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꼬라지가 레알 존나 부패해서
마피아들이 군경정치인모두다 휘잡고다니는 그런 세계관인데
주인공하고 주인공 소꼽친구(여성)은 둘다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된 꼬마들임.
주인공은 싸움을 잘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과 호객행위를 오질나게 잘해서
그 마을의 상권을 점령하고있는 마피아조직 간부의 눈에 들어 그 도움으로 조직에 들어가서 조직이 운영하는 극장의 호객행위를 하면서 먹고사는캐릭터고
소꼽친구는 성격이 내성적이지만 이쁘장하고
노래를 잘불러서 레알 잘만 훈련받으면 유명한 인기가수가 될수있는 캐릭터임.
주인공은 자기네마을 관리하는 조직의 간부랑 호형호제하는 사이라서 그 친분으로 자기 소꼽친구가 인기가수가 될수있게 조직이 운영하는 프로듀스 사무실에 들어갈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소꼽친구의 외모를 본 조직의 간부가 흔쾌히 허락하면서 얘를 책임지고 인기 많아지게 키워주겠다며 홍등가로 보내버리는거지.
그리고 몇년 뒤 주인공이 다시 소꼽친구를 찾아왔을때 친구의 온몸에 나있는 상처랑 성병의 흔적들을 보면서
조직의 간부한테 속았다는 사실과 자기때문에 얘가 고통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개빡쳐가지고
몰래 숨겨둔 권총으로 조직의 간부랑 조직원들을 쏴 죽이고
소꼽친구를 데리고 조직의 추격자들로부터 도망치면서
평생동안 얘 하나만을 지키는 히어로가 되기로 다짐하면서 조직을 몰살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거임.
히로아카의 영웅들과 다르게
얘는 진짜로 사람을 죽임.
애초에 상대가 마피아 조직원들이고
죽이지않으면 죽게되는세계라 존나 확인사살까지함.
이런거 나와도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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