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주택공급 실무기획단 첫 회의 직후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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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그린벨트,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 공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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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4151일 LV.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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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5 (23:02:48)
IP : (IP보기클릭)112.171.***.***
추천 1 조회 1367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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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37.***.***
서울 시내 안에도 노후되서 재개발 재정비 할곳이 넘쳐나는데, 굳이 왜 강남쪽 그린벨트를 풀자는 소릴 꺼내는거지.
(IP보기클릭)1.225.***.***
서울은 더이상 포화상태임. 그린벨트를 풀게 아니라 다른 광역시쪽으로 눈을 돌려야함. 우리나라는 너무 서울에만 집중되어있어서 땅값도 무지하게 비싸지.. 솔직히 부동산값비싼건 정부도 문제였지만, 부동산값유지하려고 집단으로 움직이는 이유도 있음. 한예로 아파트단지 같은경우는 단합해서 아파트값을 유지하려고 함.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가격이 아니라, 자기들이 가격을 정하는거지. 그게 다 서울이 너무나도 포화상태기 때문에 똥베짱이 가능한것임.
(IP보기클릭)222.237.***.***
서울 시내 안에도 노후되서 재개발 재정비 할곳이 넘쳐나는데, 굳이 왜 강남쪽 그린벨트를 풀자는 소릴 꺼내는거지.
(IP보기클릭)211.176.***.***
서초구에 그린벨트가 가장 많기도 하고 세곡동은 농지로 사용중인 평지가 많아 해제조건으로 매입하면 바로 개발 가능한 상태죠. 서울안에서 거의 유일한 곳일겁니다 그에비해 강북은 그린벨트지역이 제다 산지라 개발이 쉽지 않구요. 재개발은 하려면 보상문제 해결만 십수년씩 걸리기 일쑤입니다 그마저도 돌아가신 시장님이 재정비구역 제다 해제해버렸죠. | 20.07.15 23:39 | | |
(IP보기클릭)210.178.***.***
막타 땅값 올리겠다라는 의지죠. 저걸 개발하자고 한게 정부였는데 박시장이 막았던걸로 알고 있는 녹지가 부족한게 서울이라 그러면서 강남권에 속해 있는 분당 용인 수지 하남쪽은 계속 개발하고 있는걸로 | 20.07.15 23:40 | | |
(IP보기클릭)211.176.***.***
폐허 문화유산 좋아하시던 우리 시장님 업적 | 20.07.15 23:41 | | |
(IP보기클릭)222.237.***.***
십수년 걸린다고 해도 이미 10년 전에 계속 했으면 어느정도 진행 했겠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재개발은 나쁜거임 이라는 프레임으로 10년 보내버린게 가장 큰 문제.. | 20.07.15 23:45 | | |
(IP보기클릭)1.225.***.***
서울은 더이상 포화상태임. 그린벨트를 풀게 아니라 다른 광역시쪽으로 눈을 돌려야함. 우리나라는 너무 서울에만 집중되어있어서 땅값도 무지하게 비싸지.. 솔직히 부동산값비싼건 정부도 문제였지만, 부동산값유지하려고 집단으로 움직이는 이유도 있음. 한예로 아파트단지 같은경우는 단합해서 아파트값을 유지하려고 함.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가격이 아니라, 자기들이 가격을 정하는거지. 그게 다 서울이 너무나도 포화상태기 때문에 똥베짱이 가능한것임.
(IP보기클릭)210.178.***.***
그게 바로 재건축 재개발 각 호재가 있는 지역이죠. 두배가까이 올라가는게 정상은 아니라는 | 20.07.15 23:42 | | |
(IP보기클릭)211.176.***.***
정부는 이미 옮겨갔고 기업을 옮기든 대학을 옮기든 뭐든 옮겨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까 싶습니다. 기업들은 인재유출 걱정해 도심을 벗어나길 꺼려하죠. 지방엔 생산거점만 있는 이유. | 20.07.15 23:47 | | |
(IP보기클릭)2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