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삼만원 정도 주고 파스타 냄비를 샀어요.
근데 최근에 파스타를 자주 해먹고 있지만 이 냄비는 안쓰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 냄비가 더 편하더라고요.
그냥 일반 냄비가 더 편하더라고요.
대신 꼬치오뎅 해먹기엔 좋아서 몇 번 사용해봤습니다.
종종 사먹는 'CJ 삼호 쫄깃해서 불지않는 꼬치어묵'.
600g 짜린데 9,500원입니다.
삼호어묵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제조원은 남부어묵이고,
연육 72%라 어묵 맛이 좋습니다.
스프는 안들어있고요.
멸치 다시팩이랑 무 넣고 끓여먹었습니다.
연육 72%라 어묵 맛이 좋습니다.
스프는 안들어있고요.
멸치 다시팩이랑 무 넣고 끓여먹었습니다.
대림 빨간오뎅꼬치라는 제품도 처음 사먹었습니다.
409g 짜리고 7,180원입니다.
제조원은 부산 대원식품이라는 곳이라네요.
이것도 연육 함량 64.76%라 나쁘지않은 맛입니다.
소스가 들어있어서 다른 건 안넣고 대파만 살짝 추가했어요.
소스맛은 예전에 나왔던 아워홈 매운 꼬치어묵이 좀 더 낫던 것 같습니다.
연육 함량도 그 쪽이 살짝 더 높네요.
이것도 연육 함량 64.76%라 나쁘지않은 맛입니다.
소스가 들어있어서 다른 건 안넣고 대파만 살짝 추가했어요.
소스맛은 예전에 나왔던 아워홈 매운 꼬치어묵이 좀 더 낫던 것 같습니다.
연육 함량도 그 쪽이 살짝 더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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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래사가 제일 좋더라구여 연육함량 높은게 쫀쫀해서 씹는 맛이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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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저게 냉동 제품인데 어묵 자체에 빨갛게 양념이 돼있더라고요. 전에 먹었던 아워홈 빨간오뎅 어묵은 보통 어묵이고 소스만 빨간 거였는데 저건 어묵도 빨개서 신기했어요. | 23.01.10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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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 것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고, 집에서 먹는 건 또 취향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ㅎㅎ | 23.01.1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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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이랑 맛이랑 거의 직결되더라고요. | 23.01.1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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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래사가 제일 좋더라구여 연육함량 높은게 쫀쫀해서 씹는 맛이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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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어묵도 맛있더군요. | 23.01.10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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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괜찮더라고요. | 23.01.10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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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ㅎㅎ | 23.01.11 1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