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주세기를 좋아하는 아재 모델러입니다.
오늘은 의뢰 받아 만들게 된 카구츠치-갑을 가지고 왔습니다.
당근 건담 오픈 챗방에서 간절하게 작품 의뢰를 하는 분이 계서서...
별 생각 없이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는데...
처음 박스를 받아 들고 크기(?)에 놀랐네요! 어우~~~야~~~
(※ 박스 크기를 말하는 겁니다. ;;)
일단 가조립을 해 봅니다....
가조립에서도 숨길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지네요 +_+
ㅎㄷㄷ
하지만... 여기서 이 키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찾았어요!!!!
분명히 박스 일러스트에는 살색 파츠에 그라데이션이 있었는데! 왜 없는거!!?
그래서 직접 구현해 보기로 합니다...
하는 김에 살색 도료가 남아서 복부도 도색해요.
절대 의도적으로 도색한 게 아닙니다 ;;; 그냥 도료가 남아서 ㅠ.ㅠ
적당히 데칼 붙이고, 웨더링 좀 하고...
무광 마감해서 완성! ㅎㅎㅎ
한참 희희덕 거리면서 만들고 있는데;;;
뒤통수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서 돌아보니... 와이프가 보고 있네요 =ㅅㅠ
딱 한 마디 하고 감;;; "좋냐~??"
'내 거 아닌데 ㅠ.ㅠ 의뢰 받아서 만들 뿐인데 ㅠ.ㅠ'
처음엔 되게 불미스러워 보였는데...
만들다 보니 정 들었나 봅니다. ㅠ.ㅠ 이제 귀엽게 보이네요;;;
하지만 지난 주말에 무사히 의뢰자 분께 전달했습니다.
긴 글 봐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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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26.03.31 09: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