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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폭탄 테러범에 분노한 디시인들.jpg [62]
추천 132 조회 39870 댓글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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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보면 저러지만 단순히 울트라 MK는 전문가들의 효율적인 활동 + 약물이 첨가되었다
(IP보기클릭)61.255.***.***
인터넷은 이상한게 지들 자지는 다들 20센티 이상이고 지들 키는 다들 185 이상인데 성격은 죄다 찐따라고 자처하며 모솔이라고 스스로 자처함 존나 이상한 세상이야
(IP보기클릭)8.37.***.***
그런데 평소에 본인의 지적능력에 자존심이 강한 사이코가 저렇게 하루 5분 극딜 맞는 거 계속하면 돌아버릴수도 있을 거 같음 일반인이면 기분이 ㅈ같아지거나, 다른 취미를 찾아보거나 우울증 선에서 끝나겠지만 카진스키는 그걸 폭탄으로 표출했다는 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지
(IP보기클릭)59.14.***.***
실험 멈춰!!!
(IP보기클릭)118.235.***.***
약물은 못이기지
(IP보기클릭)118.235.***.***
그 말 하는 사람들이 다 서로 다를텐데 왜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IP보기클릭)223.38.***.***
자기가 쓴 에세이를 돌려가면서 극딜. 전극 자극으로 생리 작용 촬영. 이걸 3년간 지속. 쉽게 말하자면 대학교에서 실험이란 명목으로 왕따시킨거임.
(IP보기클릭)119.202.***.***
저 실험이 사실이라면 인격 살인을 한거임 자아를 부정 하게 만들었으니
(IP보기클릭)182.231.***.***
꼭 다 다른 사람은 아님 또
(IP보기클릭)220.71.***.***
사퇴 이후 가족들에게 얹혀살거나 막노동을 하며 지냈다. 카진스키는 동생인 데이비드가 관리직으로 있던 고무 공장에 들어가 일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곳에서 같이 근무하던 여성 노동자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자와의 관계가 서툴렀고, 사랑을 거부당하자 해당 여성에 대한 외설적인 글들을 공장 곳곳에 써붙였고, 결국 동생에 의해 해고당한다. 이 공장에서의 사랑은 카진스키가 해본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의 사랑이었다. 동생에게서 해고 당한 이후 31살이 된 1973년에 몬태나 주 링컨 블랙풋 강가[5]에 가로 3.3m, 세로 3m의 이동식 오두막[6]을 짓고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자연환경에서 생필품을 자급자족하는 야인 생활을 시작한다. 몬태나에서 카진스키의 목표는 기술문명에 의지하지 않는 자유롭고 자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트래킹, 식용식물 식별, 유기농업, 활을 이용한 사냥과 같은 기타 원시적인 생존 기술을 스스로 익혔다. 연 400달러 이하의 돈으로 생활했으며, 마을에 들어갈 때는 기어가 없고 오래된 자전거를 사용하고, 고전 작품을 읽기 위해 지역 도서관에 자주 방문했다. 카진스키는 야생생활 중 많은 양의 책을 도서관에서 읽었으며 개중에는 독일어와 스페인어로 된 원전도 있었다. 이윽고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한 산업화와 산림 개발 등으로 인해 자신의 오두막 주변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생계를 위협받았고, 지속적으로 산림업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이로인해 반드시 산업사회에 복수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카진스키는 오두막에서 계속 칩거하며 무정부주의나 사보타주에 대한 책을 탐독하면서 사회에 대한 분노를 계속 키워갔고, 1978년부터는 사제 폭발물 제조법을 독학으로 익혀 산업화와 기술발전에 책임이 있는 기업가, 과학자들에게 우편물로 폭탄을 배달하면서 테러 행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꺼무위키 내용 보면 사랑에 실패한 남자가 야생생활을 하다가 산림개발때문에 자신의 보금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분노해 저지른 사건이군.
(IP보기클릭)203.237.***.***
시간만 보면 저러지만 단순히 울트라 MK는 전문가들의 효율적인 활동 + 약물이 첨가되었다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096036002
약물은 못이기지 | 21.05.11 13:17 | | |
(IP보기클릭)175.223.***.***
Mind_Control + Drugs라니 그 정도면 히토미도 거른다 ㄹㅇ | 21.05.11 13:32 | | |
(IP보기클릭)223.38.***.***
거르지는 않아... | 21.05.11 13:40 | | |
(IP보기클릭)112.153.***.***
전쟁이다 꼴알못아 짤 | 21.05.11 13:43 | | |
(IP보기클릭)211.48.***.***
여기요 | 21.05.11 13:56 | | |
(IP보기클릭)61.255.***.***
인터넷은 이상한게 지들 자지는 다들 20센티 이상이고 지들 키는 다들 185 이상인데 성격은 죄다 찐따라고 자처하며 모솔이라고 스스로 자처함 존나 이상한 세상이야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7218495171
그 말 하는 사람들이 다 서로 다를텐데 왜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 21.05.11 13:18 | | |
(IP보기클릭)61.255.***.***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런 댓글 릴레이가 지나칠정도로 너무 일반적이라서 그것도 한 커뮤니티에서 유게도 예외는 아님 | 21.05.11 13:19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런 사람들만 댓글을 달기 때문이지 릴레이면 조회수가 몇백건이 넘는데 그럴 수 있지 | 21.05.11 13:19 | | |
(IP보기클릭)61.255.***.***
하지만 거의 문화정착이 아닐까 할 정도로 수십번 이상 반복되어왔음 | 21.05.11 13:20 | | |
(IP보기클릭)182.231.***.***
계왕o
꼭 다 다른 사람은 아님 또 | 21.05.11 13:27 | | |
(IP보기클릭)119.175.***.***
모?! 난 앞에말은 한적 없는데!! | 21.05.11 13:27 | | |
(IP보기클릭)220.85.***.***
20cm...아스톨포...? 으윽 머리가.. | 21.05.11 13:32 | | |
(IP보기클릭)115.160.***.***
증명 할 수 있나? | 21.05.11 13:32 | | |
(IP보기클릭)112.157.***.***
비슷한 상황에 공감한 사람들만 댓글을 다니 아주 당연한거임 | 21.05.11 13:33 | | |
(IP보기클릭)182.231.***.***
내가 닉을 외워버린 애들이 몇 있었는데 대체 뭐하는 사람일지 궁금해서 조사해본 적이 있음 유게는 활동 내역 다 나오니까 | 21.05.11 13:34 | | |
(IP보기클릭)203.243.***.***
니가말한사람들이 전체의 1%는 될까? 그런데 지금 현재 베스트글 조회수가 5천이 넘으니 50명은 해당된다고 생각해도되겠지 그 50명은 자기한테 해당되니까 높은확률로 댓글을 달거고 | 21.05.11 13:35 | | |
(IP보기클릭)121.134.***.***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는 집단적으로 자학하고 이걸 암묵적으로 강제하는 문화가 있다 보니,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고 싶어도 사람들이 안 믿고 '니가 그럴 리가 있냐?'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 그런 사람들은 이런 문화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서 인터넷에선 그냥 자신을 낮추고 마는 것 같아. | 21.05.11 13:39 | | |
(IP보기클릭)222.251.***.***
루리웹 회원만 몇백만인데 1퍼센트만 덧글을 적어도 만개가 넘음...; | 21.05.11 13:47 | | |
(IP보기클릭)118.235.***.***
우리 가족 이상해.. 누나는 피자먹고싶어하는데 형은 치킨먹고싶어해.. 정말 이상한 가족이야 | 21.05.11 13:48 | | |
(IP보기클릭)223.39.***.***
??? 키 185이상에 자지 20이라도 찐따모솔 십가능이지 않나? 자지야 예선통과해야 쓰던말던 하는거고 키 185라도 유게이존못얼굴이면 노답이던데 난 183에 15정도인데 찐따모솔임 ㅋㅋㅋ | 21.05.11 15:21 | | |
(IP보기클릭)211.246.***.***
나 부름? | 21.05.11 15:51 | | |
(IP보기클릭)59.14.***.***
실험 멈춰!!!
(IP보기클릭)121.145.***.***
멈춰 !!! | 21.05.11 13:18 | | |
(IP보기클릭)220.122.***.***
카진스키는 논문으로 공격당해서 우리 눈에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게이도 겜알못 만화알못이라고 놀림받으면 눈돌아가는 건 똑같다 | 21.05.11 14:13 | | |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8.37.***.***
그런데 평소에 본인의 지적능력에 자존심이 강한 사이코가 저렇게 하루 5분 극딜 맞는 거 계속하면 돌아버릴수도 있을 거 같음 일반인이면 기분이 ㅈ같아지거나, 다른 취미를 찾아보거나 우울증 선에서 끝나겠지만 카진스키는 그걸 폭탄으로 표출했다는 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지
(IP보기클릭)125.142.***.***
만약 돌아버리지 않았다면 돌아버릴 때 까지 계속 했을 것. 조용하다가 폭탄으로 한번에 건너뛸 줄은 실험자도 예상 못했겠지만, 어쩌면 예상치 못한 결론을 얻어냈다고 좋아했을지도? | 21.05.11 13:35 | | |
(IP보기클릭)220.122.***.***
'기대를 받던'도 한몫했을 듯. 기대를 받으며 성장하면 자존감도 범인보다 높아짐. | 21.05.11 14:09 | | |
(IP보기클릭)221.156.***.***
사이코라기에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성격이였다는데 | 21.05.11 14:52 | | |
(IP보기클릭)220.71.***.***
(IP보기클릭)220.71.***.***
라쿤맨
사퇴 이후 가족들에게 얹혀살거나 막노동을 하며 지냈다. 카진스키는 동생인 데이비드가 관리직으로 있던 고무 공장에 들어가 일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곳에서 같이 근무하던 여성 노동자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자와의 관계가 서툴렀고, 사랑을 거부당하자 해당 여성에 대한 외설적인 글들을 공장 곳곳에 써붙였고, 결국 동생에 의해 해고당한다. 이 공장에서의 사랑은 카진스키가 해본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의 사랑이었다. 동생에게서 해고 당한 이후 31살이 된 1973년에 몬태나 주 링컨 블랙풋 강가[5]에 가로 3.3m, 세로 3m의 이동식 오두막[6]을 짓고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자연환경에서 생필품을 자급자족하는 야인 생활을 시작한다. 몬태나에서 카진스키의 목표는 기술문명에 의지하지 않는 자유롭고 자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트래킹, 식용식물 식별, 유기농업, 활을 이용한 사냥과 같은 기타 원시적인 생존 기술을 스스로 익혔다. 연 400달러 이하의 돈으로 생활했으며, 마을에 들어갈 때는 기어가 없고 오래된 자전거를 사용하고, 고전 작품을 읽기 위해 지역 도서관에 자주 방문했다. 카진스키는 야생생활 중 많은 양의 책을 도서관에서 읽었으며 개중에는 독일어와 스페인어로 된 원전도 있었다. 이윽고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한 산업화와 산림 개발 등으로 인해 자신의 오두막 주변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생계를 위협받았고, 지속적으로 산림업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이로인해 반드시 산업사회에 복수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카진스키는 오두막에서 계속 칩거하며 무정부주의나 사보타주에 대한 책을 탐독하면서 사회에 대한 분노를 계속 키워갔고, 1978년부터는 사제 폭발물 제조법을 독학으로 익혀 산업화와 기술발전에 책임이 있는 기업가, 과학자들에게 우편물로 폭탄을 배달하면서 테러 행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꺼무위키 내용 보면 사랑에 실패한 남자가 야생생활을 하다가 산림개발때문에 자신의 보금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분노해 저지른 사건이군. | 21.05.11 13:31 | | |
(IP보기클릭)222.108.***.***
나무위키는 미국에 대한 안좋은 얘기는 왜곡하거나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 21.05.11 13:32 | | |
(IP보기클릭)211.219.***.***
사실 미국 다큐는 자극적으로 만드느라 팩트가 아니거나 신빙성 떨어지는 음모론 다루는 경우도 많아서 무작정 믿으면 안됨ㅋㅋ | 21.05.11 13:34 | | |
(IP보기클릭)183.100.***.***
이거 워3로 치면 깐프생활 하러 숲에 갔는데 오크놈들이 개발해서 열받게 한거군 | 21.05.11 13:43 | | |
(IP보기클릭)223.38.***.***
자기가 쓴 에세이를 돌려가면서 극딜. 전극 자극으로 생리 작용 촬영. 이걸 3년간 지속. 쉽게 말하자면 대학교에서 실험이란 명목으로 왕따시킨거임.
(IP보기클릭)119.202.***.***
노아위키
저 실험이 사실이라면 인격 살인을 한거임 자아를 부정 하게 만들었으니 | 21.05.11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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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 당해봤냐? 고무고무펀치? | 21.05.11 13:40 | | |
(IP보기클릭)119.202.***.***
먼개소리야? 진짜로 괴로움을 당한사람이 저딴식으로 네 사슬이 더 굵다하면서 자랑함? | 21.05.11 13:42 | | |
(IP보기클릭)112.218.***.***
주어가 없어서 유나바머인지 디씨놈들인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서 그런듯 | 21.05.11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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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시대 분위기가 저랬음. 사회실험이나 의약실험 앞에선 인간성이 말상당하던 시대. 흑인들한테 매독 옮겨서 실험하던 것도 저 당시였고. | 21.05.11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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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MK울트라란 사람의 정신을 세뇌하고 특정 명령을 실행시키도록하는 실험을 진행했음. 그 실험 중 하나가 카진스키에게 행해진 실험이었던거. | 21.05.11 13:40 | | |
(IP보기클릭)112.218.***.***
저때는 저런걸 해도 되는 분위기여서. 비슷한 예로 정신벽력을 지닌 부모를 가진 쌍둥이 입양아들을 강제로 분리입양해서 관찰하는 실험도 있었음 | 21.05.11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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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프로젝트도 있다구 | 21.05.11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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