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경험할 수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이 제공하는 난수를 기반으로 3가지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암호키를 생성함으로써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새끼 손톱보다 작은 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 칩셋에는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칩셋 내부에서 CMOS 이미지센서가 LED 광원이 방출한 빛(광자)을 감지하고, 이때 “일정한 시간동안 일정한 센서 면적 안에 감지되는 광자의 개수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양자의 무작위성(Randomness)을 이용해 난수를 추출한다.
이 난수는 T아이디, SK페이, 이니셜 앱에 제공되며, 각 앱에서 사용하는 암호키를 생성하는데 활용된다. 결과적으로 이용자는 보안성이 높은 암호키를 사용함으로써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A71 5G에 양자난수칩을 탑재한 기기입니다.
출고가 649,000원
예판사은품 갤럭시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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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깨는것 자체가 난수 생성 알고리즘을 추론하기 보다는. 키를 추론하는게 보통일 터인대. 키만 알아내면 어떤 알고리즘으로 키가 생성됬든 의미 없다는건 변함없지 않나? | 20.05.14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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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보통 난수생성할 때 현재 날짜 시간을 가지고 난수표를 생성하는데 이거는 시간 대신 양자기술을 이용했다는 것 같네요 | 20.05.14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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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고리즘을 벗어난거. 알고리즘이 있다면 = 규칙이 있음 = 난수생성 재현가능 = 진짜 난수가 아님. 알고리즘이 없다면 = 규칙성이 없음 = 난수생성 재현불가 = 진짜 난수. 단, 진짜 난수생성이 가능하더라도 충돌은 피할 수 없음. 다만 그 충돌 확률이 알고리즘 생성에 비해 비약적으로 낮아짐. | 20.05.14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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