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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143.***.***
이성 : 야, 신중해. 네 평생의 반려자를 결정하는 순.. 본능 : 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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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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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여자가 구해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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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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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기회라도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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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ㅈ같은회사 출근하기전 5분정도 만지고가는데 내인생에 제일 행복한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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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큰 와이프가 있는것 만으로 이미 인생의 승리자가 아닐까요?
(IP보기클릭)211.118.***.***
가슴이라도 큰 여자를 만나야 부부싸움 1번이라도 덜 할테니, 나쁜 것 같진 않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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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 어예~ 이성 : 그래 니 주제에 언제 가슴큰 여자 만나겠냐 얼른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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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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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 야, 신중해. 네 평생의 반려자를 결정하는 순.. 본능 : 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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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생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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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말린
다행히도 여자가 구해줬을 듯 | 21.08.02 14:31 | | |
(IP보기클릭)223.38.***.***
망쳤으니 글을 올린게 아닐까 | 21.08.02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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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 21.08.02 14:46 | | |
(IP보기클릭)211.97.***.***
거의 망친다는데 한표.. | 21.08.02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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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기회라도 좀 줘..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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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쪽 ㅂㄹㄹ가 더 튼실한데?? | 21.08.02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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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 어예~ 이성 : 그래 니 주제에 언제 가슴큰 여자 만나겠냐 얼른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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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큰 와이프가 있는것 만으로 이미 인생의 승리자가 아닐까요?
(IP보기클릭)211.118.***.***
가슴이라도 큰 여자를 만나야 부부싸움 1번이라도 덜 할테니, 나쁜 것 같진 않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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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글에 부부싸움 할 때마다 부인 가슴때문에 열이 팍 식는다는 썰도 있었던 것 같은데 ㅎㅎ | 21.08.02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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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아무래도 좋아질거 같아질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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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ㅈ같은회사 출근하기전 5분정도 만지고가는데 내인생에 제일 행복한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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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첨에 애매하게 썸타는애가있었는데 걔가 술자리에 친구라고 대려왔었음 크게 파인옷은 아니었는데..그날 같이놀다가 실수로 가슴골봤단말이야...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 이성이 본능을 이길순없더라... | 21.08.02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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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작아도 다 커짐. | 21.08.02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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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량 상관없다던데 오히려 크면 애기 숨막힌다는 얘기도 있고 | 21.08.02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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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하셨나요? | 21.08.02 15:04 | | |
(IP보기클릭)211.97.***.***
당연히 이성이 져서 계속 만나기로하고 만났죠. 뭐 조건등이야 좀 맘에 안들었지만 우월한 피지컬이 있으니... 그런데 이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되는게,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것도 어닌데 자기 친구를 데려오려고 하는거임. 자기가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여러군데 인맥이 넓다고... 실제로 알고보니 다니던 회사에도 아느사람이 있더군요.. 여튼 그래서 어찌어찌 커플끼리모이기로 하고 만났는데 아.. 살다가 여자가 그런 양아치는.. 자기는 모델이라는데 다 가려지지도 않는 치마를 입고와서는 다릴꼬았다 폈다 하는데 속옷이 다 보임. 하다못해 무릎담요 달래서 덮어줄랬더니 자긴 그런거 안한다고 당당하다고? 난리쳐서 나만 이상한 넘 되고.. 안그래도 자긴 친구들하고 노는게 중요해서 물 좋은곳에 자취방을 구해놔서 월세만 2백넘게 낸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 했는데, 알고봤더니 밤새 클럽서 놀고 근처 자취방서 2차하고 또 놀고 그러는거 듣고 저런애랑 결혼할 생각이 좀 부끄러워져서 바로 헤어짐. | 21.08.02 15:14 | | |
(IP보기클릭)211.97.***.***
나이가 좀 있을때라 소개팅도 엔조이가 아니고 결혼할 사람 찾는다고 해서 소개받은건데 소개해준 넘을 진짜 때려주고 싶었던 경우였음.. 이건 인신매매도 아니고 여자도 나랑 동갑이라 나이가 진짜 많은 경우였는데도, 매일주말주중을 가리지 않고 클럽을 성지순례하듯 돌다가 담날 출근하고, 같이 노는 애들도 미래생각없이 그달벌어 그달 다쓰는 생활인데 죄다 유흥에 다 때려박으니.. 이건 예뻐도 다 소용없음.. 여튼 그 모델애가 난리친것도 짜증나는데, 회사에다가 순진한 여자애 데리고 분탕질했다고 헛소문을 다 내버려가지고 업무외 생활에서 진짜 헛소문 다 가라 앉을때까지 밥만 먹고 일했음.. 여자애가 나한테 빤스보여주면서 꼬셨댔다고 반박하고 싶었는데 남사스러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 21.08.02 15:28 | | |
(IP보기클릭)211.97.***.***
아직도 그날 커플모임이 기억나는게 그 모델친구 남친이 외국인임. 근데 내가보기엔 그냥 일이없어서 임시로 단기 영어강사를 뛰는것 같은데 자기는 ceo클라스만 골라서 가르친다고..ㅋㅋㅋ 이게 더 열받는게 남친이 교회다닌다면서 교회에 회사 사장님들 많다고 나도 오라고 햐놓곤, 커피숍에서 애정표현은 왜 하는지? 뽀뽀도 어니고 키스를 하는데 걔 모델여친은 삘받는다고 신음소리 내고.. | 21.08.02 15:32 | | |
(IP보기클릭)223.38.***.***
걸레인증하네요. 아니면 미친 년인가? | 21.08.02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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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잠깐이라도 인연텃던 사람을 뭐라하긴 그렇고.. 좀 주변친구들이 수준이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치마입고 다리를 펄럭거리는것도 여러의미로 환장하겠는데, 남친이란넘은 한술더 떠서 카페에서 여친을 물고 빨면서 주물거리는데 그걸 부른 당사자는 옆에서 나몰라라 딴짓하고 있는걸 봤을때 표정관리가 안돼서.. 그때 얘기로는 내가 딱 이표정 짓고 있었다고 함.. 그때가 쉽지않았던게 평소같음 좋아죽는 상황인데, 이런 애들하고 평생 얽혀서 같이 지낸다고 생각하니 한숨나오는데 거기에 자유인 외치면서 19금 야동찍는 일행을 볼때의 빡침? | 21.08.02 16:12 | | |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223.38.***.***
??:그런걸로 화가 풀릴줄 알고? (풀림) | 21.08.02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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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97.***.***
여자가 조건이 딸린다는 얘긴데.. 게다가 2살이나 연상이면.. | 21.08.02 15:05 | | |
(IP보기클릭)211.246.***.***
ㅇㅇ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능력있는 경우가 많고 연봉으로 따졌을때 대충 남자의 70-80프로 선에서 맞추지 2살 연상이 더라도 30대 초반 넘기지 않으면 크게 디메리트될것도 없어 | 21.08.02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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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뭐, 내가 현실에서 여자 만날 리가 있겠어?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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