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랭크 A++
가장 익숙한 아르토리아 펜드라건의 보구.
최강의 성검. 신령레벨의 마술 행사급 위력을 지닌 보구로
이 보구와 같은 랭크를 지닌 성검은 자매검 아론다이트가 유일.
에누마 엘리쉬의 위력과 비교하면 아슬아슬하게 아래
원래 용도는 외계의 외적을 쓰러트리기 위함이며
외적을 상대로 특공효과가 존재.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모르간
흑
화 세이버가 쓰는 엑스칼리버.
성배의 검은 마력에 물들었어도 최상위 성검답게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마력의 색상만 바뀌었다.
페이트 프로토타입 버전의 엑스칼리버.
랭크는 EX
"너무나 강대한 힘 때문에, 이를 독자적으로 사용 못 하도록
13명의 원탁의 기사단이 걸어둔 구속이 존재"한다는 설정.
대신 위력은 본래 엑칼보다 강하다.
근데 어느새
"사실 프로토 엑칼과 원래 엑칼은 같습니다. 원래 엑칼도 구속 있음!"
...로 설정이 변경됐다.
눈가리고 아웅 수준이라 납득은 안 가지만 나스가 그렇다니까 그러려니 해야함.
전륜하는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갈라틴 A+
가웨인의 보구.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가 별의 힘을 사용한다면
갈라틴은 태양의 힘을 사용.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같지만
엑스칼리버가 일점중점형이라 하나의 적을 상대할때는 더 위력이 좋고
갈라틴은 방사형이라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는 이쪽이 더 강하다는
소소한 차별점이 존재한다.
훼손되지 않은 호수의 빛 - 아론다이트 A++
엑스칼리버는 아니지만 엑스칼리버의 자매검.
엑스칼리버와 유일하게 동급의 랭크를 지닌 성검.
다만 버서커로 소환시엔 "친족을 죽인"게 반영되어 마검이 되서 랭크가 다운.
아론 다이트를 사용하려면 란슬롯의 보구 두 개를 봉인해야한다는 패널티가 존재.
대신 란슬롯은 아론다이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모든 패러미터가 증가하고
내성치가 2배로 증가하며, 용속성 특공을 얻는다.
보구 진명개방시 "아론다이트 오버로드"로 마력을 집중시켜 베어버리지만
사실 빔으로도 쓸 수 있다.
빔을 안 쏘고 베기로 쓰는건 취향탓이지 쓸려면 빔으로도 가능하다고...
아가트람.
베디비어의 오른팔 의수 보구
그 정체는 "반한되지 못한" IF 세계의 엑스칼리버.
본래 베디비어는 영령이 될 만큼 강하지 않은, 좀 강한 인간 정도라서 영령이 아니지만
FGO 6장의 특수성과 엑스칼리버의 특수성 덕에 영령이 됐다.
영원히 먼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D~A+
생전 사자심왕 리처드가 생전 자신이 손에 쥔 무기를 엑스칼리버라 부르고 다녔다는 일화의 구현형 보구.
자신의 손에 쥔 무구를 엑스칼리버로 변형시킨다.
랭크와 위력은 손에 쥔 무구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된다.
그러나 리처드가 그 어떤 것을 손에 쥔다고 해도
리처드의 성검이 진짜 성검에 도달하는 일은 없다.
설령 "진짜 엑스칼리버"를 손에 쥔다고 해도.
다만 완전히 하위호환은 아니고, 마력 소모량은 적은 편이라 작중 엑스칼리버 20연발을 날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타입문 세계의 리처드는 아서왕을
모든 기사의 왕=내조상=조상왕 아서라 부를 정도로 존경해서
아발론까지 찾아서 손수 무덤에 묻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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