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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논란 정리, 점수 개인 예상, 지스타 후기
우선 지스타 시연 인증부터
본 필자는 퍼블릭에 공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 관련된 모든 정보와 영상물을 마스터한 데드스페이스 빠돌이입니다.
-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크래프톤 채널에 올라온 모든 영상과 인터뷰
- 매체 대상의 핸즈온 프리뷰 영상들
- Ars Technica 채널 칼리스토 프로토콜 제작기 시리즈
- 플라잉겟 유출 영상 (vis*j 어쩌구 아랍 유튜브 영상 7개, Wal****y B***s 영상 5개) 지금은 다 짤림
- 지스타 광고 영상 (푸린, 김실장)
- 지스타 시연 경험
모두 몇번 씩 돌려보았으며 제 시연 경험까지 붙여서 종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스포가 되는 부분은 자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성자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지스타 시연에 대해
한시간 반 대기줄 -> 영상 15분 정도 시청 -> 시연 10분 의 경험이라고 보면 됨
지스타 시연은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음.
1) 트레일러 재활용
데드 스페이스 빠돌이라 2022 플스 섬머 페스트부터 유튜브, 트위터에 올라오는 칼리스토 트레일러와 브랜디드 컨텐츠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았고, 최소한 5번씩은 보고 시연에 참가하였음
때문에 크래프톤 부스에서 영상을 볼 때 하나같이 내가 다 본 것들이었기 때문에 지스타만을 위해서 제작한 신규 영상이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음. 기존에 올라왔던 영상들을 합친 영상이었으며, 게임 가이드용 영상이 추가된 정도였다고 보면 됨.
2) 시연 시간
시연 시간이 10분이었음. 같은 지스타 기간 P의 거짓은 25분이었던 것에 반해 10분이라는 시연 시간은 굉장히 짧았던 것 같음.
나는 워터 슬라이드 구간에서 2번을 죽었는데,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정말 빠르게 넘어간 듯함. 그리고 복도 구간을 지나게 되는데 이때 좀 많이 죽었음. 복도 구간 4~5번 정도 죽고 겨우 넘었는데 다음 구역 넘어가자마자 끝나버림.
3) 브랜딩, 포토존
그딴 거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내 최고 기대작일 수 밖에 없음.
시연의 방법이나 시간이 너무 아쉬웠던 것은 사실이나
게임 자체만 놓고 봤을 때 높은 퀄리티와 '재미'는 보장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었음.
(아래는 지스타 시연의 경험 뿐만 아니라 공개된 모든 정보를 다 나열하여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평가
1) 조작감
조작감에 대한 언급들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는 부정적인 경험이라기 보다는 생소함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음.
이동키를 이동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회피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굉장히 생소하였음. 좀비가 공격할 때 <-, -> 로 회피를 하거나 아래를 눌러서 방어를 하는 방식이라 처음에 어렵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음. 왜냐면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근데 이게 조작감이 나쁘다로 귀결되냐고 하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조작감에 대해 언급한 사람들도 대부분 이 회피에 대해 생소한 느낌 때문일 것임.
워터 슬라이드 구간도 내가 의도한 대로 잘 움직였고 조작감이 나쁠 수가 없음.
정리하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작감은 굉장히 좋았음.
2) 전투
색다른 느낌의 전투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조질 수가 있어 매우 만족함.
개인적으로 데드스페이스처럼 단순하지 않은 것이 만족스러운 포인트인 듯함. (데슾은 오직 사지절단만 하면 된다의 단순한 느낌으로 플레이했음) 원거리만 하는 데슾과 비교해서 칼리스토는 근거리+ 원거리 모두 필요한 것부터 이미 전투 양상과 플레이 패턴의 다양성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음. 벽이나 그라인더에 그립으로 꽂아서 죽인다던지 절벽으로 민다던지 폭발물로 죽인다던지 할 수 있으니 굉장히 다양한 편임. 또한 내가 근접공격한다고 무조건 때리는 게 아니고 좀비도 막기를 사용할 수 있었고, 가끔 좀비가 들러붙어서 '세모' 연타해서 빠져나가야 할 때도 있었음.
그리고 지스타 시연때도 총알이 엄청 부족했는데, 글렌 인터뷰를 보더라도 총만으로 깰 수 없게 밸런스에 신경 썼다 하고, 무지성으로 근접 버튼만 눌러서 깰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하나 걱정되는 것은 내가 후반부에 회피 마스터가 되어 매번 같은 패턴으로 대응하게 되나 싶은 부분은 있음.
3) 타격감
타격감 최고임. 스턴 바톤이라는 걸로 치는데, 칠 때 쾌감이 장난아님. 사운드, 이펙트, 진동 등 패는 느낌을 위해 최대한 구현했다는 느낌? (사운드는 둔탁하면서 찰지고, 이펙트는 바톤으로 친 좀비 신체가 움푹 파이거나 짤리는 것, 혹은 피 튀기는 부분을 생각해 보면 될 듯)
그리고 그립(GRP) 빼놓을 수 없는게 그립은 단순히 좀비를 던지는 용도가 아니라 '내 앞으로 땡겨오는' 기능도 할 수 있음. 내앞에 땡기고 쳤을 때 쾌감이 상당함. (런칭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NsYdSNtsHkY 1:20초 구간 보면 무슨 말인지 암)
그리고 단순히 근접만 좋은 게 아니고 근접 이후의 원거리 공격까지의 콤보의 손맛이 정말 좋았음. 근접 두 번 치고 동그라미 뜰 때 자동 에임이 되는데 이때 총을 발사하면 콤보식으로 나감.
실제 게임이 출시되고 공개될 무기들을 생각하면 타격감은 오히려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는 권총, 샷건, 라이플이 공개되었는데,
어떤 영상들을 보아도 후반부 플레이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공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푸린 후기 영상을 보면 지스타 버전이 게임의 중반이라고 함. 이때까지도 죄수복을 입고 있는데, 아머를 입을 때부터 중반인 것 같아서 이때부터 무기들이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함.
4) 분위기
데드스페이스를 한차원 넘어선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분위기에 압도되어버림.이 게임을 직접 사서 해야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임.
점프 스케어도 적당히 있는 것 같음. 무엇보다 점프스케어가 절묘하게 삽입이 된 것 같아서, 몰입감을 저해하거나 하는 부분이 없었음. 물론 지스타에는 점프 스케어 2개 정도 밖에 없긴 했지만, 유출본 보더라도 삽입 잘 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음.
5) 그래픽
FPS은 지스타에서 느끼기로는 50~60 사이였던 것 같음. 본인은 2080TI로 풀옵 돌려서 하는 데 보통 48~58 정도 뜨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했음. 공식적으로는 성능 모드에 60 프레임 지원이라고 하니 프레임 걱정은 거의 안함.
다만 프레임 드랍이 완전 없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유출본 봤을 때 화재 많은 구간으로 처음 진입할 때 살짝 프레임 드랍 있는 거 분명 확인했음. 근데 아주 약간이라 크게 신경은 안 쓰였던 것 같고.
특정 구간에서 프레임 드랍 있는 정도의 게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음.
PC의 최적화가 보통 더 잘 되기 때문에 더 걱정이 안되긴 함. 내가 알기론 콘솔보다 PC가 개발자들 입장에서 최적화 난이도 더 쉽다고 알고 있어서, 플스 버전이 괜찮았기 때문에 PC가 더 좋으면 좋았지 안 좋을 거라곤 생각 안함. 지스타 시연을 플스5로 한 것이 오히려 프레임 증명을 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보여짐.
기타) 난이도
지스타 버전이 보통 난이도 였다고 하는데 어렵다는 데에 동의함.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난이도 구현은 아니라고 생각함.
시연 때 생각해보면 솔직히 빡센 것은 맞는데 이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수준의 어려움이었음.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반 좀비한테 3~4대 맞으면 뒤짐. 이게 바하 같은 게임 생각하면 4대에 죽는 게 적당한 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전투 페이스는 훨씬 빠른 수준이라 눈깜짝할 새에 3~4대 연달아 맞고 뒤지니까 더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칼리스토의 보통 난이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게임 난이도의 보통과 어려움 사이 정도 라고 생각함.
그리고 난이도 조절 가능하니 우선 난이도 걱정은 할 필요 없을 듯함.
칼리스토 프로토콜 논란 정리
이제 이 게임에 대한 논란들을 정리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쓰고자 함. out-date 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음.
1. 크런치 트위터
글렌이 트위터로 크런치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크런치 하는 직원들 자랑스럽다 와 같이 썼음.
크런치 안 좋은 문화인거 맞고, 어쨋든 자신들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방식이 좋지는 않았던 것 같음
2. 일본 발매 취소
CERO 심사 통과를 못해서 일본 발매가 취소 되었음. 일본은 과거 데드스페이스도 출시가 안 될 정도로 유독 '게임'에 있어서면 심의 기준이 높은 것 같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발사 측에서 CERO측에서 검열을 하라고 했는데 이에 굴복하지 않고 게임성을 바꾸지 않기 위해 일본 발매를 아예 취소하였다는 것. 이 부분은 확실히 매출보다 게임에 대한 평가를 우선적으로 중시하려는 모습이 보였던 것 같아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았음. 일본도 판매를 했으면 1년 동안 50만장은 최소 팔았을 텐데, 이것만 해도 매출 기준 300억이 넘어감
3. 플라잉겟
아직 출시가 안된 게임을 엠바고 걸려있는 리뷰어도 아닌 일반 게이머 같은 사람들이 촬영해서 영상을 올려서 이슈가 됨. 지금은 모두 삭제됨
아랍 쪽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 7개가 올라왔었음. 한 10년전 모바일로 촬영한 듯한 영상인데, 게임의 좋은 퀄리티가 구진 화질을 뚫고 나옴.
그리고 어제 다른 채널에서 초고화질로 포르투갈어 영상 몇개가 올라왔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음. 본인도 여기 영상 다 보고 예상 메타 점수 과감하게 4점 올려버림.
3. DLC 논쟁
개발사와 크래프톤은 성급했고, 신중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결국 타겟 유저 수가 많지 않으니 객단가를 최대한 많이 받아서 사업을 하고자 결정한 듯 하다. 라그나로크 같은 게임에 비해서는 마이너한 게임이기 때문에 고객층 확실하게 확보하고 DLC 등으로 계속 파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너무 성급했던 듯 하다.
데드 신도 이 게임의 셀링 포인트 중 하나다 라고 판단한 것 같음. 예전부터 데스 애니메이션이 총 몇개냐? 관련 트로피는 있냐? 와 같은 고객들의 질문들이 많았었고, 그 때문에 커스터머 보이스 반영해서 제작해서 판매하겠다 라고 결정한 것 같음.
여기서 개발사 혹은 크래프톤의 미스는 : 해당 시즌패스는 추후에 발매될 예정이고 본편에서 쪼갠 부분은 없다 라는 부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점이다.
데스 신이 셀링 포인트이기 때문에 굳이 따로 불렛 포인트로 뽑아서 작성한 것이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잘못이라고 봄. 솔직히 데스 신 불렛 포인트만 떼고 봤으면 게임모드, 스토리 모드 등 DLC로 충분히 팔만한 것들이라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 같기도 함.
4. 데누보 안티템퍼 탑재
한국에서야 이제 많지는 않지만 개발도상국 중심으로는 아직도 불법 복제가 성행을 하고 있음.
싱글 패키지 게임은 출시 초기 한~두달 까지가 세일즈 윈도우이기 때문에 이때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을 예방하여야 함.
소수의 양심없는 쓰레기들, 그리고 이를 퍼다 나르는 커뮤니티 때문에 게임사 입장에서도 이걸 탑재 안하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고 그로 인해 우리 같은 선량한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음.
5. 앰바고 해제일
'엠바고 해제일이 출시일에 근접할 수록 게임에 대한 자신 없음' 이렇게 연결짓는 사람들이 많은데, 맞을 수도 있지만 꼭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음.
(레데리2도, 세키로도 발매일에 엠바고 해제했음)
결론적으로는 엠바고 해제일 때문에 예구 취소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1) 출시 전 마지막 마케팅으로 accolades 트레일러와 엠바고 일정을 맞추기 위함일 수 있음
런칭 트레일러가 약간은 빠르게 공개된 상황이다. (출시 2주 전인 11월 18일에 올라왔기 때문에 약간 빠른 정도임)
그리고 어제 Live Action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음.
이제 남은 게 뭐냐?
매체들 리뷰 점수 종합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서 내보낼 거 같음. accolades(칭찬) 트레일러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엠바고와 맞추는 거라고 예상해봄.
예시로 라그나로크와 다잉라이트2 링크 (라그나로크: https://www.youtube.com/watch?v=i3ozLDYt97E 다잉라이트2: https://www.youtube.com/watch?v=rzQyG60l5I8)
2) 결국 스토리 게임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일 것임
출시일과 최대한 가깝게 엠바고 해제하여 스토리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하자는 게 하나 있을 것임.
분명 스토리 각 잡고 만들었을 것이고 반전 요소도 있을 것으로 생각 되는데, 이미 helix station 이라고 오디오 스토리 컨텐츠도 나왔고, 글렌이 프리퀄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다고 하는 만큼 세계관과 스토리를 꽤나 신경 썻을 것으로 생각이 되니 보안에 신경쓰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음 .
물론 위는 내 뇌피셜일 뿐이고, 그래서 앰바고 일정과 개발사의 자신감과 관계가 없냐고 물으면,
관계가 있을 확률이 더 높지만,
이 게임에서는 개인적으로는 그거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왜냐? 이미 플레이 영상, 미디어 프리뷰 영상, 지스타 시연 리뷰, 그리고 유출 영상들(긴건 3시간)까지 다 나왔고 그게 죄다 긍정적인데 예구하는 사람들이 앰바고 일정땜에 취소를 한다고? ㅋㅋㅋ
원래 리뷰를 꼭 보아야 사는 사람은 리뷰 뜬 다음 구매하면 될 일인 것 같음.
개인적인 점수 예상
메타크리틱: 85~90점
IGN: 9.5점
출시까지 이제 일주일도 안 남은 것 같은데 기다리기 힘들어서 주말에 뻘짓해 봤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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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러팬이라 칼리스토 줄줄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ㅂㄹ을 탁 치고 갑니다. 정리해주신거 진짜 잘봤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기직전보다 기대치 업됐네요
(IP보기클릭)106.101.***.***
플게 스모키가 아침부터 예구 취소하고 자괴감 들었는지 똥글쓰고 다니던뎅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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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어봐야알죠
(IP보기클릭)123.213.***.***
저기요 글을 다 읽어보셨나요? 지스타 시연 뿐만 아니라 6월부터 몇십개의 영상과 글을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 것입니다. 맨 밑에 예상 점수만 보고 발작하지 마시고요. 버그가 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 버그나 최적화 이슈가 대두되면 이를 감안해서 85~86점 정도로 생각했고 좋을 때는 90까지도 볼 수 있다 정도의 의미로 예상해본 점수입니다.
(IP보기클릭)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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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러팬이라 칼리스토 줄줄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ㅂㄹ을 탁 치고 갑니다. 정리해주신거 진짜 잘봤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기직전보다 기대치 업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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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6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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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글을 다 읽어보셨나요? 지스타 시연 뿐만 아니라 6월부터 몇십개의 영상과 글을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 것입니다. 맨 밑에 예상 점수만 보고 발작하지 마시고요. 버그가 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 버그나 최적화 이슈가 대두되면 이를 감안해서 85~86점 정도로 생각했고 좋을 때는 90까지도 볼 수 있다 정도의 의미로 예상해본 점수입니다. | 22.11.26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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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수가 추천수의 두배인 어그로입니다. 먹이 주시면 더 좋아합니다. | 22.11.26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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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랍,버그영상들보니 여기서 점수까여서 엠바고 출시당일로 한게 슬슬보임. 일단 최적화부분부터 제대로 해결하는게 급선무 | 22.11.26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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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게 스모키가 아침부터 예구 취소하고 자괴감 들었는지 똥글쓰고 다니던뎅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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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y
| 22.11.26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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