트는 좋은게 매번 나올때마다 전작에서 보여줬던 단점 해결하고 나옴

[[?]R-iddle-R[?]]

봐줄만했다지, 좋아하지는 않음.
이왕 나노스킨이면 평소에도 베놈마냥 꿀렁꿀렁하면 될거 왜 굳이 형태를 갖추는지 ㅋ

[루나사가]

저런 느낌이라서 별로 였던게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 초반의 철컹철컹한 메카 느낌이 아니라 나노입자 같은 적들 나오면서 느낌 팍 다운....

[Reanbell21]

저래서 타노스의 강함이 더 부각된 셈이라 좋아함

[루리웹-7219964089]

다른건 재껴두고 뗵띠껄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그걸 아이언맨 1부터 시작해서 줄창 보여줘왔음.
그러면서 작중에서 계속 더 좋은 기술을 활용해왔고 그 과정에서 초기의 여러장면들이 차례로 스킵되었음.
결과적으로 철커덕철컥 이란 건 갈수록 등장할 떄마다 집중되어서 사용되었고 빈도가 높아지며 사용된 씬, 기믹이 되었고 새로운 변화는 필요했다고 생각함.

[비월신검]

간지는 걍 마크5 랑 6 같음

[르리앱-2352347]

저런건 원래 아날로그할때가 더 타격감도있고 간절하게되서 좋음. 터미네이터도 아날로그일때가 더 재미있지 막 이상한거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뭐 에드온은 한번이면 족함

[키토신]

그동안 아이언맨이 멋있었던 이유를 철저히 부정하는컨셉이었지

[헬보이]

수트 장착하는게 아니라 개미들이 카드섹션하는 느낌

[꾸루후루꾸]

더수스쿼 블러드스포트 마냥 파츠 끼우면 쫘자작 조립되는 형식이였어도 좋았을텐데

[미역메소]

아이언맨이 나노맨 같은걸로 바뀌는 순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